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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_Hawk님에게
탁월한 식견에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하오며 Zephyr_Hawk 회원님과 함께 흥하는 우리민트가 되겠습니다. 홧팅입니다^^b
2024-08-09
달보는째미님에게
안녕하세요? 달보는째미 회원님!
먼저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 제품 선택해 주시고 잘 사용해주시는 점 정말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입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 수익도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폐사 제품을 잘 사용해 주시는 고객님을 뵙게 될 경우, 금전적 대가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의 보람과 함께 더 잘해야 겠다는 크나큰 동기 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달보는째미 회원님께서 오랜 시간 저희 제품 사용하시면서 느낀 단점과 장점을 정말 잘 기술해 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무액면 코인의 경우 사용도가 낮다는 점과 그 원인 그리고 중/고액면의 경우 20 / 50 / 100 정도 그리고 3원 단위 신설에 대한 의견도 주셨는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제안이오며... 이 부분 저희가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규 코인 즉 중고액면의 외향 부분은, 저희가 참 고민이 많습니다. 금은동 색상 체계로 나갈 경우 기존 코인 (저액면)과 변별력를 주는 방법이 모양 (사각, 육각 등) 변경 외에는 방안이 마뜩치가 않습니다. 물론 달보는째미 회원님 말씀 대로 저액 5종, 중액 4종 전체를 원형으로 만들 경우 통일감은 있으나 변별력 문제가 난제입니다 ㅠㅠ
회원님의 고견과 함게 다른 보라 회원님들께서 정말 좋은 의견 많이 주셔서 서서이 방향이 잡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회성 제품도 아니고 최소 1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코인이므로 기존 구매 고객님의 활용도 확장과 가치 보호가 저희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요소인데... 실사용 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되어 참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 방향이 정해지면 다시 소식 올리고 의견을 취합하겠으며, 댓글로 소중한 의견 주신 회원분들에게는 쪽지로 따로 연락 드려 초기 샘플 보시고 체크 하실 수 있도록 조치 취하겠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하오며... 매진, 정진, 용진, 약진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b
2024-08-09
롤러님에게
안녕하세요? 롤러 회원님!
저희의 의도를 소름(?) 끼치도록 잘 파악해 주셨습니다^^ 또한 발해 코인의 색상 부분도 정확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샘플이 나오면 고견 주신 다른 회원분들과 함께 쪽지를 통해 연락 드리고 한 번 살펴보실 수 있도록 택배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
발해의 경우 신라 1원 보다 액면이 높으면서 건국 순서는 가장 늦다는 고백신/가야 체계의 혼동과 함께 이에 맞춰 설정된 금은동/니켈 가치 체계와 액면 체계에 녹이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롤러 회원님께서 좋은 혜안을 보여 주셨습니다. 발해를 2 or 3원으로 놓을 경우 5원 백제 은화, 1원 신라 동화 사이에 색상과 사이즈를 맞춰 놓아야 하는데, 롤러 회원님의 고견 적극 고려하여 최선의 안을 짜내 보겠습니다. (색상 구분이 최선이나 불가능할 경우 코인 모양으로 차별화 하는 것이 차선입니다.)
또한 신규 4종 사방신의 경우도 정말 저희 사무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으셨나 싶을 정도로 정확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신규 사방신의 경우 저희에게 포기를 권유하려는 글을 남기실 의도가 앞섰다고 말씀 주셨는데… 놀랍게도 옳은 말씀입니다. 사실 사업적으로는 해서는 안 되는 시리즈입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액면이 있는) 사방신의 경우 저희 기존 고객분들.. 그중에서도 일부만 구매가 이루어질 것이고, 고액권인 관계로 구매 수량도 적고, 기본 MOQ로 인해 상당기간 재고를 끌고 가야 할 악성 재고 당첨 제품입니다.
