다이스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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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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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우연히 보고 사진들 속에서 찍힘 자국을 도저히 찾지 못해 제 시력에 문제가 있는지 심각하게 걱정 중입니다. 작성자분을 포함해서 다른 분들도 해당 사진에서 찍힘 자국이 보이실 텐데 저만 보이질 않는건가 싶은 너무나도 두렵고 놀란 마음에 내일 오전에라도 급하게 안과를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 심장이 평소보다 너무나 크게 두근거리고 오늘 업무를 마무리 하는 와중인데도 불구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해당 사진들에서 찍힘 자국을 발견하신 분은 댓글로 대략적인 자국 위치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게 한 업체의 정식 답변이라니 이정도면 서먼게임즈 대표분께서 공식적으로 이에관한 대처를 보여주시는게 맞을 듯 하네요. 어떻게 블로그 관리자 한 사람이 업체를 대표해서 법적인 절차를 거치겠다느니 고소를 하겠다느니 할 수가 있는거죠? 너무 섣부른 행동 아닌가요? 혹시 관리자분이 서먼게임즈 대표님이신가요? 누가 되었더라도 대응이 너무 미흡해서 아쉽습니다. 봉제우화 알림신청까지 해두고 기대했던 게임인데 도저히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앞으로의 서먼게임즈 행보에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모임원분들에게도 이 내옹을 보여주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괜한 일로 마음 고생하실 것 같은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정상인이 비정상인 상대로 말 길게 해봐야 득이 될게 없죠 뭐 ㅎㅎ

지금은 예전 처럼 지름신 와서 개봉 노플, 1회플 등등 방치하고 있는 게임이 없어서 중고 판매 안합니다만 위와 같은 이유로 방출 많이 해봤는데 물건 팔리는 족족 해당 내역 지워 버려도 남은 물건들 거래 잘됐고 문제 있었던 경우가 거의 없었네요. 오히려 이미 팔리거나 예약된 물건 일일히 들어가서 수정 하는 것 보단 지워버리는게 편하더라구요. 판매 내역을 남겨 놓는다는게 저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냥 내가 팔아둔 물건 내역 달아놓으면 내가 신뢰가 있어 보이겠지 하는 아둔한 이유 때문에 남겨두는 걸 수도 있고 사람마다 이유는 많겠죠. 하지만 불편한건 사실이고, 이용자 스스로가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저런식으로 해버리면 사람들이 예전 처럼 중고 장터를 잘 이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하긴 뭐 저만 해도 요즘에는 되팔이들, 묶음이나 일괄로 끼워팔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보긴해요

저 용량에 저 사이즈에 바퀴가 없는 상태로 내용물의 무게까지 감안한다면 차라리 캐리어가 나을 것 같아요

가볍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집안에만 있기 갑갑하셨죠? 그래서 이런이런 게임을 준비햇습니다." 이런 느낌이였다면 뭐가 불편했겟습니까만 그게 아니니 문제가 될 수 있는거죠. 확진자와 사망자의 계수를 늘여놓고 게임을 홍보한다? 그것도 테마가 의료와 관련된 테마를? 이게 상식적으로 웃어 넘기고 말아야할 상황인지 의문이 드는군요.

어휴... 불통에 수령도 느린 ALG에서 별바로 판권이 넘어갔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 남아 있는 것 마저 싸그리 다 다른 회사로 넘어갔으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ㅎㅎ

눈쌀이 찌푸려지면 안보면 그만이고 이참에 그냥 커뮤니티 접으시는게 어떻습니까? 보니까 본인한테 별 도움 안되는거 같은데

선주문자한테 혜택을 주는게 후발 주자한테 돈 더 받는건가? ㅋㅋㅋ 판매자가 혜택을 받는게 아니라?ㅋㅋㅋㅋ

댓글 수준 빵터지네 ㅋㅋㅋㅋ

님. 제 글에 댓글 좀 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주관상 보드게임과 관련이 아주 없는 주제이거나 개소리만 아니라면 적어도 상관 없다는 쪽이라서 작성하신 글들은 위 사항이랑 관련이 없으니 제 기준에선 작성자 분이 작성하시는거에 딱히 안될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저는 ALG 게임들을 선주문?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약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받지 못하는 게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보드게임 커뮤니티에 와서 해당 부분 성토할 수도 있는거죠. 택배가 지난 주에 도착하기로 햇는데 한 주가 넘어가도 소식이 없다? 이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화날만한 상황인데거 거진 2년이라는 시간이면 오죽 하시겠습니까. 환불 부분도 즉각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던데 개인의 입장에서 느끼는 회사에 대한 불만들을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랑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 공유를 하고 싶어서 글을 적을 수도 있는 부분이고 납득을 못할 수준도 아니구요. 해당 게시글이 보기 싫으면 클릭 안하면 되는걸 제목만 봐도 각 나오는걸 굳이 클릭해서 보고 안된다 뭐라하는건 꼰대들이나 하는 짓이죠 ㅎㅎ '그리고 밑에 분 카페를 예시로 들으셨는데 ㅋㅋㅋㅋㅋ 게시물 제목이 노출된 것만 보는 것과 옆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난리 치는 것을 같은 선상에 두고 보신다니 기가 막힌 비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

