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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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님은 게임의 매커니즘에 중심을 둔 북유럽 신화를, 코네개님은 역사에 중심을 둔 북유럽 신화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네요!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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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무휴로 일하다보니 서울에 있는 지인 만나는 것도 짬을 내어 움직여야 해서 그 부분이 참 불편하네요... 아쉽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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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동네에 살아서 가기가 어렵군요 흑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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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뱀은 세계를 한 바퀴 감고 있는 요르문간드(로키의 아들이며 펜릴, 헬과는 형제자매 관계입니다), 드워프는 판타지에 많이 나오는 드워프의 원형입니다. 3시대의 사자의 군대는 헬하임(지옥)의 지배자인 헬의 백성인 듯 하고요. 트롤이야 그냥 트롤(?)이고, 화염거인은 라그나로크 때 수르트하임(불의 세계)에서 아스 신족(흔히 아는 북유럽의 신들)을 쓰러트리고 세계를 멸망시키는 종족입니다. 서리거인은 아스 신족과 적대적인(오딘이 태고의 거인을 죽여서 세계를 만들었고, 거인의 후손이 서리거인 등입니다) 거인을 일컫네요.
쓰다보니 엄청 기네요. 블러드레이지도 조만간 리뷰하고 싶은 욕심이!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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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노선! 임팩트 있는 이름이네요.
전 저런 문방구 표 보드게임 하면 어릴 적에 했던 포켓몬스터 보드게임이 떠오르네요.
능력치는 힘 / 스피드 / 가위바위보 / 주사위로 되어 있고, 다이얼 무작위로 돌려서 나오는 걸로 우위 결정해서 상대 포켓몬 가져오는 시스템이었는데.
무인편 기준으로 맵 정해져있고... 꿀잼이어서 이후 찾으려고 돌아다녔는데 어디에도 없더라고요 ㅠ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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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으로 죽기 전에 가족들한테 창으로 찔러 죽여달라는게 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덜덜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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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레이지의 배경인 북유럽신화에서는 주신 오딘이 발키리를 부려 전장에서 전사한 위대한 전사들을 발할라로 불러들입니다. 바로
라그나로크(신들의 황혼) 때 싸울 전사로 사용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북유럽의 바이킹들은 병이나 늙어 죽는것보다 창칼에 찔려죽기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전사들에게는 전장에서 죽는 것만큼의 영광이 없었다고 하네요.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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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즐감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지인에게 선물하기에 좋겠네요!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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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의 상태가..!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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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서클은 말을 빙자한 협상 블러핑? 같은데 ㅎ 롱샷도 기회가 되면 꼭 해봐야겠네요!
거기에 올라가는 게 게임머니가 아니라 현금이면 크흡...!!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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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은 확장을 넣고 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ㅠ 훌륭한 게임인데... ㅠㅠ
다음 후기도 기대합니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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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흩날리는 나무 아래에서 결투를 벌이는 게 테마라니. 말 그대로 일본에서 말하는 무사의 로망을 보드게임으로 옮겨놨네요
정작 일본 벚꽂이 우리나라 품종이라는거 ㅋㅋㅋ
1대1 게임인데 특이해보이네요 ㅎㅎ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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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포커 넘나 재밌죠 ㅎㅎㅎ
경마 게임은 위너스 서클 해봤는데 롱샷은 처음봐요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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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피 묵혀만 두고 있었는데 해보고픈 마음이 올라오는군요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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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도 했었는데! 이런 ㅋㅋ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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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ㅎ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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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임은 매주 화요일마다 전주 객사 부근 헤이버블에서 6시반-10시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ㅎ 오시면 그 전에 연락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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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사이th 둘다 넘나 재밌는 게임!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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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미스티카
언어요소 전혀 없습니다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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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찍어놓은 사진 넣어둘 공간은 엔터로 비워두고 다 작성한 뒤에 사진 올리기 합니다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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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원래부터 해품달님의 매물이 아니었거늘 공수레 공수거라....
라고 했다간 맞겠죠?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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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시기 전에는 식겁하셨을듯!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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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포인트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지만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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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글이 아니면 굳이 삭제하실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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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하긴 저도 보라에서 오타나 쓰다가 실수로 엔터 누르면 그전 내용 복사해서 다시 붙여놓기로 하긴 하네요. 박제는 또 그렇고... 참 애매한 문제네요 ㅠ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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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는 답글이 달린 글이나 댓글은 마음대로 삭제를 못하는 것도 있네요. 그래서 막 광고글 박제한다고 사람들 댓글 남기던 게 갑자기 떠오르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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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논쟁이 생긴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글이 폭파되면서 그랬나? 라고 짐작해보긴 합니다만 삭제 시간이 연속적인건 또 모르겠어요. 무튼 알다가도 모를 일...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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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죵... 어떤 글에 남긴 댓글인지도 알 수 없으니 좀 갑갑한 마음에 썼네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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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것 같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라고 해도 댓글을 마음대로 삭제할 권한은 없으니까요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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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개 뜨는건 그럴 수 있다, 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연속으로 쫙 뜨는거 보니깐 순간 황당한 마음에 글을 올렸네요 ㅋㅋ; 어서 조치 좀 해줬으면...
201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