하여 저희 내부에서는 무액면으로 진행할 경우 액면 선정에 대한 리스크(모든 액면을 다 담을 수 없다. 어차피 빠진 액면으로 인해 욕은 먹는다.)를 피하고, 특히 신규 고객 유입 확률도 있어 이 시리즈를 진행할 수 있는 상업적 바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 의견이 없었다면 사방신은 추진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나아가 사방신의 액면과 색상 등에 대해 아주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00 단위를 말씀 주셨는데 저희 고민과 맥이 닿아 있습니다. 무액면이 아닌 유액면일 경우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한자 (예 二 五 十)을 넣어 20 50 100 등으로 임의 설정하는 안도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액면에 0이 많으면 도안부 디자인이 쉽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롤러님! 정말 놀라울 만큼의 혜안과 진심어린 편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성심을 다해 홧팅하겠습니다^^b
2024-08-08
양군님에게
안녕하세요? 양군 회원님!
저희 제품 잘 사용해 주시는 고마우신 회원님이십니다. 일단 폴더 인사 한 번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공산품은 몰드와 MOQ 싸움입니다. 즉 시장 규모가 따라줘야 몰드를 준비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시장 가격이 하락하고 제품이 다양해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시장 규모가 애매하여 대량 생산이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몰드 비용, 특히 플라스틱 사출 몰드의 경우 (한국 시장 규모 대비) 원가 회수가 영원히~ 불가능한 수준의 고가이며, MOQ 도 엄청나고 (공장은 제품 제조 시 생산 설비와 라인을 교체해야 하므로 일정한 생산 수량이 반드시 요구됩니다. 플라스틱 사출은 몇만개 MOQ도 가벼운 수준입니다.) 하여 창고 비용, 금융비용 등을 감안한다면, 사업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이유로 시장 규모가 큰 유럽과 미국에 다양한 제품이 저렴하게 출시되는 것입니다. ㅠㅠ
5천만 인구가 참 애매합니다. 자체 생산을 하기도 그렇고 (호주 인구 정도의 국가는 공산품 생산 불가입니다.) 수입으로 완전 대체하기도 그렇고.. 해서 공산품 업체는 수출에 목을 걸거나, (중저가의 경우) 중국에서 수입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ㅎ
우리민트 메탈 코인 코리아 판타지 시리지의 경우 저희들에게는 정말 아픈 손가락입니다. 시장에서 아예 외면 받으면 가볍게 접으면 되는데, 정말 고맙게도 꾸준하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내구재인 관계로 고맙게도 양군 회원님깥이 오랜 시간 잘 사용해 주시는 코인입니다. 그러므로 기존 고객 자산 보호와 활용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절대 외면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도의적으로도 당연히 계속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시장 규모가 있고 판매량이 상당한 경우 (장사꾼으로서) 당연히 대량 투자가 이뤄지고, 덩달아 경쟁 없체도 등장하여 시장 선순환이 가능하나, 그런 상황도 아니라서.. 경영상 참으로 애매한 실정이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특히 중액면/고액면의 경우 저액면 대비 판매 수량이 극도로 낮을 것이고, 저희 기존 고객분들만 구매할 테마이므로 사업성을 기대하고 진행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기존 고객 자산 보호와 활용도 극대화를 위한 나름의 선의가 있다는 점이 크다는점 간곡히 이해 부탁드립니다.
우리민트 메탈 코인은 원래 계획대로 3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옳았습니다. 그러나 기존 사용자 분들의 액면 확장 요구에 따라 무액면 가야 (원형 구멍) 코인이 추가된 사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규 가야 코인은 기존 금은동과 다른 색상을 선택해야 하고 수작업 앤틱 처리가 가능해야 하는데, 금은동 외에는 도금 색상이 마땅치 않습니다. 적색, 흑색, 청색 도금도 있으나 이 경우 코인이 너무 튀고 색상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도안부가 죽어 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엄청 고가이며 앤틱 마감도 불가합니다. 물론 도금이 아닌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법도 있으나 이는 결코 옳지 않은 야매(?)입니다.
