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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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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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모임장인 부디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신 것 같은데 (다다를 통해서) 그 때 밴드에 가입 안 하셨나요? ㅎㅎ 그 뒤로 가끔 뵐 수 있을지 알았는데 아쉬웠습니다. ㅎㅎ

매주 1~2 회 정도 모입니다. ㅋ

추가 당요는 일반적인 룰은 아니니 적용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어째서 이런 어둠의 게임만 ..... 블랙 스토리즈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발론은 별로 안 좋아 하는 관계로 부산에 가더라도 다락은 피해야 겠다는 교훈적인 후기네요 ㅎㅎ 마작을 치면 되려나요 ㅋ

아마도 탕야오 도라 삼을 버리고 7 만을 쓰무해서 삼색 동커를 했다는 표현 같습니다. 55567 만은 삼색동커가 깨지니까요 아마도 쿠이탕으로 생각하신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이미 4 만이 들어와 4555만 형태였던 것 같은데 (아니었더라도 상관없이) 4555만에서는 론 패가 3,4,6 만이기 때문에 4 만을 버리신 순간 이미 3,6만도 같이 프리텐이 되기 때문에 6만도 들어오자 마자 버리셨어야 합니다. 그 전에 버리신 2 삭을 안 버렸다면 2 삭 론이 가능했습니다만 만약 2 삭을 들고 있다가 1, 4 삭이 들어왔다면 프리텐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하나 더 얘기하면 (아마 배우셨겠지만) 내 차례가 돌아오기 전에 한 바퀴에 먼저 론 패가 나왔는데 론을 부르지 않았는데 다음 사람이 낸 패를 론을 부르면 안됩니다. (일시적 프리텐 ?) 예를 들어 2333 삭으로 텐이 되었는데 내 다음 사람이 4 삭을 내고 (족보가 없어 론을 안 부름) 그 다음 사람이 이어서 2 삭을 냈을 때 2 삭을 론을 부르면 반칙입니다. ㅎㅎ

족보랑 상관없이 모양만으로 론 패가 사용되는 곳이 하나 더 있는데 유국이 났을 때 텐의 유무입니다. 이 때는 족보가 있던지 상관없이 텐이 된 모양만 봅니다. ㅎㅎ

1. 쿠이탕 & 적패 울어도 되는 탕야오(당요)가 쿠이탕 맞습니다. 용어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 그냥 오픈 당요라고 부른 것입니다. 현재 타운에서는 쿠이탕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어떤 족보가 있을 때 추가적으로 당요가 있으면 1 판을 인정해 줍니다. 마치 도라처럼요) 대전에서 마작을 배우셨다길래 같은 규칙으로 배우신 것 같아 언급했었던 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쿠이탕을 사용하는 것이 더 대중적인 규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 쿠이탕 2) 쿠이탕 + 적패 주로 이런 식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쿠이탕 없이 적패 사용은 잘 안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일본 마장에서는 종종 한 판 자패를 먼저 받는 규칙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먼저 오픈을 하고 마지막에 중으로 론을 불러서 중 1 판 하는 하는 것이 금지.... ㅎㅎ (다만 중-백 쌍봉 형태의 경우가 괜찮습니다.) 2. 프리텐 상황 위의 패 5556 만은 모양으로만 보면 론 패가 4, 6, 7 삼면팅입니다. 쿠이탕이 없으면 4 만과 7만은 족보가 없어 론을 부를 수가 없죠. 그러나 프리텐 판정은 족보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형태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패에서 5556 만에서7만을 쓰무한 순간 모양이 완성이라 어떤 패를 버려도 일단은 프리텐입니다. (5 만이나 5 삭을 버려도 프리텐입니다.) 이런 모든 경우 (패가 모양상으로 완성된 경우) 적어도 패 2 개는 버려야 프리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89만 789통이 있고 78 삭으로 텐이 되어었는데 이미 오픈을 하여 9 삭이 들어와야만 삼색으로 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재수 없게 6 삭을 쓰무하였고 그 패를 버리는 순간 더이상 9 삭을 론을 부를 수가 없습니다. 형태상 프리텐이 되었기 때문이죠. (9 삭 쓰무로 나는 것은 가능) 이런 경우는 어떻게든 9 삭을 받고 머리를 깨서 새로 패를 만들던가 해야됩니다. 예전에 제가 사안커 단기 텐 (더블 역만)이 된 적이 있는데 777 삭에 8삭이 들어왔습니다. 이 경우 재수 없게 6 삭이나 9 삭이 들어와서 그것들을 다시 버리면 프리텐이 되기 때문에 8삭을 버렸는데 바로 뒤에 사람이 8삭을 연달아 버려 피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결국 못났거든요. ㅠ_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지난 번 대전 오셨을 때 인사도 못했네요. 그 때 저도 마작치러 갔었는데 ㅎ 마지막 패에 대해서 몇 가지만 얘기하면 그림에 보이는 형태로 보면 5 통만 뻥 받고 7 만을 론을 부른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1. 삼안커가 추가됩니다. 그래서 삼색동커(2) + 또이또이(2) + 적도라(3) + 삼안커(2) = 9 판 배만입니다. 2. 삼안커를 모르셨다고 하더라도 7 판으로 만관이 아닌 하네만입니다. (만관: 4판 40 부~ 5 판, 하네만: 6~7 판) 3. 오픈 당요 또는 추가족보 당요(대전에서 쓰는 규칙)를 적용하면 1 판 추가됩니다. 따라서 위의 1.의 경우는 10 판(배만), 2의 경우는 8 판 (배만) 입니다. 4. 적도라는 보통 오픈 당요를 쓰는 마작에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대전에서는 안 쓰고 있습니다.) 5. 가장 중요한 얘긴데 위의 패에서 7 만을 론을 부른 것이라면 반칙입니다. 왜냐면 버린 패에 있는 6 만도 론패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프리텐) 그래서 이런 경우는 7 만도 버리고 다른 패로 론패를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운 좋게도 쓰무를 했다면 괜찮습니다. ㅎ 6. 그나저나 멋진 패네요. ㅎㅎ 다음에 대전에 오시면 부수 계산 알려드릴께요.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가방이 멋지네요~ 신청합니다. ㅎㅎ

