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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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바님에게
이거 간단하지만 전략성도 뛰어니고 진짜 재밌습니다. 하다보면 더 크루의 2인버전 느낌도 드는데(시나리오는 없지만)
트릭테이킹이라는 메커니즘 설명을 건너뛰어도 된다는게 진짜 강점인듯.
2024-05-29
Unly님에게
혼선이 있으시겠군요
1. 어떤 상품도 슈루즈베리에는 팔 수 없습니다.
2. 맞습니다. 추가로 저곳에 양조장 짓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양조장 건설 or 와일드카드 건물(지역은 안됨)로만 가능합니다
3. 무슨 상황에서건 연결된-가장 가까운 석탄이 무조건 1순위입니다. 거리가 같아야만(철로 개수 기준) 선택 가능하며 이는 플레이어 - 플레이어간의 석탄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시장의 석탄사용은 무조건 후순위입니다
철은 이와 다르게 보드판에 있는 아무 철(시장x) ㅡ> 아무도 없으면 시장거 사용가능 입니다.
2024-05-15
단버섯님에게
1. 나의 건물이라면 아무 산업타일 안뒤집혀있어도 재건설 가능합니다. 교체될 타일위의 남은 자원은 공급처로 갑니다
2. 남의 건물도 조건부로 재건설 가능합니다. 뒤집힌 남의 탄광 제철소만 가능하며 맵과 시장에 석탄 or 철이 다 팔려서 없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아무도 탄광이나 제철소를 안지으려 하는 판에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누군가는 공장을 지어 시장에 자원을 채워 시세를 낮춰야만 하는 눈치싸움이 생깁니다. 지금 안지으면 다음턴에 뒤집힌 자기 공장 날아갈수 있습니다. 계획에 없던 건설이라도 시장에 전부 팔리게 짓는다면 바로 돈은 많이 벌 수 있기에 전략적 요소가 강합니다
2024-05-11
깔맞춤전략님에게
와 깔맞춤님 설명이라니!! 잘 보겠습니다.. 혹시 헤게모니, 트릭케리언같은 겜은 예정에 없으신지! 늘 신세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07
Gear71님에게
이 글 보고 책장에 있는 아그리콜라 15주년을 쓰윽 보았는데.. ㅎㅎㅎ
2024-04-25
Sihoo님에게
와 미쳤네요..대박
2024-04-22
크로스21님에게
네 에센셜에도 두개 들어있습니다
2024-01-12
크로스21님에게
다이스 타워에서 안떨어지면 더 재밌습니다. 일부러 더 떨어지지 말라고 만들어놨어요.
그거에 대한 선택지도 골판지 펀칭하실때 고를 수 있습니다. 두개 들어있어요. 조금 잘 떨어지는거/ 덜 떨어지는거
2024-01-12
크로스21님에게
각자 시즌마다 12색의 서로다른 자원(캐시를) 받습니다. 한 라운드마다 3개씩 골라 해당하는 색의 땅에서 일꾼 액션을 합니다. 골라진 캐시는 모아서 타워에 넣고 떨구는데 걸려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모아진 캐시를 선 부터 하나씩 가져와 해당하는 땅에 채웁니다.(많을수록 해당 땅 액션이 세짐) 그런 식으로 4라운드동안 하는 펠트식 포인트 샐러드 게임이지만. 깔끔한 구성과 타워의 랜덤성이 재미를 배가합니다. 버건디 트라야누스만큼 혹은 그 이상 재밌었습니다
202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