저는 지금 화가 나지도 않았고 저한테 죄송하실 것도 없습니다. 농담인지 아닌지는 얼굴을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글만 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지금도 이렇게 필요 이상으로 과민하게 반응하시는걸 보니 익명성에 가려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신 듯 하네요. 남들의 의견은 그냥 의견으로만 들으세요. 그걸 머릿속에, 가슴속에 다 담아두시면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갑니다. 괜한 곳에 마음쓰지 마시고 보니까 기혼이시고 애기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 물론 지금도 충분히 좋은 남편, 아버지로 계시겠지만 이런 쓸모 없는 것들에 시간, 감정 낭비 그만하시고 좀 더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것들에 투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다른 온라인 게임 관련 커뮤니티 생활을 오래 했었지만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온라인 글을 쓰고 타인과 정보 공유하고 인정 받아봐야 어짜피 현실과는 동떨어진 공간이고 실제로 만나서 인연을 이어나가지 않는 이상은 현실로 끌어올 수는 없는 법입니다. 온라인에서 그렇게 잘 통하던 사람이 현실에서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이라는 보장도 없죠. 결국에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는 골 밖에 안됩니다. 지금 보드라이프에서 보이는 일련의 행동들이 본인에게 얼마나 득실이 되는지 지금 쯤이면 아셨을거라 생각하구요. 게시판은 그냥 눈으로 보고 마는 정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중고장터 이용 이외에는 보드라이프 이용 거의 안합니다 ALG이니 펀딩이니 선주문이니 관심도 없구요. 오늘 우연찮게 사이트 방문했다가 지금은 삭제됐는데 님이 적으신 글 봤구요. 요지가 뭔지는 알겠는데 필요 이상의 말들이 너무 많아서 본문의 의미가 흐려지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니어앤파인지 뭔지도 잘 모르겠구요.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글 주고 받는 거에 크게 이렇게까지 크게 의미 부여하시는게 과연 본인한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신고를 받으셨다는거에 너무 연연해 하시는거 같은데 현실 단체에서도 나와 의견이 안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전부 다 붙잡아 두고 본인과 의견과 성향이 일치할 때까지 구구절절 그렇게 본인 생각을 피력하시나요? 의미 없는 것에 에너지 소모 그만하시고 감정 좀 추수르세요. 그리고 지금도 댓글 알림와서 댓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무시하고 넘어가면 님 혼자서 또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만 애초에 관심 없는 부분에 일일히 시간 낭비해가면서 신고니 뭐니 할 생각 없구요. 평소에 그 정도로 몰입해서 과하게 게임을 즐기거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말씀드릴게 없지만 댓글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신고에 상처 받고 하실꺼면 본인이 커뮤니티에 글을 안쓰시면 그럴 일이 없는데 왜 계속 원인 제공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에도 그만하신다고 해놓고 지금 이렇게 장황하게 댓글 쓰시는거 미련있다는 뜻 아닙니까? 본인이 본인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으면 한 입으로 두말하지마시고 쿨하게 보드라이프를 탈퇴하시던가 로그인을 안하시면 그만이죠. 지나가면서 적은 댓글 하나에도 이렇게 크게 반응하시고 신고를 했니 마니 운운하는거 진짜 보기 안좋네요.

커뮤티니 하시면 안될 듯

제가 좀 살아보니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일이 거진 없더라구요. 한 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엄마/ 굳이 이런 댓글이라뇨? ㅎㅎ 뭐 문제 되는거 있나요?

이상한 아저씨 하나가 엄한 사람한테 훈계질하구 있누 ㅋㅋㅋ 새로운 커뮤는 포기하세여. 어짜피 누가 총대 맨다고 해도 혼자서 맨땅에 만들기 쉽지 않고 만든다고 쳐도 개인이 만든 사이트라 좆목 없을 수 없죠 ㅋ 이렇게 공개적인 사이트에서도 굳이 게시판까지 만들었는데 따로 단톡방 운영하는 분들도 있자나요? 정작 궁금한게 있거나 할말이 있어도 게시판 보다 단톡방에서 채팅 한 번이면 해결될껄 굳이 게시판에 적을리가 없져 ㅎㅎ 그러니까 당연히 단톡방에 포함된 인원들은 게시판에 따로 글 적을 이유도 없고 방문할 이유도 줄어드는거 같네요. 그리고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그래두 보드게임 사이트인데 아주 연관이 없는 내용은 글을 올린 의도란게 분명해야 하는 법인데 내용만 봐도 의도를 알 수 없는 역겨운 글들이 올라오잖아요? 보드라이프를 처음 보거나 이제 막 사이트를 접한 사람들은 이게 도대체 뭔가 싶기도 하고 당연히 재방문율도 낮아지겠죠ㅋ 운영자가 휴대폰으로 글쓰기를 막았니 어쩌니 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용자가 우선되서 신경써야 하는데 선비마냥 이 글에서 뭐가 내맘에 안든다고 뭐라하고 저 글에서 이게 또 뭐가 마음에 안든다고 궁시렁대고 ㅋㅋ 손가락으로 똥을 싸니 사용자도 당연히 줄어드는 거겠죠. 어쩔 수 있겠습니까 젊은 사람들이 노약자를 배려할 때의 그 마음가짐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야져 ㅎㅎ 저도 그래서 중고장터 말곤 이제 얼씬두 안합니다 ^^

