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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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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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ㅋㅋㅋ

감사하실 것까지야 ㅎㅎ 제 욕심에 하는 겁니다!

무조건! 소장 목적이라 재판매는 괜찮은데 제가 이해를 못해서 속이 터집니다 ㅠ

ㅋㅋ저두 네이버 파파고랑 구글 번역해서 문맥 정도만 맞추고 있습니다 !

오! 그 정도로 재밌는 게임이라니 구매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보통일이 아니죠 ㅠㅠ

오늘부터 조금씩 닌자 다이스 부터 시작합니다!

헐 일본어!!

헐 그게 그리 되는건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공간은 더 만들수 있긴한데 등짝스매싱을 각오해야해서 참는중입니다 ㅋㅋ

안그래도 오늘 택배 도착해서 공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ㅠㅠ

세상에 ㅋㅋㅋㅋㅋ

오 감사합니다!!

수요가 많지 않은 게임이라 그런거봐요 ㅠ

오 그런가요?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으면 후기도 남겨볼게요 ㅎㅎ

저번에 카탈리스트도 번역하는데 일주일 걸렸는데 이번에는 4개나 되서 한달 잡아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부럽습니다... ㅠ

1번은 지극히 공감합니다. 한 때 낚시 매력에 푹 빠져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다니고 했는데 너무 많이 자주 갔더니 어느 순간 질리더라구요. 지금은 장비도 다 팔아버리고 생활낚시대 두 대 정도만 들고 있고 출조도 바람쐬러 한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합니다. 뭐든 길고 오래 가는기 좋더라구요 ㅎㅎ 조금씩 여러가지를 적당하게 즐기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지금은 사고싶었던 게임 거의 다 구매해서 추가되도 몇개 정도에서 머물 것 같아요. 게이머스 게임을 거르니까 공간 여유가 꽤 있네요 ㅋㅋ

객관적인 기준은 PC,콘솔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보이는 폭력성, 선정성, 사행성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게임 중독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거고 그걸 관리 하기 위해 만들어 진게 게임물등급심의위원회인데 이런 단체에서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보드게임울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객관적 자료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객관적 자료죠? 게임물관리 위원회에서 일반적인 게임의 기준안에 보드게임을 포함시지키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예시를 무슨 마약으로 드십니까? 보드게임이 어디 블랙마켓에서 암암리에 거래되는 소장, 플레이 불법물이라도 됩니까? 접근성을 왜 예시로든건지 이해 자체를 못하신 것 같은데요. 게임을 칼에 빗대어 예시로 든것도 말이 안됩니다. 칼은 분명 살인도구로써의 예시는 될 수 있지만 게임이 어떻게 살인도구의 예시의 대상이 될수 있지요? 게이머를 잠재적 살인마취급하는거랑 다를빠가 없는데요? 그리고 말씀 잘하셨네요. 게임 중독이 질병이고 PC게임을 겨냥한 것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죠? 그런데 이미 본인은 본문에서 보드게임의 중독성과 함께 보드게임도 포함이 될 지도 모른다 라고 얘기를 하고 계시잖습니까? 저는 그렇게 되지 않을것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댓글을 다는 거구요. 앞으로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문제를 왜 논제로 꺼내셔서 글을 작성 하시고 분란을 조장하냐 이말이에요. 아무도 모른다면서요? 님말이 틀릴 수도 있고 제말이 틀릴 수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논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님이 예시로 든 테포마를 하루 종일 하시는 소수 분들 때문에 지금 나머지 보드게이머 분들까지 다 게임 중독자로 몰아가고 싶으신 겁니까? 테포마가 중독성이 심하니까 보드게임도 중독성이 심하다? 그런 말이 어딨어요 대체 그럼 저와 제 주변 지인이 테포마를 해서 재미를 못느끼면 테포마는 똥겜라고 일반화시켜도 되요? 그리고 우리만의 생각이든 착각이든 간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왜 아직 결과도 제대로 안나오고 2022년 이후에나 확정될 문제를 가지고 벌써부터 그것도 다른 곳도 아니고 보드게임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에 와서 중독이니 질병이니 운운하시는 거냐구요. 보드라이프 사람들 다 환자만들고 싶으신 겁니까? 왜 멀쩡한 사람들 노는 곳와서 분위기를 흐리시는건가요? 그래요. 백번양보해서 게임은 중독이고 질병이고 보드게임도 포함된다고 쳐요. 그래서 이런 글 써서 우리한테 도움되는게 뭔데요? 현실 자각? 우리는 중독자고 환자니까 구입한 보드게임 싹 다 내다 버리고 불살라서 중독에서 벗어나야되요? 여기 있는 사람들 거의 다 성인이고 사회구성원이고 자기 앞가림 자기가 알아서 다 잘 하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취미 서로 공유하는 사람들 있는 공간 방문해서 정보 공유도 하고 사는 얘기도 하고 소소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굳이 그런 곳에 외서 중독이니 질병이니 소리를 꼭 하셔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반사이익 얻으면 보드게임 활성화가 되니 좋은거고 안받으면 안받는거고 규제따라와서 축소되면 되는거지.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선구자마냥 글 남기셔서 분쟁거리 만드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속이 뒤틀려서 더 이상 댓글 못남기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사진찍고 보니 정리가 안된듯해서 테트리스 좀 해야겠네요 ㅎㅎ

