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파전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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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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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에서 소량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정식 라인업은 6월이라고 들었어요

뉴베드퍼드는 포경하는 게임이군요. 테마가 특이... 나머지 게임도 한번씩 해보고픈 게임들이네요

와 리뷰보니 진짜 재밌겠네요 한때 공포영화 엄청 좋아했는데

마음 맞는 분들이 함께 하는 좋은 모임 찾으시기를 바랍니당 ㅎㅎ

저희는 정모때 주로 파티 위주로 돌리고, 번개 때 무거운 게임 돌리네요 ㅎㅎ 아무래도 모임을 하다보면 캐주얼 / 헤비 유저가 나뉘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지라

ㄱㄹㅇㄴ 님 축하드립니다!

회비야 내역 물어보시면 대부분 흔쾌히 말씀해주실 것 같고요 ㅎㅎ 모임 성격이 안 맞으면 다른 모임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죠. 따로 "전 여기 모임하고는 잘 안 맞네요." 라고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나가보시고 안 맞으시면 조용하게? ㅋㅋㅋㅋ 다만 보드게임이란 취미가 아직 시장이 좁다보니... 저번에는 몇 번 오신 분이 다른 모임으로 가서 저희 모임 험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 부분만 유의하면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시에 있는 모임들은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더군요.

재판 때 8.6으로 할인가에 팔았습니다. 재판 직전만 해도 중고가가 9가 넘어갔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니 그때도 샀었군요 주륵

보통 아찌님과 같은 상황에서 모임을 찾으시거나, 모집을 해서 모임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와 저도 작년부터 모임을 만들었네요... 흐규 저희 모임의 경우에는 1주에 1번 정기모임을 가지고 번개 모임은 카톡방이나 밴드에서 일정 공유하고 나올 사람 모집해서 갑니다. 게스트를 데리고 가시는 거면, 모임에 데려가기 전에 이야기 한 번은 해주시는 게 좋겠죠. 참여하는 모임의 기준은... 글쎄요. 일단 모임 분위기를 알아야 하니, 블로그나 보드라이프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구해보고 안 되면 직접 연락하고 모임 한 번 참여해보고 게임 테마나 분위기가 맞는지 생각해보는 것 정도요? 회비 부분은 모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편이니 회비 부분도 이야기를 해보시는 게 좋겠죠. 모임장님이 먼저 말씀하실 것 같지만요 ㅎ

A,B / C,D가 같은 편이라면 좌석배치가 A -> C -> B -> D 이런 식으로 턴이 진행되겠지요. B 핸드에 개 하나가 남으면 자신이 선을 잡지 못하면 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선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딱 하나 있는데, C가 먼저 패를 털고 나가고 D가 카드를 내서 선공을 잡지 않으면 자동으로 B로 턴이 넘어옵니다. 개를 털고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0은 아닌거죠. 그리고 꼴지는 손에 든 것은 상대 편에게, 획득한 점수는 1등에게 바쳐집니다. B 손에 개만 남은 상황에서 꼴지하면 상대는 0점, A는 B가 먹은 점수를 다 얻는거죠

갤러 문의글에서 2인플이 재밌다는 의견은 많이 봤는데, 직접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사이TH는 가격 논란이나 드,쓰 논란으로 좀 아쉬웠었죠. 이름 문제에서 해명이 달갑지 않다는 이유로 펀딩 취소한 분도 있었고. 이번에는 좋은 가격에 풀린 만큼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아.. 물론 전 사이TH 리스보아&갤러리스트 합본 다 샀네요 흑

네 하수인은 너를 배신할 것이다!

일꾼놓기의 요소는 마지막 액션인 세계시장 외에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것도 액션의 일부고요.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테마가 살아있는 게임을 원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체모임에서 보드게임 모르는 분들이 있을 때 꺼내면 언제든지 성공하는 게임이죠. ㅎㅎ 파티파티!

산토리니 한번 하면 정리하기 엄청 귀찮... ㅠㅠㅠ 플레이 할 때 집어갈때나, 정리할 때나 정말 편해보입니다

텔레 달무티 무배 2.7이면 싸네요

오.... 오토마 1인 플레이도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후기 겸 리뷰 잘 봤습니다. 추...추천... 드, 드리겠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이번 기회에 리스보아+갤러리스트 장만을 해보심ㅇ.....

와... 화염거인 보는 순간 와- 하고 감탄사가! 트롤은 눈동자가 귀엽네요 ㅋㅋㅋ 저놈 나올때 전사들 찢겨지는거 보면 맴찢인데 ;ㅁ;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트레이네요! ㅎㅎ

흑흑... ㅠㅠ 솔로는 편하군요

제가 레드카펫 좀 잘 깔아드립니다 예쁘게 깔아드릴게요

가격크리는 이정도까진 아니었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배송일정까지 앞지른 건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네요. 진시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장통이자, 과도기인 시절인 것 같습니다. 한국 정발된 보드게임 판매량이 우수하다면 이후 외국 보드게임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려 하겠지요 ㅎ

어느 방향성이든, 우리나라 내 보드게임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징조로 봐야겠지만 이번 리스보아 한국 정발은 킥스에 대한 투자욕을 감소시킬 것 같기도 해서 아쉽죠

좀 더 유쾌하고 요란하겠군요 ㅋㅋㅋㅋ

쓰루를 위해 아드레날린을 한지는 몰랐네요. 아드레날린은 코드네임 프로모에 혹해서 예구했었는데(뒤에 프로모 따로 판 거 보고 맴찢) 그런 사정이 있었을줄은. 아, 아직 아드레날린도 못돌려봤어요 -_;;;

실패하지 않는 파티게임인 할리갈리! 해본 지는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ㅋㅋ 기존 할리갈리에 악기 동작이 추가 된 건가요?

어... 번역된 것만 놓고 보면 완전 제 취향 게임인데요? 이제부터 알아가봐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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