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GoldTop
팔로우
52GoldTop
항상 주사위 먼저이며, 주사위는 꼭!!! 던지셔야 합니다.
다른 행동은 원하는 데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거래->건설->거래... 혹은 건설->거래->건설... 혹은 거래->거래->거래 등등 원하시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2. 다만, 찬스 카드는 구입하고 다음 차례부터 가능하며, 본인 차례 중 “언제든지” “단 하나만” 사용 수 있습니다.
2018-10-17
52GoldTop
위에 이야기를 안 쓰려고 질문하려다가 논점을 잃을 것 같아 정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거품의 기준을 무엇으로 잡으실 건가요?”
2018-10-17
52GoldTop
MSRP는 80달러이지만 아마존에서는 55달러에
구매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킥스 당시 본판은 59달러 였으며, 이 당시 만 칠천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먼곳에서 온 침략자들은 이노펀딩 참여자들에게 감사차원에서 증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투도 디럭스 버전이 나온 이후로 3위에서 1위를 하였기에, 컴포에 게임순위에 그리고 소비자 만족도에 영향을 안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사이쓰가 킥스 출신이지만 그 후 확장은 리테일로만 나왔습니다. 킥스 생산이나 한정판으로 멈춘 것 아닙니다.
가격 : 충분히 낮아졌음(킥스 때 59달러)
일러스트 + 피규어 : 보드게임은 실물을 기반하기 때문에 이런 구성 요소들에 의해 게임 시스템 외적으로 만족도 올라감.
(황투 외에 다른 게임들, 예를 들어 브래스, 한니발 등등이 리디자인한 제품을 내는 이유)
킥스 : 킥스 한정판이 아니며, 리테일의 꾸준한 판매
초반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킥스와 msrp의 비싼 가격 때문에 거품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2년이 지난 후에는 이러한 논쟁이 위와 같은 이유로 무의미합니다.
호불호 게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이쓰가 재미있다고 한 글이 아닙니다. “저희 정서에 안 맞는 게임 = 거품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킥스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하였으며, 첨가하자면, “킥스”만 참여한 사람들이 내린 평점이 아닙니다. 킥스를 산 만 칠천여명이 모두 보드게임긱에서 평점을 주고 그 평점을 10점을 주었다고 주장하는 건 너무 단순하게 소비자를 보는 것입니다. 또한 보드게임긱 평점 마지막 페이지부터 확인하시면 점수가 꽤나 다양하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69786/scythe/ratings?rated=1&pageid=657
2018-10-17
52GoldTop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추천 또한 감사드립니다 ^^
2018-10-15
52GoldTop
네 비보드게임머들이랑 가볍게 할 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익히기에 쉽고, 컴포와 그림 등이 예뻐서 처음하시는 분들과 즐기기에는 딱이죠.
2018-10-15
52GoldTop
평가인원이 적은 게임이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2년간 10위권을 유지하며, 가장 높은 투표수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 거품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요?
제 말이 이상하다면, 거품이 아니냐 맞냐를 어떤 기준으로 잡으실지 궁금합니다. 고견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2018-10-15
52GoldTop
네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다시 사이쓰와 다른 게임들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보통 사이쓰는 전투 한 두 번으로 끝나는 때도 많지요. 여타 영향력 전쟁 협상류 게임들과 다르게요.
또한 영토 위에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즉시 사용하나도 중요합니다. 생산과 소비가 각각 한 행동이기에. 운영면에서 잘하기 위해서는 나름 빡빡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들이 호불호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게 디자이너의 의도지요.
룰북에서는 게임도중 타인의 점수를 계산하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패널티를 주라는 비공식 룰도 있습니다.
2018-10-14
52GoldTop
혹시 보드게임긱 들어가서
1. 테라포밍마스 2. 황혼의 투쟁 3. 테라 미스티카
4. 그레이트 웨스턴 리테일 5. 버간디의 성 등
투표수와 평균 긱웨이트를 사이쓰와 비교하실 수 있으신가요?
사이쓰가 재미있다고 주장하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그냥 긱순위라는 지표가 있고 그것이 거품이라고 단정하는 건 너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냐는 글입니다.
2018-10-14
52GoldTop
사실 국내 하드 게이머들은 “치열함”이 드러나기 원합니다. 점수로나 상황적으로 압도적이기를 원하죠.