저한테는 지금이 딱 적당한 수준 같습니다 ㅎㅎ

저는 그래서 택배를 무조건 경비실위탁합니다 ㅋㅋㅋ 현관앞 배송 하면 난리 나요 ㅠ

맞습니다! 사람들이랑 어울리기엔.이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아뇨 ㅎㅎ 가족 보다는 지인들이랑 자주해요. 제가 룰마스터라 룰이 최대한 쉽고 흥미 유발도 되면서 재미는 보장하는 게임들 위주로 구매하고 있어요. 룰설명 막 20~30분 넘어가면 저도 설명할 때 버벅이고 놓친 부분들 때문에 에러플이 나오진 않을까 싶어서 그런거기두 하구요 ㅎㅎ 남들에게 부담없이 추천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그 가족들이 게임 자체를 싫어 합니다 ㅠ

먼저 저는 이번 WHO와 관련된 이슈로 인해 보드게임 이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뭐든 중독이 되려면 접근성이 중요한 법인데 보드게임이 그정도로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일반적으로 평일에 출근, 등교 했다 퇴근,하교해서 취침 전 여가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로 PC든 콘솔이든 게임이 제일 접근하기가 쉽죠. 요즘은 1가구 1PC는 거의 기본이고 그 이상 되는 집도 많고 하다 못해 집근처에 PC방 마저 있으니까요. 반대로 보드게임이 PC,콘솔 시장의 하락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려면 이 문제를 해결 해야 하는데 이게 쉬울 수 가 없습니다. 보드게임은 사람이 컴포넌트라고 1가구에 보드게임이 취미인 사람이 1명 있다고 쳐도 그 한 사람이 퇴근,하교 하고 맨날 1인게임만 주구장창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루 한 두시간 게임 좀 해보겠다고 맨날 사람들 불러내서 게임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집근처에 피시방은 있어도 보드게임카페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제가 거주 중인 곳도 번화가라면 얼마든지 크고 유동인구도 엄청 많은데 보드게임카페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아니,애초에 보드게임이라는 장르에 입성하기 전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지나가다 번화가에서 한 번 본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폐업하고 사라졌더군요. 보드게임카페가 평균적으로 활성화 돼있지 않다는건 누구나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거리 하나 두고 우후죽순 차려진, 집에서 입던 옷에 모자 하나 눌러 쓰고 슬리퍼 끌고 가서 누구나 하다 못해 웹툰이라도 보고 나올 수 있는 지금의 피시방들과는 다르게 보드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드게임방을 찾아가서 게임을 즐길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애초에 수요가 한정적인데 공급이 어떻게 많을 수 있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드게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충분히 재미가 있고 매력이 있으니까 중독이 될 정도로 빠져드는 무언가가 있을 수 있는데 보드게임이라곤 젠가, 바둑, 장기 같은거 말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애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그만큼 흥미를 유발하기도 어렵구요. 본문에도 말씀하셨지만 보드게임 하느라 끼니를 거른다, 5~6시간이 훌쩍 가더라 하셨는데 저는 보드라이프 알게된 뒤로 매일 보드라이프를 방문하고 있고 보드게임도 꾸준히 구입하고 중고장터도 하루에 수없이 챙겨 보고 쉬는 시간엔 보드게임 정보도 찾느라 인터넷 검색도 하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정작 플레이는 한달에 10시간도 채 못합니다. 평일 게임 플레이는 엄두도 못내고 주말에 어쩌다 한 번씩 게임을 즐기는데 많이 즐겨봐야 1~2시간 입니다. 분명히 저는 평일 여가 시간을 보드게임을 위해 실제 플레이 시간의 몇배를 투자하는데 이것도 보드게임 중독이라고 할 수 있나요? 게임을 못 하는데요? 