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al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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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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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겜드보님에게

팝콘 70 120 썼는데, 한글화 해도 잘 맞습니다.

월레스님에게

기대되는 게임이 점점 기대되는 후기네요! 딱 바라는 포지션으로 나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처음에 기본타일 4장을 깔고 시작하는데, 특수타일도 4장을 까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수건물들 미니확장을 모아둔게 빅박스라고 하더라구요!

alpacapybara님에게

앗 백말띠신가요..?

멋남님에게

진짜 스티커 있는 게임 하다가 없는거 하면 뭔가 허전합니다 ㅎㅎ 더 많은 스티커들이 나오면 좋겠네요!!

하쿠바님에게

순서를 바꿨으면 에일리언 잡으러 갔다가 만두속이 되어버린 후기였을뻔했군요 ㅜㅜ

리플리님에게

방식은 거의 같은데, 몇가지 추가되는 규칙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에버델에 적용해도 좋겠는데? 싶은것도 있더라구요. 플레이 해보고 돌아오겠습니다

초코벌레님에게

스탠드얼론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녀석의 확장까지 발매할지는 모르겠지만 테마를 잘 살려서 예쁘게 만든것같습니다

곰센서님에게

에버델보다 재밌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기무치워리어님에게

그 맛에 에버델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희희 huihui님에게

예쁜게 최고입니다!!

아 듀얼 룰북에도 업무와 특수타일에 놓지 못하게 되어있네요! 11마존에도 있고, 그냥 아마존에도 있습니다. 11마존은 세일을 아직 안했더라구요 그냥 아마존은 30달러까지 세일해서 다른 물품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할까 했는데 마침 비슷한 가격에 밀봉을 파시는 분이 계셔서 중고구매를 했습니다.

오! 하트는 그냥 맞는 곳 찾아서 채우기 바빴는데... 쭉 에러플을 했군요.. 듀얼 하트도 그런지 한번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이꼬순님에게

처음엔 둘이 어떤 느낌으로 했는지를 전달하려고 시작해봤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쓸 때 제일 재밌는 부분이기도 해요!

y yeah님에게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제일 싼거 주문했습니다. 케이이스토어였나 거기서 샀던것같아요

저는 보관에 꽤 신경을 쓰지만 말씀 하신대로 박스에 집착하는 문화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대기업 제품이냐, 중소기업 제품이냐에 따라 기대하는 바가 다른 것 같습니다. 백화점에서 사냐 동네 마트에서 사냐에 따라 기대하는 바가 조금 다르구요. 때문에 쿠팡에서 구매하는 비유는 적당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쿠팡은 다음날 도착을 약속하지 제품의 상태에 대해 기대하지는 않으니까요. 보드게임 판매처 들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는 아 잘 포장되어 오겠지? 를 기대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물건을 샀고 너는 잘 배송해줘 그것이 약속이니까. 마이너 한 문화라고 하셨는데, 저는 헤비전략게이머도 아니고, 폐쇄적인 모임문화에 참여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입문 한지 1년 반 정도 되어 그냥 부부끼리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보드라이프라는 곳을 알기 전부터, 약 5~10년 전에 구매했던 10여종의 게임에도 슬리브를 씌웠었습니다. 손에 땀이 많고, 과자 등을 먹으면서 게임하는 일도 많았거든요. 보드게임을 모으기 시작한 이후 주로 둘이서만 플레이 하기에 카드가 상할 일도 적지만, 슬리브를 씌웁니다. 액정필름을 붙이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상할 확률이 적지만 상하면 몹시 거슬리고 귀찮습니다. 카드 한 장 때문에 AS를 신청하게 되고, 생각보다 비싼 돈을 들여야 하거든요. 손떼가 뭍어서 어 이 카드 뭐였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보드게임의 본질적 재미까지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코인캡슐은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하면 보호의 목적도 있지만, 손맛이나 미관이 좋아지더라구요? 박스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박스에 민감한 부분은 어짜피 개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도 물건을 깔끔하게 쓰는 성향이라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신경 쓴다고 생각도 합니다. 내용물이 중요하다지만, 보드게임의 상자는 다른 전자기기들의 상자처럼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전자기기의 외관에 비교하는 것이 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새 핸드폰을 샀는데, 액정에 찍힘이 있다? 외관에 기스가 있다? 에이 정상 작동하니까 괜찮아 라고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비용을 지불하는 입장에서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언젠가는 상하겠지만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 좋으나 싫으나 상자를 계속 열 텐데 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 낡음의 가치를 물건을 구매할 때부터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새 제품을 산 것이지 골동품을 산게 아니니까요. 거기에 보드게임 한 두푼 하지 않습니다. 결혼 후 보드게임을 서랍장에 두며 5~10년 전에 구매한 제품들을 보면 상자가 찢어진 제품과 백화가 심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보기 안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깨끗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찾다가 비닐포장과 아스테이지 포장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보드게임 장도 갖게 되었습니다. 공간이 부족하지만 다행히 그러면 책장 하나 더 사 라고 하는 멋진 배우자 덕분에 진짜 안할 것 같은 게임이 아니면 꽉꽉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 과시하지는 않지만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보드게임 하고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끝난 게임에 상자를 두고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은 것과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마이너한 것이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긴 합니다. 저는 박스 손상으로 교환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뽁뽁이에 쌓여 왔지만 모서리가 찍혀 아래 박스까지 찌그러진 상태였는데, 교환에 대한 부분보다, 새 게임을 해야지 하는 기대가 깨지는 데서 오는 짜증이 컸던 것 같습니다. 마침 친구가 놀러와 함께 게임을 하기로 했고, 그에 맞추어 구매해 둔 것이기에 속상함도 컸습니다. 뽁뽁이 없는 배송에 대해 잡음이 나오는 이유는 이런 이유가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박스 손상이 생기면 교환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저는 그에 대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 게시글을 보며 코보게 몰에서는 온라인 주문을 하기보다 페스타까지 기다리거나 차라리 해당 제품을 중고로 구매하는게 이 부분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구성품으로 볼 거냐? 에 대한 것은 다음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화가 나는 부분은 우리 돈 내고 주문하는데 기업의 이익을 위해 왜 우리가 짜증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냐? 가 아닐까요?

