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Voyager
팔로우
1
1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2
10
워 체스트
2~4인
30분
2.30
개인적으로 최고의 전략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매커니즘, 다양한 병과와 그로인한 조합의 다양성으로 쉬우면서 리플레이성은 최고의 게임.
또한 각 병과의 특성이 정말 고증을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2인플보다는 다양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4인플을 추천함.
개인적으로 사기라고 생각하는 꿀조합: 기마병, 정찰병, 용병 - 빠른기동성과 손쉽게 병력을 퍼부울수 있는 폭풍같은 러쉬가 가능한 조합. 대처가 안되면 막을수가 없는 조합
또한 각 병과의 특성이 정말 고증을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2인플보다는 다양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4인플을 추천함.
개인적으로 사기라고 생각하는 꿀조합: 기마병, 정찰병, 용병 - 빠른기동성과 손쉽게 병력을 퍼부울수 있는 폭풍같은 러쉬가 가능한 조합. 대처가 안되면 막을수가 없는 조합
3
9.5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카르코사로 가는 길: 딜럭스 확장
1~2인
60~120분
3.54
스토리적으로도 게임 시스템적으로도 정말 훌륭한 게임. 다만 엔딩부 부분에 게임 진행 방식이 색달라서 정말 차근차근 읽어보고 게임해야할듯. 무난하게 조사자들의 다양성을 늘려줄 카드가 있는점도 맘에든다.
4
9.0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잔룰이 많고, 잔룰이 많고, 잔룰이 많다는 단점을 빼면 정말 훌륭한 게임. 점차 성장해 간다는 rpg느낌을 정말 잘 살린 게임이며 직업군까지 다양해서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함.
이렇게 빡센 겜은 같이 할 사람이 구하기 힘든데, 솔로 플까지 된다는 점 역시 만족스러움.
이렇게 빡센 겜은 같이 할 사람이 구하기 힘든데, 솔로 플까지 된다는 점 역시 만족스러움.
5
9.0
퀘스트
4~10인
30분
1.79
아담한 박스와 깔끔한 일러스트 단순한 룰. 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이 단순하지만은 않다. 마피아류 게임의 단점들을 해결한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는 게임. 방해되는 인간들을 없애버리는 즐거움은 없지만, 최후의 순간을 위해 모두들 비수 하나 쯤 숨기고 하는 느낌.
6
9.0
티켓 투 라이드: 유럽
2~5인
30~60분
1.92
차근차근 콤보를 만들어 가는 느낌이 좋다. 조커 카드를 뽑느냐 일반카드를 많이 뽑느냐로 효율성이 많이 갈리기 때문에 카드 분배에 신경써야할듯
7
9.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던위치의 유산: 딜럭스 확장
1~2인
60~120분
3.47
기본판에 다양성을 부여해주는 아딱의 첫 확장. 방대해진 맵과 스토리.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다는 매력까지 기본판 이후 베이직하게 지를만한 확장인듯
8
9.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5
조사자를 골라서 공포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정말 잘 구현했다. 덱빌딩의 형식으로 플레이어의 개인스타일과 성장방식을 구현한 점이 인상적.
전체적인 캠패인은 다른 확장에 비해 가볍고 튜토리얼같은 느낌.
전체적인 캠패인은 다른 확장에 비해 가볍고 튜토리얼같은 느낌.
9
7.5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5인
40~80분
2.64
테마나 게임 메커니즘 역시 모두 훌륭하고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다. 다만 플레이어별로 훼방을 놓을 수 있는 점, 즉 인터렉션이 크다는 점이 호불호가 갈릴듯.
종족과 특성별로 편차가 심하다는 느낌. 재미있는 종족과 점수잘버는 종족이 나뉘어 있는느낌이다. 아무리 훌륭한 플레이를 펼쳐도 사기종족+특성으로 하면 너무 손쉽게 점수차가 뒤집히는듯
밸런스 문제가 좀 아쉽다.
종족과 특성별로 편차가 심하다는 느낌. 재미있는 종족과 점수잘버는 종족이 나뉘어 있는느낌이다. 아무리 훌륭한 플레이를 펼쳐도 사기종족+특성으로 하면 너무 손쉽게 점수차가 뒤집히는듯
밸런스 문제가 좀 아쉽다.
10
7.5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잊힌 시대: 딜럭스 확장
1~4인
60~120분
3.89
아컴 시리즈 특징상 플레이어가 맘에드는 테마가 80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잊혀진 유적을 탐험하는 느낌의 테마이라 개인적으로 선호라는 확장은 아닌듯. 조사자 카드들도 유물카드 위주라 범용성이 다소 떨어짐
11
7.0
타불라의 늑대
8~24인
20~40분
1.20
이러한 류의 심리게임이 많이 나온 현재. 경쟁력을 가질만큼 큰 즐거움을 주진 못하지만 그만큼 클래식한 게임.
사람들과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즐거운 게임인 만큼, 같이 할 사람들이 중요할 듯.
사람들과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즐거운 게임인 만큼, 같이 할 사람들이 중요할 듯.
12
5.0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문명 보드게임으로 원탑급의 게임. 다만 나는 특정 빌드 하나를 선택해서 원하는 빌드를 짜는 걸 선호하는데 이 게임은 그에 부합하지 않는듯.
카드가 매번 랜덤으로 등장하는 매커니즘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원하는 빌드를 짤 수 없다는 것은 큰 불만사항이다.
완성도 자체는 훌륭한 게임
카드가 매번 랜덤으로 등장하는 매커니즘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원하는 빌드를 짤 수 없다는 것은 큰 불만사항이다.
완성도 자체는 훌륭한 게임
미국은 강력한 카드효과로 폭풍같이 몰아치는 맛이 있고, 소련은 미친척하고 계속 전쟁일으키고 진흙탕싸움으로 몰고가야 하는 특징이 잘 드러난다.
내가 볼 때 냉전시대 역사를 배우려면 책이나 강의보단 일단 황투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유일한 단점은 '역사를 좋아하면서 경쟁력 있을만큼 게임에 익숙한 상대 플레이어'를 구하기 힘들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