애초에 중독이라는 기준이 애매한 상황에서 외국은 모르겠지만 국내를 기준으로 하면 보드게임은 아직도 비주류 장르인데 너도 게임이니까 너도 철퇴를 맞을거야 라고 단정짓는건 좀 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 오히려 보드게임 인구보다 낚시,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더 많고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몇곱절은 많은데 낚시, 골프도 중독이고 질병입니까? 그리고 보드게임이 아이들을 상대로 교육용으로 사용되는건 온라인이라는 플랫폼에서 익명의 상대방과 그가 속한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사회성, 사교성 증진에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고 교육 목적으로 삼기에는 익명성이라는 보호막이 내비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생각보다 크거든요. 온라인에서는 방구석여포 처럼 굴면서 실제로 만나면 일게 병졸만도 못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반면에 보드게임이 교육용으로 좋다고 하는 이유는 게임이라는 장르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면서도 자기 주변 사람들과의 유대감과 친밀도를 올리고 사교성도 기르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그룹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는거죠.같이 어울리고 룰을 배우고 익히고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고력도 증진되고 결과적으로 소심하던 아이도 좀 더 적극적으로 그룹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역할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론 보드게임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순 있습니다만 그것도 어짜피 받아들이는 사람의 가치관의 차이 아닐까요? 부정적으로만 보려면 뭐든 다 안좋게만 보입니다. 하다 못해 내가 먹는 한그릇 공기밥과 각종 탄수화물 식품들도 틴수화물 중독이라고 질병이라고 하는 시대에 중독 아닌게 도대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보드게임은 PC나 콘솔 처럼 일반화 되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고 WHO의 게임 중독의 질병화 문제와 관련해서 아주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기간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가시적인 무언가를 보여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물론 담배값이 올랐을 때 전자담배가 불티나게 팔렸듯 비슷한 효과를 볼 순 있겠습니다만 결제 한 방으로 중간 딜레이 과정 없이 바로 설치만 하면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PC게임과는 다르게 게임 한 번 하려면 게임을 직접 사서 배송오기까지 며칠을 기다리던가 보드게임카페마다 일일히 전화 돌리고 발품 팔아거 내가 원하는 게임이 있는지 확인하고 플레이 하고 구매를 해야 하는 이런 번잡스러움을 겨우 해결 하고 나서 플레이 한 번 하려면 지인이든 보드게임동호회든 사전에 약속 시간, 날짜 조율 다 해서 겨우 만나야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의 접근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보드게임은 PC게임에 비교대상 조차 못되는, 한계가 명확한 장르라 어떠한 반사 이익과 불이익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치 않네요. 결정적으로 PC게임은 복돌이라고 해서 제작자분들을 생각하면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는 무책임한 행동이긴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유료게임도 무료로 즐길 수있어서 특정 게임의 플레이 인원이 통계치를 훨씬 웃돌 정도로 많은데 보드게임은 내가 원하면 돈을 주고 구입해야만 즐길 수 있는데 룰은 알아도 플레이 해본 적 없는 게임. 