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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섬
1~4인
90~120분
4.07
살면서 한 모든 '것' 중에 제일 재밌다.
할 생각만으로 설레는 게임
의외로 효과처리는 내가 다 해주니 비보드게이머도 재밌다고 잘 따라옴
할 생각만으로 설레는 게임
의외로 효과처리는 내가 다 해주니 비보드게이머도 재밌다고 잘 따라옴
2
8.8
아크 노바
1~4인
90~150분
3.77
경영겜이라 다소 어려워보일 수 있으나 해야 할 일이 직관적인데다가(동물원이니까 동물이 있어야겠지? 동물을 들이려면 우리가 있어야겠지? 이도저도 잘 모르겠으면 효율 좋은 4~5번 액션 하는 게 낫겠지? 등) 인터렉션도 적은 편이며 그나마도 좀 있는 방해효과는 다른 효과로 대체할 수도 있으므로 초보자한테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
카드 사진들이 죄다 뭔가 어디서 긁어온듯한 느낌이라 자체적인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게임들에 비해 아쉽긴 하지만 제작단가를 낮췄다고 생각하면 괜찮고 실제로도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싼 편
캐스캐디아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맛있는 미역국밥 같은 느낌이라면
아크노바도 마찬가지로 자극적이지 않지만 좀 더 깊고 진한 맛이 나는 사골곰탕 같은 느낌.
단점으론 적잖은 잔룰, 초반 행동에 제약이 지나친 감이 있음, 최종점수카드의 언밸런스 등(후원자카드도 밸런스가 별로라고 생각함)
카드 사진들이 죄다 뭔가 어디서 긁어온듯한 느낌이라 자체적인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게임들에 비해 아쉽긴 하지만 제작단가를 낮췄다고 생각하면 괜찮고 실제로도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싼 편
캐스캐디아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맛있는 미역국밥 같은 느낌이라면
아크노바도 마찬가지로 자극적이지 않지만 좀 더 깊고 진한 맛이 나는 사골곰탕 같은 느낌.
단점으론 적잖은 잔룰, 초반 행동에 제약이 지나친 감이 있음, 최종점수카드의 언밸런스 등(후원자카드도 밸런스가 별로라고 생각함)
3
6.9
윙스팬
1~5인
40~70분
2.47
그 위로는 모르겠으나 본판, 유럽확장까지는 초반에 먹이2개얻기를 해금해야 뭘 하든 말든 하는데 시작 패 선택지가 5장밖에 안 되다보니 심하면 숲에 한마리놓기조차 불가능하게 나온다든가 등 그것이 매우 힘든 판이 적잖게 나온다.
마지막 라운드엔 알이 초과되지 않는 선에서 미션 따라간 후 무지성 알낳기가 너무나도 효율적이라 결국엔 알낳는 게임이 돼버린다. 초원에 점수엔진 빌드업을 잘해놨다면 알낳기 한번에 8점이상도 나오기 때문에 웬만한 새놓기보다도 효율적이라 겜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알 3개당 2점 이하였어야 한다고 봄
테마도 효과 읽느라 새 이름은 눈에 거의 들어오지도 않는다. TCG같이 카드가 엄청많이 등장하는 게임에서조차 몇판하다보면 제법 많은 카드를 이름만 들어도 어떤 카드인지 알게 되지만 윙스팬은 꽤나 많이 했는데도 여전히 명확히 아는 새카드가 손에 꼽을 정도. 그마저도 이름은 ~~까마귀 ~~동고비 이정도로만 기억한다.
이런 적지않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가벼운 느낌의 담백하지만 적절한 재미가 있다.
마지막 라운드엔 알이 초과되지 않는 선에서 미션 따라간 후 무지성 알낳기가 너무나도 효율적이라 결국엔 알낳는 게임이 돼버린다. 초원에 점수엔진 빌드업을 잘해놨다면 알낳기 한번에 8점이상도 나오기 때문에 웬만한 새놓기보다도 효율적이라 겜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알 3개당 2점 이하였어야 한다고 봄
테마도 효과 읽느라 새 이름은 눈에 거의 들어오지도 않는다. TCG같이 카드가 엄청많이 등장하는 게임에서조차 몇판하다보면 제법 많은 카드를 이름만 들어도 어떤 카드인지 알게 되지만 윙스팬은 꽤나 많이 했는데도 여전히 명확히 아는 새카드가 손에 꼽을 정도. 그마저도 이름은 ~~까마귀 ~~동고비 이정도로만 기억한다.