살 생각은 없지만 좋네요

이건 너무 당연히 1 - 1 2 - 1 아닌가요? ㅋㅋ "공식 룰은 이건데~" 라는 공식 규칙에 대한 인지 앖이 플레이되는 모든 기타 규칙은 에러플이 맞죠. 그리고 댓글 보고 왔는데 작성자분 본인이 틀린게 맞구요. 다른 게임도 본인이 "하우스룰"적용해서 에러플 전파한거 있으면 지금이라도 모임원분들한테 에러플이라고 얘기하고 공식룰 알려주세요.

부두프린스도 괜찮은데 호불호가 좀 있어요. 레이지는 필수로 하나 정도 구입하시는게 좋은게 레이지 카드 구성이면 왠만한 카드 게임은 다 즐길 수 있어요.

보드게임 모임 나가면 이런 아저씨 만날까봐 겁남 ㅋㅋ

그래서 저는 제가 모임장을 하고 있고 그런 사람들 오프에서 발견되면 가차없이 추방시킵니다. 저는 전략과 파티게임 장르 안가리고 다 좋아하지만 저 조차도 이건 좀.. 하는 게임 분명 있긴하지만 그게 수준이 떨어진다고 폄하해본적은 없어요. 아주 간단해 보이는 창작품이라도 그 아이디어는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땐 별론거 같다 싶더라도 저는 그 간단한 것 조차 창작해본적이 없으니까요 ㅋ 뭐든 평가가 쉬운 법이죠 ㅎㅎ 기분 많이 상하셨을 것 같은데 진정하시고 해당 톡방이나 모임 관리자 분에게 말씀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ㅋ

이건 진짜 케바케이긴 하지만 소모임보다 오픈채팅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경우 아~주 높은 확률로 공지사항 확인이라던가 톡방 참여율, 모임 참여율도 대체적으로 낮은편이고 간보기식으로 톡방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강제로 뭐 무조건 이번주안에 나오세요 한 적도 없고 시간될 때 나와주시면 됩니다 라고 했고 첫 모임은 언제쯤 참여 가능하신가요? 라고 미리 물어도 다음주에 참여할게요~ 라는 말과 함께 그 주가 다 지나고 새로운 주가 찾아와도 톡방에 말 한마디 없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소모임은 그래도 지금 여기 모임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다 보이니까 저희 같은 남녀성비가 완전히 망해버린 진성 보드게이머 모임 같은 경우 최소한 여자를 만나려는 목적으로 모임을 들어오는 사람이 소모임으로 신청하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저는 소모임 어플을 1차 거름망이라고 생각해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ㅋ

에.. 일단 밤단계에서 카드를 서로 교환을 받고 어떤 카드가 오고 갔는지 정치질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밤 단계 이후 옆 사람한테 무슨 카드를 줬는지 대놓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받은 카드 중 한 장은 골드, 한 장은 물기 카드를 받았다고 치면 정작 자기 자신이 늑대인간이더라도 "아니. 내 양 옆사람 중에 늑대인간이 있나봐!" 같은 암시를 주고 상처 카드나 물기 카드가 나왔을 때 무조건 다른 사람들을 몰아가야합니다. "쟤 아까 물기 카드 많이 받은거 같은데 차라리 늑대인간으로 만든 다음에 죽여버리자!" 같은 선동질도 필수구요. 조용히 들어오는 카드로만 게임을 즐기기에는 게임 시스템이 너무 단조로워서 어떻게든 플레이어들이 내용을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실제로 인간이라고 대놓고 활동하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여전히 인간이면서도 늑대인간인척 블러핑을 해야하는 게임이라 인간이 시스템상 조금 불리한건 사실인데 어짜피 인간은 한 명만 살아남으면 죽은 인간도 모두 이기는 시스템이다보니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링크 걸어놨습니답~

그라울은 큰 기대 없이 플레이하면 무난하게 돌아가는 블러핑 게임입니다. 권장 플레이 타임도 15분 내외라 그렇게 깊이가 있는 게임은 아니에요 ㅎㅎ 그런대로 정치질이 좀 필요한 게임입니다ㅋ

재밌게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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