이로 인해 가야 코인은 현대 화폐인 니켈 색상을 차용하고 (니켈화는 금은동 보다 낮다는 사람들의 가치 체계가 정립되어 있습니다.) 니켈 도금이 앤틱 마감을 조금이나마 대체할 수 있도록... 무광으로 선택하고, 아주 조밀하게 전면 도안을 설정하여 최대한 빤짝임을 죽여 보았으며, 나아가 액면 자리에 구멍을 뚫어 옛날 엽전 느낌을 갖도록 하여 시리즈 테마에 조금이나마 어울리도록 노력한 설계입니다. 그러나 저희의 능력과 색상의 한계로 인해 양군 회원님처럼 다소 이질감을 늘낄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능력의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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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길게 말씀 올렸는데, 이러한 내용이 소비자와 공급자가 서로 이해도를 높이고 그 중간 어디에서 합의점을 낼 수 있는 바탕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다 아시는 내용이겠으나) 글을 남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야 코인은 무액면 조커로 여겨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여기에 발해 코인을 더해 5국으로 마감하면서 2원 또는 3원 액면으로 출시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액면/고액면의 경우 기존 시리즈 테마 (3국 또는 5국)로는 감당이 불가하여 사방신 4종 추가 예정인데, 액면 표시를 하고 싶어도 너무나 다양한 액면에 대한 요구가 있어 무액면 안이 도출된 것입니다.
3 / 20 / 50 / 100 액면 제안은 저희도 공감하는 바가 상당합니다. 액면 시스템에 대해 상당한 통찰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거듭 고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양군 회원님의 의견 또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홧팅입니다^^b
2024-08-08
Zephyr_Hawk님에게
고맙습니다. Zephyr_Hawk 회원님!
부족한 저희 제품, 너른 마음으로 좋게 봐 주시고, 저희의 미련한 의도도 정확하게 이해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또한 시장 여건도 정확하게 파악해 주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점 더욱 고마울 뿐입니다. (넵.. 대부분의 보드 게임이 주로 서양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저희 메탈 코인의 경우 뒤집어 사용할 경우 (비록 3국 공통의 연화문 수막새 문양을 기초로 하였으나) 만국 공통의 기하학적 도안으로 인해 동양 테마의 한계를 극복한.. 나름 유니버셜 테마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설계하였고, 이부분을 안내 드리고 있으나, 이는 저희의 바람에 그치고 만 것 같습니다. 능력 부족을 통탄합니다^^
당연히 각 게임 테마에 맞는 전용 코인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으나, 서드 파티에서 해당 테마를 차용할 경우 저작권 문제는 물론이고 상도의적으로도 사람이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사람 가오(?)로는 할 일이 못 될 것입니다.
일단 저희에게 가장 급한 부분은 (상업성을 떠나) 기존 사용자 분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사용도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를 넘어서면 다양한 액면의 유니버셜 글로벌 테마 (라고 쓰고 서양 테마로 읽습니다^^)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코인 전문이고 중국 현지 법인에서 직접 공장을 컨트롤하므로 타 업체 대비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적해주셨듯이 국내 시장 규모가 문제인데, 저희가 보드 게임용 코인 해외 시장 + 게임 토큰 (카드 놀이, 화투, 마작 등에 사용 가능) 시장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따로 출시 된 저가의 홀라 플레이 코인 수출이 호조를 보여 상당히 고무된 상태입니다! 꽤 팔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이 있기를 저희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4-08-07
롤러님에게
안녕하세요? 롤러 회원님!
귀한 시간을 내어 고견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장 관계로 답변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 전합니다.
코인의 변별력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말씀 주신 부분이 각국의 조폐국에서 채용하고 있는 기본 원리입니다. 선진국의 경우 코인 종류가 많지 않으나 (지폐 활용이 높음) 인도 같은 개도국의 경우 지폐 손상이 잦고 낮은 거래액이 주된 탓에 코인 종류가 많으며, 이로 인해 원형, 사각, 육각, 연꽃형 등 다양한 모양 + 니켈, 구리, 짙은 구리 색상 등의 조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액면 표시는 부가적이며, 문맹자를 위해 액면 표시를 손가락 숫자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무액면을 고려 중인 부분은 플레이어 분들께서 요구하시는 중액면, 고액면이 너무나 다양하여 저희의 테마 체계 하에서는 도저히 다 담아낼 재주(?)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5종으로 확장 될 (고구려, 가야, 신라, 백제, 발해 5국 시대) 기본 테마로도 담기가 어려워, 사방신 4종으로 확장하더라도 2 / 3 / 7 / 20 / 50 / 100 / 500 /1000 심지어 1만 단위 액면까지 다양한 니즈를 다 해소하기 곤란하여 나름 고안(?)한 하책입니다 ㅠㅠ
정말 능력 부족을 절감하고 있으며, 5국 코인드로 확장될 발해의 경우 말씀 주신 바와 같이 2 또는 3 액면 중 하나로 고민 중입니다. 문제는 나머지 중액/고액면인데 4종의 액면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태산입니다.
