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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로사 투 베를린 (1)
3,251 조회
2015.03.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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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로사 투 베를린은 02년에 GMT에서 만든 카드드리븐 워게임으로,
41년6월22일의 독일의 소련 침공 부터(바르바로사 작전) 45년5월9일 독일 패망하는 날까지를 배경으로 합니다.
제가 플레이 하는건 바쌀이라고 주로 전쟁 보드게임을 컴퓨터로 온라인 또는 싱글로 플레이 할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솔로플레이(...)를 연재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승점은 20점일경우 독일 승리, 0점일 경우 연합군 승리가 됩니다.
편의상 반말체? 로 하겠습니다.
초기 배치
서부전선을 평정한 독일군은 진정한 목표인 소련을 궤멸시키기위해 12개군 약 400만명의 병력을 동부전선에 집결시킨다.
그 반면에 소련은 스탈린의 오판으로 5개 군만 국경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이는 스탈린의 전쟁 초기 오판을 나타낸 것이다.
1턴 독일라운드 바르바로사 이벤트 직후
바르바로사 작전의 결과로 소련의 서부전선군, 남서전선군과 다수의 군을 전멸시키고 민스크까지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독일의 민스크 점령으로 승점 7점->8점)
1턴 소련 라운드
인더스트리얼 이베큐에이션 이벤트의 발동으로 소련은 4턴뒤에는 친위기갑군을 8턴뒤에는 핸드가 한장 늘어나게되었다.
또한 스탈린이 모스크바에 주둔하고있기 때문에 듀얼 오퍼레이션의 발동으로(이벤트와 오퍼레이션의 동시발동)
5오퍼를 사용해 전선을 나르바-비테브스크-키예프-우만쪽으로 다시 만든다.
(스탈린 사수명령이 내려진 남서전선군의 후퇴로 승점 8점->9점)
2턴 독일 1라운드
스탈린은 여전히 남부에서의 전선의 유지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스탈린 명령), 5오퍼를 한번더 사용한 독일군의 대규모 기동이 실시된다.
4기갑군은 탈린으로, 18,16군은 리가로, 4,9군은 드빈스크로 이동하고 키예프의 1기갑,3기갑군도 스몰렌스크의 코앞까지 당도한다.
또한 남부에서 17군이 코발로 이동 향후 남부공세를 예고하고있다.
2턴 소련 1라운드
소련은 4개 전선군을 증원하여 스몰렌스크에2개, 모스크바에1개, 레닌그라드에 1개씩 증원한다.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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