리플리님에게

아마 저 꼬리로 메달린 비버가 큰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귀여웠거든요! 딱 구매할 때 기대했던 만큼을 맛 보아서 좋은 점수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아마 떨어지겠지요 ㅎㅎ 이런 장르 게임은 항상 꿀 잼은 아니겠지만 언제 꺼내도 평타 이상은 치지 않을까 싶네요!

보윰달님에게

화이팅!! 저도 찍먹만 해봤는데, 둘이 하면 오토마가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나름 할만하다고 전해듣기는 했습니다. 매트가 필수는 아닌 것 같은데 아크노바는 공간절약이 너무 많이 되다보니 기본게임판은 상자에서도 치워버렸습니다 후후 매트 만세!!

이번 콘에 나온 누클리엄, 가이아, 쿠트나호라 등 전략 게임들도 다들 평이 엄청 좋아서 관심은 가는데 사면 할까? 생각하면 크게 관심은 안가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오히려 소소한 게임들이 관심이 많이 갔는데, 하베스트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 약간 아쉽습니다.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앜ㅋㅋㅋㅋㅋ 자체 헬모드!!

Gear71님에게

보윰달님에게

부부게임단 화이팅입니다!! 맞는 게임 발굴하고, 룰 공부해서 재밌어하면 그걸로도 충분한 컨텐츠가 되는것같아요! 새로운 게임 많이많이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쿠바님에게

학 동물 주제라니 너무마음에 드는군요..

소보로9404님에게

옹 돌팔이를 못해봤는데 그것부터 접해보고 마음에 맞으면 도전해봐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정말 꾸준히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하시고 또 꾸준히 후기를 올리시는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초크 어 블록과 큐브멜트는 귀여움에 혹했는데 딱 귀여움 만큼 난이도도 귀엽군요.. 속을 뻔 했습니다 ㅎㅎ 꼭 다음주에는 아내분과 도르프로만틱 시작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ㅎㅎ 기왕이면 완주까지 함께!!

개굴이님에게

저는 1월에 플레이 했는데도 올해 도르프로만틱보다 행복하게 플레이 한 게임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게임은 많겠지만.. 이 녀석 보다 행복하게 할 게임이 올해 또 나올까? 는 아직 모르겠네요 왠지 사쿠라에도 새로운 타일들을 넣어두었을 것 같은데... 사쿠라 발매 이후에 함께 노려보심이!!

레이지니님에게

처음 듣는 게임이네요! 해본 게임중에는 모두가 같은 것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애비뉴랑 비슷함을 느꼈는데 확실히 예쁘게 눈에 들어오는게 깡패인 듯 합니다. 넓은 테이블만 있다면 4인도 해보고 싶네요

개굴이님에게

개굴님 스토리에서도 뽐을 다시 받았습니다 ㅎㅎ 아 그 부분을 까먹었네요... 그걸 찾는 부분이 몹시 귀찮습니다.. 다른 플레이쓰루를보면 테이블 옆에 쫙 깔아두고 찾던데 그럴게 아니면 꽤 번거롭고 오래걸립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리클러스님에게

데드오브윈터는 저도 한참 전에 구매해서 옆집에서 찾아올 만큼 웃으며 즐겼던 게임이라 늘 마음속에 있는 게임인데 요즘은 잘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ㅜㅜ 후기를 보니 하고싶어지는데 과연...!

하쿠바님에게

오 이게 듀얼도있군요..! 기대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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