이는 기존 구매자 분들의 자산 보호와 활용도 확장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인데,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 사방신 테마 4종의 색상은 기존 쳬계를 계속 유지하여 통일성과 직관성을 갖게하고, 사각 또는 육각 외형을 통해 저액면과 고액면을 구분하는 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예리하게 짚어주신) 크기는 동일 사이즈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계기를 주셨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하오며, 아둔한 사람이지만 나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홧팅입니다^^b
2024-08-07
당근퇴끼님에게
안녕하세요? 당근퇴끼 회원님!
해외 출장으로 인해 귀한 글에 답변이 지연된 점 양해 말씀부터 구합니다 ㅠㅠ
말씀 주신 것과 같이 테마성을 중요시하는 코인들의 경우 액면을 제거하는 예가 많습니다. (또한 원가 절감을 위해 주로 구리색으로 색상을 통일하는 예도 많구요) 특정 게임 특화 전용 코인이 아닌 경우 통용으로 사용 시 변별력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희도 액면 표시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너무나 요구되는 액면이 다양하여 테마 (3국, 5국, 사방신 등)에 맞춰 색상 체계와 액면 체계를 수용할 마땅한 방안이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저희의 능력 부족일 것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고견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부족한 능력이나마 성심을 다해보겠습니다. 계속 편달 부탁드립니다. 홧팅입니다^^b
2024-08-07
10만원님에게
고맙습니다. 10만원 회원님!
액면 표시가 있는 게 좋으시다는 의견과 반대로 액면 표시가 있었으면 하시는 의견도 비등한 것 같습니다.
넵, 기존 코인이 원형인데, 신규 4종이 다른 모양 (육각, 사각 등)일 경우 이질감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합리적인 지적이십니다. 또한 일일이 액면을 확인하기 보다는 색과 크기로 직관적으로 코인을 구분하는 것도 옳은 지적이십니다. (문제는 종류가 늘어나면 조금.. 혼란이 ㅠㅠ)
말씀 주신 대로 색상 크기가 변별력에 가장 크게 작용하므로 신규 4종 (간에는)은 기존과 같이 금/은/동/니켈로 구분하고, 신규 4종과 기존 코인의 구분을 위해 원형이 아닌 사각, 육각 등으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게 저희 소견입니다.
사각은 이질감이 좀 크고, 대신 육각은 기존 원형과 이질감이 적을 것이나 변별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말씀 주신 고견 잘 참조하여 아둔한 머리지만 최선을 다해 준배해 보겠습니다.
출장으로 인해 답변이 지연 된점 사과 말씀 드리오며,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열씸히 하겠습니다!
2024-08-07
거울노을님에게
안녕하세요? 거울노을 서포터님!
귀한 글에 답변이 늦어진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국 출장 중입니다)
저희가 액면을 넣기 싫은게 아니라 ㅠㅠ 요구되는 액면이 너무 다양하고, 저희 테마가 최초 3국 (고백신)에서 5국 (고백신, 가야 발해)로 확정되어 있어 기존 테마 시스템에서 담아내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희 능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멍이 아니라 표면에 원형으로 된 기호를 통해 구분하는 것도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저희는 색상 체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규 4종을 사각 또는 육각으로 만드는 안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또한 언뜻 테두리 원에 홈을 내어 차별화 하는 안도 고려 가능할 것 같습니다.
멋진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팀원 전체와 함께 잘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홧팅입니다^^b
2024-08-07
곰센서님에게
안녕하세요? 곰센서 서포터님!
귀한 글에 답변이 늦어져 대단히 송구합니다. (현재 중국 출장 중인데 VPN이 잘 안 붙어 한참을 헤맸습니다^^)
코인 식별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으며, 특히 대단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변별력을 위해 곰센서님과 같이 기존 색상 체계는 계속 유지하며 육각, 사각 등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부 구멍의 모양으로 변별력이 가능한 수준이 될지 또한 도안부를 거슬리지 않고 (사실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처리 가능한지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하오며.. 큰 도움 주신 점 잊지 않겠습니다. 홧팅하겠습니다!!
2024-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