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요
팔로우
mapsee님에게
GM리스와 GM레스를 혼용해서 쓰시는데, 진행자가 필요없는 게임이란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2024-07-30
Gerrard님에게
일단 재밌었습니다!
과거에 프리덤(Freedom: The Underground Railroad) 이라는 미국 노예 탈출 게임이 떠올랐습니다.
게임 시스템이 같다기보다 그 어떻게든 살려서 가보자 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면서 '일렬로 모여서 가면 안되는구나'를 맞으면서 배웠습니다.ㅋㅋㅋ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좀 더 짧았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갈수록 제라드님의 워게임 노하우가 점점 더 맛깔나게 입혀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2024-04-23
두부선비님에게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좋았던 점은 디펜스라는 느낌이 잘 살아서 좋았습니다.
그만큼 막기는 어려웠지만 ㅋㅋ
초반에 너무 높은 숫자의 주사위만 나와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랐고
제 성향상 배치보다는 몬스터 위주로 생각해서 좀 자체적으로 어렵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몬스터나 함정이 다 일회용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다음 버전도 기대하겠습니다!
2024-04-23
레이지니님에게
일단 매우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좋았던 점은 의외로 불이 어디선가 자꾸나고 계속 번진다는 점이 현실성 있었습니다.
(어릴적 많이 본 미국 다큐 911이 생각났어요. 미국은 목조 건물이 많아서 화재에 취약했었던 것 같아요.)
첫턴에 주사위가 5,6,6이 나와서 중앙 복도까지 쉽게 제압하고 들어갔습니다만,
'이득이 크면, 리스크도 크다' 이 아이디어로 인하여 온도 트랙도 휙휙 올라가고 피로도 쌓이고
어휴..
다만 단점이라고하면 생존자 탐색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사위를 못 굴린 내탓이지만 ㅠㅠ
소방수 1명이라도 묶여있는 그 상황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만약에 소방수 여럿이 한방에 있다면 탐색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024-04-23
니트라큐님에게
아! 무엇인가 글에서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몇번이고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이 부분이 신경이 쓰이는데요.
'자원도 쓰고 주사위 제약도 큰 연구 쪽의 점수가 올리기 어렵더라고요.'
혹시 연구 할 때도 자원을 지불하셨나요?
연구 활동은 군사 연구를 제외하고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군사 연구는 자원을 지불하여 주사위값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에 연구에도 자원을 쓰셨다면 정말 어렵게 게임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알아보기 쉽도록 액션휠에 적어놓은게 오히려 헷갈리는 요소가 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연구에 자원을 지불하지 않으셨다면 좀 더 높은 점수와 원활한 게임이 되셨을거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오히려 자원을 지불하는게 더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지금 버전에서는 연구 활동에서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다가 맞습니다 .
혼란을 드려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2024-04-02
니트라큐님에게
오오오오... 이런 귀한 플레이 후기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회심의 개그가 먹히지 않다니!
좀 더 아침드라마? 같은 요소를 더 연구해보겠습니다.ㅋㅋㅋ
개선의견1.
오 좋은 의견이십니다. 초,중반에 점수를 낼 수 있는 엔진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저도 지금 버전은 좀 메마르다고 해야할까 딱딱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유연하게 시스템적으로 엮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간동안 규칙을 추가 할 수 있을지 공모전 규칙 알아보고 다음 버전이 있다면 그런 부분도 반영하겠습니다.
개선의견2.
와 예리하십니다! 사실 '주사위1개를 버리고 주사위를 한개 숫자를 +/- 1 한다.' 라는 규칙이 처음에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의도적으로 뺀 것입니다. 왜냐하면 테포마의 회사라고 해야할지 다양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시작 기업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pnp 공모전에는 아무래도 페이지 제약이 있어서 표현하지는 못하였지만
만약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추가로 개발해보겠습니다.
개선의견3.
저도 동의합니다! 언제나 정보는 많은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급하게 만들어서 UI에 대한 최적화를 못했습니다. ㅠㅠ
개선이 가능하다면 계산표랑 최종 점수 계산식을 좀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기타의견
아니 물타일 옆에 보너스는 너무 테포마잖아요 ㅋㅋㅋ
최후의 양심정도로 봐주세요 조용히 니트라큐님만 알고 계셔요 ㅋㅋㅋ
2024-04-02
니트라큐님에게
앗! 우선 답변을 너무 늦게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1. 한 칸의 지형에 숲/물/도시/군사 지형 1개만 지을 수 있는 것이지요?
답변 : 네 맞습니다.
나름 알아보기 쉽게하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설명을 너무 못해서 혼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지형은 '숲(녹색)/물(파란색)/도시(회색)/군사(빨간색)' 각각의 색계열로 색칠을 하길 원했습니다.