과연 보드게임 좀 해봤다믄 사람 아닌 이상 쉽게 지갑을 열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게임에는 있고 보드게임에는 빠진 요소가 있어서 절대로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바로 그들이 말하는 게임이 불러 일으키는 폭력성,선정성, 그리고 사행성 입니다. 특히 FPS와 RPG 장르를 두고 이런 말이 많이 나옵니다. 게임 중독이 질병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 위해선 게임이 주는 시각적이고 심리적인 자극에서 오는 부정적인 요소들이 있어야 하는데 보드게임이 그런 요소가 있나요? 보드게임 이용 연령이 일반적으로 낮으면 3세부터 높아봐야 14세입니다. 그것도 제한이 아니라 권장이에요. 이 기준도 게임과 규칙의 난이도에 따라 연령제한에 차이가 있는거지 보드게임이 불러 일으키는 폭력성, 선정성, 사행성 등과 관련되서 19금 딱지가 붙은 보드게임이 존재합니까? 사행성 때문에 붙은 19세가 붙은 고스톱 말곤 없어요. 보드게임하다가 사람들이 싸웠다더라. 폭력성이 있네. 보드게임으로 왕게임해서 키스하기 했다더라. 선정성 있네 ㅎㅎ코미디도 아니고 이런걸로 따지면 사람이 둘 이상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는 폭력성과 선정성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니 애초에 게임과 보드게임이 분리가 되는 겁니다. 보드게임이 게임의 한 장르는 될 수 있을 지언정 보드게임이 일반적인 게임이라는 가치에 포함 될 수가 없어요. 지금 당장 게임물등급위원회 가셔서 등록된 보드게임 목록 한 번 보세요. 4개중에 3개가 장기, 바둑, 고스톱입니다. 현실이 이런데 어떻게 게임과 보드게임을 엮을 수 있나요?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보드게임은 심사대상 조차 아닌데 어디 보드게임 따위가 게임에 비빕니까 비비기를. 물론 WHO의 관점은 다를 수 있겠죠. 하지만 그 관점이 작성자분의 관점과 100% 일치하나요? WHO 임원이세요? 이번 사태로 게임 중독은 질병이고 보드게임도 게임이니까 보드게임 중독도 질병이다 라고 말씀하실꺼면 본인 주장에 대힌 객관적 자료나 근거를 피력하셔야지 계속 WHO얘기만 하시고 내가 보니까 사람들이 밥도 안먹고 몇 시간씩 게임하고 게임 구입하는데 몇만원 ~ 몇십만원씩 쓰더라~ 이게 근겁니까? WHO가 님 총알받이도 아니고 재밌으신 분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엄밀하게 따져서 게임과 보드게임을 엮는건 WHO의 의견이지 그게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 잖습니까? 법원에서 판결나오면 그게 무조건 100% 다 맞는겁니까? 아니니까 항소도 하는거잖아요. 이번 이슈도 분명 논쟁거리가 많기에 계속해서 관련 업계에서 이런 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데 보드게임도 게임이고 글 전체적으로 부정적으로만 보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보드게임에 중독이라는 단어가 붙으려면 보드게임에 투자되는 시간이라는 개념 말고도 위에서 말하는 사회적으로 봤을 때 문제가 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냐 중독이라는 개념이 성립 하는 겁니다. 법으로 금하는 마약류 이외네 음주와 흡연을 중독으로 분류 하는건 음주와 담배를 소비함으로써 발생되는 시간의 소모개념이 문제가 아니라 각종 질병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과 음주운전 등과 같은 악영향이 눈에 보이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스포츠나 다른 취미들도 다 비용들고 시간 소모 되니까 중독이고 질병인가요? 아~ WHO가 질병이라고 하면 질병이겠네요. 그쵸? 이제 WHO 얘기 접어두고 보드게임을 즐김으로써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소모가 왜 다른 취미생활과 비교 했을 때 문제가 되는지 시원하게 말씀 좀 해주세요. 그래야 저도 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치료를 받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직 뜨거운 감자 굳이 여기까지 끌고와서 분란거리 조장하지마세요.

가족들이 싫어 합니다. 나이가 서른이 넘은게 애들 가지고 노는거 갖고 논다고 ㅠ

사실 가족들은 모르는데 루미큐브 박스안에 아미고 게임이 몇개 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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