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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생각안하고했는데 재미있었어요 다음 플레이 기대됩니다.

카퍼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네 저도 루트 코인 비대칭 게임의 적응이 쉽지 않고 지속적이 파티원이 필요한데 3명 4명 특정이상 모여야 하도 의외로 룰마나 배우는 사람들이 피곤해 하는것 같아요. 또 안하게 되면 다 리셋되어서 ... 전 비대칭성을 꽤 좋아하는데, 루트난 코인은 정말 가이아 클오칼 이런것에 비하면 정말 힘든것 같아요. 숙련도 보단 룰의 습득이 진입 장벽이니 ... 아크스의 캠페인 비대칭성도 보니깐 일반 유로 게임에서 보여주는 정도라 생각이 드네요 이 작가의 게임은 존 컴퍼니 게임 빼고 다 해보았는데 확실히 이번 작은 대중성을 확보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ㅎㅎ 영향력을 진지하게 알려주기에도 맵지만 좋다도 생각합니다. 영향력의 한계상 호불호는 분명하지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향력 게임이 팍스 파미르인데 같은 작가의 게임이 다시! 확실한 주제 의식속에서 작품을 만드는 작가라 게임 마다 힘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고 인원도 많이 필요한 존 컴퍼니도 언제 해보고 싶네요 ㅎㅎ

빨강 38, 초록색 8점??...?! 가능한 점수입니까

음 개인적으로 제 와이프도 카르카손과 패치워크엔 별로 재미를 못느끼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엔 하모니즈나 캐스캐디아가 게이트웨이 게임으로 적절해보입니다. 비주얼도 어느정도 게임을 끌어들이는데 도움이 되어서요. 퍼즐류를 좋아하시면 fits 나 프로젝트 L 도 대안이 괜찮겠네요. 사실 카르카손과 패치워크는 한두판으로 재미를 느끼긴 쉽지 않아서 초보자나 와이프에겐 안먹히는 게임 같습니다.

2회차 때 제가 다 조마조마했는데 ㅋㅋㅋ 나잇수 추!

와이프가 게임 매카니즘을 이해하면 그 다음부터 잘해서. 그때부터 저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2인플 전용 맵이 있어서 2인플도 좋아요. 맵도 넓어서 둘이 별로 안싸우고 다정하게 지으면서 할수 있어요.

짝꿍과 전략게임을! 부럽슴다^^; 좋은 후기 잘 보고 가요~

햄스터갱스터

뉴클리엄 2인플 안해봤는데 너무 재밌게 하시니까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네요

첫 사진의 상단에 수류탄처럼 생긴 흰색 물체는 뭔가요?

플레이 사진 보기만해도 재미있어보이네요~

고맙습니다. 룰북과 후기들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트소사이어트도 괜찮은 게임이었어요. 하지만 자주하기에는 조금 애매했습니다. 간단하게는 좋지만 2인보다 다인플이 더 어울리고요. 우봉고를 좋아했다면 비슷한 게임으로 겟패킹이라는 게임은 어떨까요??? 우봉고느낌의 컴포가 사랑스럽습니다.

세상은 넓고 보드게임은 별처럼 많으니, 아직 부부게임단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짝궁이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데, 우봉고는 좋아했는데 패치워크와 카르카손은 어느 포인트가 재미포인트인지를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운에 좌우되고, 걍 타일을 놓는 단순 반복작업같다고.. 그래서 타일 놓기는 아직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아트 소사이어티도 한번 흘긋 보고 말더라고요~^^

두 개 모두 실패하기 어려운 게임인데 영 취향에 안 맞으셨나보네요.

저는 인터랙션 좀 있는겜을 원래 좋아하는데, 전작 루트 보다 훨얼씬 더 재밌었습니다. 루트는 첫플에 상대방이 뭐하는지 잘 이해를 못해서, 다 알고 익숙해지고 하면 다음판은 재밌어 질거 같다인데, 아크 기본판은 비대칭이 없어서 첫판부터 너무 재밌었습니다. 요즘 게임을 해보면 첫판부터 재밌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리플성이 낮은것도 아니고요. 물론 본판에 leader, lore 카드를 넣으면 비대칭이 있긴하지만 룰북에 꼭 2판이상 해보고 넣으라고 되있어서, 나중에 비대칭 게임도 해보고 싶어지고, 확장 캠페인도 꼭해보고 싶네요.

카르카손, 패치워크보다는 훨씬어렵습니다.!!! 두 게임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데 어떤점에서 영업실패였을까요???

카르카손과 패치워크를 실패해서 걍 혼자 후기만 보고 있습니다. 짝궁의 취향변화보다 게임 품절이 100% 빨리 일어날 상황이란걸 알지만, 아휴.. 하늘만 바라봅니다..

제 진심이 보였을까요ㅎㅎ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구매에 도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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