또한 군사는 각 타일마다 기능을 다르게 지을 수 있도록 중앙에 마크를 넣는 것이 맞습니다.
2. 내정행동
답변 : 네 맞습니다.
내정을 통한 지형 추가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자원 생산
답변 : 네 맞습니다.
자원은 액션 휠을 통해서만 수급할 수 있습니다. 자원 보너스 표기에 대해서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음 버전이 나온다면 자원+@ 대해서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2 : 보유 할 수 있는 자원은 무한대입니다~
컴포넌트를 제가 별도로 제공해드리지 않다보니 자원이 부족하다면
동전, 주사위, 나무토막 등 알아볼 수 있는 아무거나의 물건으로 수량을 삼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연구행동
답변 : 네 맞습니다.
군사 연구는 최소 수치가 3이 필요하며, 연구를 거듭할 수록 주사위 최대값(6)보다 많이 필요로 하게됩니다.
이때 주사위를 보정해주는 자원을 지불하면 주사위 수치를 1올릴 수 있습니다.
숫자를 더 올리고 싶다면, '1올리는 행동'을 여러번 수행할 수 있습니다.
5. 자유행동
답변 : 제가 설명이 부족하여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주사위 눈금 +1' 자유행동은 액션 휠 페이지에 있는 '대기 주사위'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주사위에 대해서 '돈 자원을 2개' 지불하고 주사위 값을 1 올릴 수 있습니다.
답변2 : '대기 주사위'는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 2원을 지불하여 숫자를 올렸다 하더라도 해당 주사위는 여전히 '대기 주사위'이며
미사용 주사위이므로 원하는 액션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부족한 게임을 해주시면서 이미 잘 나가고 있는 유명한 게임이 떠올랐다고 하신다면
저에게는 진심 큰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진짜로 다이슨크루소에 테포마와 여우를 섞으면 어떨까에서 떠오른 게임이거든요!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04-02
블루소다님에게
제가 아는게 없어서 원하시는 답변은 아닙니다만
공모전을 위한 게임을 만드신다고 한다면,
공모전 주최측에게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그 공모전의 목적이나 허용범위를 가장 잘 알고있을 사람이 있을거에요
2024-03-26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우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주사위 3개가 맞습니다. 오타입니다. ㅠㅠ
제가 글이나 설명이 미흡하여 내용이 많이 모자랍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주셨는데 그 시간이 낭비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현재 개선작업 진행하고있습니다!
위에 질문해주신 모든 내용까지 보완해서 빠른 시일내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잊지말아주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03-08
두부선비님에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액션 휠 옆에있는 비어있는 칸을 타일 배치를 통해서 색칠하도록 생각을 해봤습니다.
'1차 자원 소비 > 2차 자원 생산 > 2차 자원 소비 > 타일배치'
의 순환 액션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이해가 조금 더 편하실 것 같아요!
토큰이 동일한 이유는 작은 pnp 공간 안에서
테라포밍마스처럼 한가지 토큰으로 다양한 자원을 표현하려고 시도해봤습니다.
사실 초반에 플레이만 집중하여 테스트한 버전이라 후반부가 결점이 있습니다. ㅠㅠ
현재 개선 작업중이오니 조만간 빠른 시간내에 재대로 만들어서 오겠습니다! ㅠ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03-08
KY81님에게
우선 플레이해주셔서 정말 진짜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온라인 버전이식이라니...존경스럽습니다!
보기에도 편하고 생각조차 못해본 방식이라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아서
저도 따라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1. 원형배치
사실 생각했던것은 도미노타일을 시계의 숫자처럼 배치하는 방향으로 생각했습니다.
자원트랙과 마찬가지로 동그랗게 배치하여 (패치워크 타일 배치 느낌) 이동시킨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해주신 방향도 재밌어보여서 오히려 후기로 인해 제가 영감을 받은 것같습니다.
2. 자원
'1차 자원 소비 > 2차 자원 생산 > 2차 자원 소비 > 타일배치'
의 순환을 생각했습니다.
'돈3, 광물6을 내고 군사지형 3+2를 받는다.' 라고 생각했는데 설명이 미흡하였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타일배치에 비용에 대해서 개선을 하고있습니다.
초반에 잘 돌아가는지 확인이 필요해서 사실 후반부 작업은 거의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간소화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타일의 다양성이나 소비재화의 다양성 등으로 배치가 쉽고 재밌도록 개선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셨는데 허무하게 끝나게된 점 사죄드리면서
최대한 빠르게 다음 버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버전을 한번 기대해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03-08
모르_1님에게
오 맙소사! 죄송합니다 오타네요 ㅠㅠ
주사위 3개가 맞습니다.
