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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도 테포마 1인플은 그닥... 3인 이상이라면 재밌지만 단순 1인플로 제한한다면 '이걸 굳이 해야돼?' 수준이라
2018-11-27
케미스트리
개인적으로는 입문용 게임이라는 게 단순한 웨이트의 문제보다는, 그 시스템의 정석적인 요소와 매커니즘들을 얼마나 쉽고 편하게 녹여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석기시대는 일꾼을 어디에, 얼마나, 언제 놓느냐의 요소와 일꾼 늘리기에 대한 요소까지 두루 (그리고 너무 빡빡하지 않게) 고민해야 하는 점이 입문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북해는 플레이를 못해봤습니다만, 일꾼이 1개라던가 색깔에 따른 일부 액션구분도 존재해서 '일반적이고 정석적인' 일꾼놓기 매커니즘 입문으론 좀 부적합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꽤 빡빡하다는 얘기도 많고요.
물론 개인의 게임 자체의 평가나 재미와는 별개로 입문용이라는 용도로서의 이야기입니다.
2018-11-19
케미스트리
일꾼놓기는 테마라기보단 시스템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저는 보드게임에서는 중세, 근현대사, 스팀펑크, SF 정도의 테마를 선호하는 것 같네요.
불호는 드물지만 크툴루 테마는 영...
근데 사실 전 테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특정 테마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보다는,
'테마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게임이 불호인 것 같아요.
아예 가볍게 즐기는 게임이거나 2인용 추상전략 같은 건 테마가 없어도 그만이지만,
특히 초중급 이상 유로게임 등에서 테마가 전혀 안느껴지면 뭔가 일처럼 느껴지고 건조해서 싫더군요.
대표적으로 버건디라던가... 버건디라던가... 버건디라던가... ㅜ
2018-11-16
케미스트리
입문용 일꾼놓기면 저 두개보단 석기시대에 한표 주겠습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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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츠 숀 클레버
2. 글래스로드
3. 임페리얼 세틀러
4. 테라포밍 마스
5.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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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는 없지만 웹접속으로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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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건디의 성이요. 해보니 이런 점들 때매 다들 재밌다고 하는구나... 하는 포인트는 이해가 되는데, 이상하게 전 손이 안가더라고요. 넘 건조한 플레이와 테마라곤 1도 느껴지지 않는 점도 좀... 흥미가 안 느껴져서 방출했네요.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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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선 그오호에 한표요. 아콜까지 떼신 수준이면 버건디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긴 해요. 전 그 건조함이 영 안맞았지만...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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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지막날은 위험하군요...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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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오호는 걍 2인플 하세요... 재밌는 게임은 맞지만 4인은 아닌 듯요. 요코하마도 4인은 넘 빡빡한 감이 있고 3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201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