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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손상]12월 둘째주에 돌아간 게임들 후기~

2,763 조회

2017.12.17 18:40

안녕하세요~

박스손상입니다 :)

한동안 바쁨 + 보라가 안됨...을 핑계로 후기를 게을리 하다가.ㅋㅋㅇ

이번주 부터는 약간 한가해져서 게임도 많이하고~후후

후기도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모임장이 이번주부터 아주 한가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에는 급 오전벙 저녁벙 이런식으로 자주 만나서 게임을 즐겼습니다.ㅎㅎ

사진을 다 못찍었지만... 사진 찍은 게임들만 이라도 함께 보시죠!

1. 멀린

멀린입니다~

저희가 주로 모이는 카페에도 이 게임이 있기때문에..

제것이 계속 개봉노플이다가.ㅋㅋㅋ

드디어 플레이!!!!

멀린은 판이나 컴포가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그냥 가는 칸에 액션을 한다! 가 다이기 때문에..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

다만 점수 내는건 간단하지 않습니다..

내 주사위가 너무 그지인데 사과도 없으면 고통을 받습니다...후

여러분 주사위가 1,6,1,6이면 정말 미칠거 같아요.ㅠㅠㅠㅠ

2. 진년

모임장 타도를 외치며 버건디를 하기로 하고 금 오전 모임을 결성했으나...

인원이 늘어서 진년을 진행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오후 다시 모였고 또 5인이 되어..

또 진년을 돌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과 오후 모두 에러플을 했다는 것을 알았죠..

다양한 에러플들을 게임 후에 모두 함께 잡아냈습니다.ㅋㅋ

그래서 아마도 다음에는 에러플 없는 진년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ㅋㅋㅋ

모든 게임은 에러플을 하나도 없이 하려면 최소 3,4회 돌아가야 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ㅎ

특히 전략은요.ㅎㅎ

3. 아일 오브 스카이

아일 오브 스카이입니다..

으아아 이 게임..또 저 없을때 돌아갔더군요;ㅁ; 또르르..

도대체 언제 해볼수 있는가..

확장도 나왔다는데;ㅁ;

자주 돌아가는걸 보니 재미있는 거겠죠?

해보고 싶습니다....

4. 귀족

해보지 못해서...

모임원들께 게임 어떠냐고 물어봣더니..

모임장이 "줄로레또랑 비슷한건데요..."하고는

더이상 답을 해주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변 다 기다려서 리뷰 쓰려니 귀찮아서..

컴포랑 지도가 이쁘네요.ㅎㅎ

5. 캐피탈 럭스

각 색 카드의 특성을 잘 써야하는 캐피탈 럭스.ㅎㅎ

간단한거 같지만 의의로 꽤 머리를 써야했던 게임으로 기억하네요.ㅎㅎ

한동안 자주 돌렸는데 요새는 잘 안돌아가다가 간만에 돌아갔습니다.ㅎㅎ

6. 아줄

나름 핫한 아줄이죠.ㅎㅎㅎ

사실 언어적 요소가 전혀 없어서 한글화도 필요없는 게임입니다;;ㅋㅋㅋㅋ

컴포나 판 다 너무 이뻐서 제가 참 애정합니다.ㅎㅎ

에센가시는 분께 부탁해서 받은 게임인데..

아주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뿌듯해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7. 세라자드

사람이 오길 기다리며 돌린 세라자드~

룰을 간단한데.. 점수내니가 꽤 어렵습니다.ㅎㅎ

그림이 이쁘고 타일도 탄탄하고.ㅎㅎ

2인 협력인데 들고다니기도 좋아서 저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

8. 포션폭발 + 확장

포션폭발과 확장입니다~

제가 몇개 무거운 게임을 같이 시켜서 거진 2달만에 받은 게임이지요.ㅎㅎㅎ

어플하다가 오프로하면 심심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래도 질렀습니다.ㅋㅋ

그리고 어제 플레이결과 산것을 후회는 안합니다~후후

어플로도 재미있지만 역시 사람들하고 모여서 하니 더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확장을 껴서 추가룰이 생기니까 그것도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모임장은 고통받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전 재미있으니 확장 카드 다 해볼때까지 돌려야겠습니다..후후후

9.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

주사위 게임이라 제가 핵고통 받을줄 알았는데..

주사위 추가로 2개 더 사서..

물량 공세로 1등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고나 보석 같은건 이스탄불이랑 비슷하지만..

게임성이나 방향은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ㅎ

하지만 간단한 브릿지 게임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아여~

재미있었습니다~

10. 하비스트 아일랜드

컴포와 일러에 반해 산 하비스트 아일랜드 입니다~

일종의 셋컬렉션이라고 해야할까요?ㅎ

과일을 심고 수확해야하는 게임인데..

날씨에 따라서 과일을 버려야할 수 도 있습니다.ㅠ

테마가 꽤 잘 살아있다고 다들 느꼇습니다.ㅎㅎ

날씨가 상당히 운이지만..

카드 장수나 과일이 나오는 계절은 판에 다 나와있어서~
장수 등을 확인하면서 어느정도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날씨 한장 한장 뽑힐때마다 느끼는 그 긴장감도 꽤 재미있습니다.ㅋㅋㅋ

아주 그냥 심장이...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팬데믹 이베리아, 옥토 다이스, 이스케이프 덱..

등이 돌아갔습니다만 사진도 없고 다 기억이 안납니다...

여튼 즐거운 게임 생활을 한 한주 였습니다~후후

이제 방학이 다가오니 앞으로도 쭉 이런 생활을 할 수 있겠지요~후후후

저희 모임이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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