하지만 사이쓰는 끝날 때까지 승자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압도적인 상황을 지닌 세력이 현저한 차이로 질 때도 있죠.
아마 이 점이 평가를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어려운 거 같아요.
2018-10-14
52GoldTop
사이쓰가 예쁘죠. 저는 최고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테마도 좋고요.
기회가 되셔서 게임 하시게 되면 그 또한 좋은 경험이길 바랍니다.
2018-10-13
52GoldTop
네 그냥 게임일 뿐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감사합니다.
2018-10-13
52GoldTop
말씀하신 것처럼 첫인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모임에서 취향이 비슷하지 않으면 결국은 이탈하게 되죠. 친구들을 데리고 모임을 꾸리고 있는데, 이 점을 명심 또 명심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8-10-13
52GoldTop
긱포럼에서 사이쓰를 레이싱 게임으로 표현했더라고요. 정말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 액션 안에 6개의 별과 최고 점수를 이루어야 하는데, 보통 전쟁 게임으로 생각하여 상대를 견제만 하다가 지니까 이상한 게임이라고 격하하는 것 같습니다.
테마적으로도 냉전시대에 가장 우세한 국가는 평판도 높고 부유한 국가이지 전쟁을 많이 이긴 국가는 아닌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3
52GoldTop
아내 분께서 사이쓰를 2인으로 즐겨주신다니 부럽습니다. 제 아내는 2인 게임이 아니면 재미없다고 합니다.
사실 사이쓰를 파게 된 이유도 아내한테 이해시키려고 했는데... 결국은 친구들이랑 즐기게 되었네요.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 분과 더 재미있는 보드라이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8-10-13
52GoldTop
가격에 따른 재미가 보장 안 되면 누구라도 실망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서 파는 것이나 재미없다고 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이 게임 왜해? 그거 거품이야.” 라는 반응 때문에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ALG에 대한 여론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2018-10-13
52GoldTop
사이쓰에 대해 쓰신 의견들에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컴포나 아트웍이 사람들을 보드게임에 영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게임성만이 평점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포장”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게임성만 가지고 평가가 되지 않은 게임은 이해가 되지 않겠으나, 그 “포장” 또한 게임의 요소라고 봅니다.
2018-10-13
52GoldTop
그렇다면 정말 오래가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한글판 이름의 비호감 골이 깊은 것 같습니다.
2018-10-13
52GoldTop
그렇죠 순위가 의미가 있지 않죠.
다만 지표일 뿐이죠.
무슨 말씀하고 싶으신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3
52GoldTop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긱순위는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쉬운 게임일 수록 접근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끼리의 치열한 수싸움이 적어 그런 것을 원하는 하드 유저들에게 어필이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8-10-13
52GoldTop
제가 황씨라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때로 본인의 생각과 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18-10-13
52GoldTop
아닙니다. 저도 맞춤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3
52GoldTop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제품 받으셔서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2018-10-13
52GoldTop
네 저번에 쓰신 글에도 썼지만 공감합니다.
처음 게임을 하시는 분들과 적절히 즐기기에는 이만한 게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2018-10-13
52GoldTop
게임이 정말 참신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밸런스”가 언빌리버블 합니다.
2018-10-13
52GoldTop
그 다음에 쓴 커피가 입에 올라오죠.
뭐지? 난 또 왜 졌지 등과 같은요.
전쟁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요.
2018-10-13
52GoldTop
그게... 글 많이 쓴 것 같아 당분간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
2018-10-13
52GoldTop
게임을 싫어하는 건 이해를 합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게임이 더 이상한거죠.
다만 거품이라고 하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정도 순위와 투표수로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외관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배우기 쉬운 시스템을 보고 쉽게 접근했다가
게임을 져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8-10-13
52GoldTop
게임을 싫어하는 건 이해합니다. 모두 더 좋아하는 게임이 이상한 거죠.
다만 거품이라고 하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정도 순위와 투표수로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외관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배우기 쉬운 시스템을 보고 무시하고 접근했다가 게임을 쉽게 져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8-10-13
52GoldTop
게임을 싫어하는 건 이해합니다. 사람들은 다 다르잖아요.
근데 거품이라고 하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 정도 순위와 투표수면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2018-10-13
52GoldTop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