조만간 더 재밌느 버전으로 들고오겠습니다.
2024-02-28
삼코이님에게
앗 ㅎㅎ 더 재밌는 게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2024-02-28
드로우애니님에게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오겠습니다!
2024-02-28
두부선비님에게
ㅋㅋㅋ방송보러 놀러오세요
2023-11-13
리오님에게
최고에요!
2023-10-27
해요
저도 테스트 플레이를 해보니 단조로운 플레이와 후반부까지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더 빠른 타이밍에 선택의 순간으로 보충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023-02-21
해요
하게된다면 꼭 참가하고싶네요 !
2022-11-15
해요
아 이게임 의외로? 엄청 웃겼어요 ㅋㅋㅋ
너도나도타입의 공감류 또는 아싸찾기 게임인데 제가 주로 아싸라서.. 같이 게임하는 친구한테 혼났네요 ㅋㅋㅋㅋ
비즈 부분이 쪼금 분실위험이 높아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이 게임 짧으면서도 재밌습니다!
2022-05-12
해요
아쉽네요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응원 감사드립니다! ㅎㅎ
2021-11-19
해요
닉세탁아닌데.. 억울
갈때까지 까고가는 지니님
분하다 두고보자 다음번엔 꼭 복수하겠다
2021-08-30
해요
(전)명품병아리에요. 염치없지만 저도 청취자니 보담의 추억을 남겨보아요.
보담 신규 방송이 올라오겠지하며 마냥 기다리다 휴방 공지를 보게되니 마음이 울렁울렁하네요.
보담에 청취자로써 댓글달며 지내던 어느날
익퓨가 출연해보겠냐고 제의해준 그때 그시간 그상황이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언젠가 바쁘다는 이유로 보드게임을 자주 할 수 없어서..
건강이 좋지않아 녹음에 지장을 주어서.. 처음 참여할 때처럼 말이 잘 나오지 않아서..
여러가지 핑계로 보담을 내려놓았던게 후회되지만
그로인해 저보다 훨씬 더 좋은사람 로빈님, 유정님을 알게되었으니 좋은걸까 아쉬운걸까 복잡미묘한 마음이네요.
보담 덕분에 진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청취자라며 제 이름을 불러주시고 응원받는 연예인 체험도 해봤고
행사에서 보드게임 회사 직원분들이 익퓨,지니를 알아봐주시면 왠지 뒤에서 막 내 콧대도 올라가고
건방졌지만 재밌는 생활이었는데 추억이 되었네요ㅋㅋ
늘 언제나 영원히 내고향 보담은 사랑입니다!
빨리 돌아와!!! 보담 다음화 언제올라오냐!!!
2021-08-30
해요
글에서 등장인물이 총 3명인데 이 일과 관계없는 특정인물은 글에서 제거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만약, 심적인 공모 의심이 있다고 해도 증거가없으면 제3자는 지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021-07-07
해요
당연한말이지만 정보를 구하는 난이도는 게임을 하는 구성원에따라 격차가 클 것이라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3편의 게임동안 한번도 범인으로 걸리지 않아서 범인의 입장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범인이 아니기에 공격적으로 정보를 탈취하거나 은폐하는 것 보다는 적극적으로 증거찾기와 추리에 중점을 두었고 그당시 구성원 모두 인정할건 인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어주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게임시간이 짧다 느낄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추리 게임은 정보를 움켜쥐면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말로만 승부를 하게되는데 서스펙트게임은 다른사람이 수집한 증거도 일부 볼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일단 사시고 누구랑할지 즐거운고민해보세요
2021-03-27
해요
우와 칭찬감사합니다~~~ ㅠㅠ
누군가에게 칭찬들어본 일이 오랜된거같아요 ㅎㅎ
와디즈 펀딩이라 판매처가 매우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게임은 잘 나올거같으니 일단 질러보시죠! ㅎㅎ
2021-03-12
해요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시리즈를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제가 그 게임을 사놓고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ㅠㅠ
듣고보니 그런 느낌도 나는것같습니다 ㅎㅎ
다만 디텍티브는 협력이다보니 디텍티브보단 난이도가 높지 않을것같아요
2021-03-12
해요
죄송합니다! ㅠㅠ 와디즈 펀딩이 맞네요.
내용도 변경해두었습니다.
2021-03-12
해요
아무래도 범인이 정해져있는 게임이다보니 두번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1-03-12
해요
코보게에서 초보자도 할 수있도록 많은 고민 했을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2021-03-12
해요
아하 라벤스부르거에서 나왔던 게임들처럼 한글화 자료 동봉이군요
우선은 보드엠이라는 완충장치가 있어서 물품은 걱정없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믿을만한 업체가 나온다면 환영이죠
202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