이런 적지않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가벼운 느낌의 담백하지만 적절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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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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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Chul Cho님에게
해당 문구는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를 막기 위해 추가된 거고 일반적으로는 플레이해둔 부착형 이벤트(미끼, 은신처 등) 같은 게 버려지게 되면 덱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밖의 소모나 웬디기능 등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바로 버린 이벤트들은 버린더미로 갑니다
2024-08-31
님에게
1은 다들 설명해주셨으니 패스
2. 게임이 끝났을 때 승점이 적힌 장소가 공개되어있고 그 장소에 단서가 없으면 그 장소카드가 승점더미로 가서 승점으로 계산됩니다.
3. 이 부분은 아마 참조안내서의 단서 파트에 써있을 겁니다. 별다른 진행시점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누군가의 차례 중 자유격발기능처럼 단서를 내고 진행가능합니다. 물론 안 해도 됩니다.
2024-08-28
숲의사람님에게
보드라이브 한곰님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도미넌트스피시즈가 재밌다는 말만 듣고 사서 엠티인가 어딘가 가서 했다가 4시간동안의 정적 끝에 겨우 게임을 끝내긴 하고는 팔아버리셨다죠..
2024-01-01
y3027022
돌끝은 살만해요 든든한 연줄(3) 마력표식(3) 이런 핵심카드가 있어서.. 나머진 있든지 말든지. 그나마 일부 컨셉에 쓸만할수도 있는 카드들이 있는 돌잊?
2023-06-07
y3027022
*이 아니라 특별키워드가 붙어야 2배이고 1장만 채용할 수 있습니다. 계획엄수, 두배로 또 두배로, 황금회중시계 등이 해당됩니다.
*은 그냥 모든 플레이영역에서 한장만 존재할 수 있을 뿐입니다.
2023-05-29
y3027022
제 최애겜 2개가 딱.. 마니들 신청했으면 좋겠네요
2023-05-23
y3027022
적단계시작
-사냥꾼 이동
-적 공격
적단계끝 순서이고 요그소토스새끼는 적단계 끝에 이동한다고 돼있으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2023-05-18
y3027022
노상강도도 공격태그가 붙어있어서 해자로 방어가 됩니다.
기본판에서 해자 외의 대처법으론 재화카드는 적정량만 사고 액션카드 위주로 구매를 해서 재화가 날라갈 확률을 낮추고 최적화를 먼저 맞추는 거도 방법이에요. 노상강도가 덱회전에 도움이 되는 카드는 아니다보니 최적화가 좀 늦춰지는 감이 있어요
특히 판이 축제처럼 액션카드로 충분한 돈을 확보할 수 있게 깔린다면 아예 그런 쪽으로 전략을 세우는 거도 방법이고요.
2023-04-24
y3027022
연어 3마리가 세모모양으로 뭉친건 3마리짜리 떼로 인정되는데 거기에 하나라도 추가되는 순간 2마리짜리 떼가 됩니다. 연어떼 계산할 때 다른 연어 3마리와 인접한 연어는 아예 그냥 제거해버린 후 연어마릿수 세면 편합니다. 세모모양은 연어 3마리가 각각 2마리와 인접하니 모두 인정되는 거죠
2023-04-17
y3027022
로랜드뱅크스 캐릭터카드 뒷면을 보면 덱크기 30장이 있고 수호자 0~5, 탐구자0~2, 중립0~5레벨 카드가 덱 구성 조건이며, 추가 사항으로 로랜드의 38구경권총, 은폐, 무작위기본악점이 들어가되, 이 3장은 맨 처음 조건인 덱 30장에 세지 않는다고 되어있을 겁니다. 이 모든 조건을 지켜 덱을 만들어야 하니 결론적으로 덱은 33장이 되며, 약점은 로랜드 고유약점인 은폐 외에도 편집증, 기억상실증, 고지식한 탐정 등 기본 약점 중에서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 덱에 넣어야 합니다.
어플로 시작할때 무작위약점고르기가 나왔던 건 저 약점뽑는 과정을 앱으로 하겠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때 추종자 약점을 뽑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일반적으로 시나리오 하나 끝났다고 약점이 추가되진 않지만 시나리오 결말이나 심지어 도중에도 약점을 추가하라는 지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그걸 제거하라는 말이 없는 한, 캠페인 전체가 끝날 때까지 덱에 들어가 다음 시나리오에도 영향을 줍니다.
202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