오예~ 어제 받았는데 완전 감사합니다. ㅎㅎ

기도하고 일러라~ 웃겨요~ㅋ

부다이님/놀러오세요~ ㅎ

앗~ 이기고 있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ㅎㅎ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잘하는 게임 : 트라야누스, 기도하고 일하라 액션 많고 직접적 견제가 쉽지 않고 견제를 피해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게임. 액션이 많기 때문에 매 턴 효율을 조금씩 높여서 그 누적으로 승리하는 게임 못하는 게임 : 한 방에 쓰러지는 게임, 한 방 맞으면 그동안의 효율은 의미가 없어지는 게임 워 게임 또는 전쟁 요소가 강한 게임

8 월엔 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ㅎㅎ

기억이 안 나네요~ 기억을 잊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순위도 그렇고 점수도 그렇습니다. 곧 깨지길 고대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뒤로 가면 어쩌죠? ㅎㅎ 징크스만 깨지고... ㅋ

크~ 1 등 못하면 거기서 거기라고 우겨봅니다. ㅎㅎ

엘리시움 얘기한 거에요 ㅎㅎ 혹시 나중에 파나막스도 파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흐흐흐

장터로 가기 전에 연락주세요 ㅎㅎ 파나막스 해보고 싶네요 ㅎ

8 시부터라고 되어있던데 많은 게임이 돌아갔네요 ㅎㅎ

아~ 그렇죠 무승부가 있기는 하죠~ ㅎㅎ 좀 의미가 다르기는 하지만 ㅎㅎ 바둑의 무승부는 1. 3 패 2. 장생 이렇게 2 가지가 있다는데 서로 양보하지 않고 계속 같은 것을 반복하면 무승부가 된다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 게임이 유리한 쪽이 양보하면 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서로 버티다가~ ㅎㅎ) 3 패 무승부는 종종 나오는데 장생은 5 천년 바둑 역사에 3 번 (일본 2 번, 한국 1 번) 나왔다고 하네요. ㅎㅎ (기록되지 않은 예전에는 있었겠죠? ㅎㅎ)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ㅎㅎ 푸코는 게임 내에서의 운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같이 하는 사람에 따른 운이 워낙 큰 편이라 잘 컨트롤이나 극복이 안 되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 (직업 선택의 득과 실을 계산하는 것이 꽤 어려운 면이 있고 그 선택에 따라 좋고 나빠지는 플레이어들의 결과가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푸코가 그다지 드라이 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카베르나나는 상대에 대한 운이 있겠지만 일단 선택할 수 있는 액션 자체가 많고 상대적으로 좋은 액션과 나쁜 액션이 있어 이게 아니면 다른 것을 하면 되기 때문에 운적이 요소가 상당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은 많은 일꾼 배치 게임의 특징이기도 하죠. 그러나 전 일꾼 배치 게임의 인터액션이 드라이 하다고 느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테라는 종족운과 (맵에서의) 자리운 그리고 라운드 미션운이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운이 요소가 적기는 한 것 같습니다. (종족운이 좀 크기는 하네요 ㅎㅎ) 하지만 활발한 인터액션으로 역시나 그다지 드라이 하다고 느끼질 않았습니다. ㅎㅎ 결국 드라이 하다고 느끼시는 관점이 저랑은 좀 다르신 것 같다는 결론? ㅎㅎ 아~ 그럼 제가 생각하는 드라이한 게임은 뭘까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이게 뭔 뻘글인가요? ㅎㅎ)

아~ 초반에 킹덤빌더 + 1 확장 구매를 했는데 그 뒤로 빅박스 나와서 이걸 어쩌나 계속 고민중인데 이건 또 뭔가요~ㅠ_ㅠ 어쩌지~~~~~~

바둑 시합에는 무승부가 없습니다. 선으로 시작하는 흑이 유리하기 때문에 백에게 덤을 주는데 무승부를 없애기 위에 6 집 반 이런식으로 줍니다. (대회마다 덤의 규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제목 봤을 때는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는데 ^^ 분석하신 내용은 인상 깊었습니다. 러시안은 어려운 게임이죠 ㅎㅎ 약간 동의하지 않는 것은 러시안을 쉬운 게임이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있듯이 카탄을 운빨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카탄의 승부는 운빨보다 실력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카탄 대회에 나갔던 적이 있는데 예선에서는 저도 운이 좋아 이긴 적도 있어 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운 좋게 올라간 결승전에서 고수들의 카탄을 보면서 '아~ 이거 장난 아니네' 싶더군요. 물론 카탄이 너무 재수가 없으면 뭘 해도 안되겠지만 그건 황투도 그러니까요 ㅎㅎ

재밌어 보여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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