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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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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할리갈리 직원이랑 한 게임은 2승 2패 아니신가요 ㅎㅎ 세번째 게임은 직원 분이 이기셨다고 했는데. 반지전쟁 하면 할 수록 재미있습니다. 익숙하다면 평균 플레이 시간은 한시간 반 정도 되네요. 암흑 군단 부대가 너무 강하다 -> 원정대가 죽죽 가서 이긴다 -> 암흑 군단이 추적을 많이 해 원정대를 타락시켜 이긴다 -> .. 라는 순서로 게임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자유 진영을 하면서 추적에 많은 행동을 소모한 암흑군단을 어떻게 상대 할 지 연구해 보고 싶네요. 빠른 아라고른 등극, 빠른 북부국과 드워프국의 전쟁 돌입, 간달프를 통한 많은 이벤트 카드 획득과 그로 인한 병력 증강 등을 고려중입니다. 셋 중 무엇을 해 볼 수 있을지는 주사위만이 알겠네요. 엘프 반지 쓸 타이밍은 저도 아직 익숙하지 못하네요 ㅎㅎ 자꾸 써 봐야 되는데 눈에 잘 들어오지를 않아요.

와.. 가격.. ㅜㅜ

제가 해 본 게임은 도미넌트스피시즈, 1775, 티너스트레일 이군요. 티너스트레일 저도 정말 아끼는 게임인데, 조카랑 컴포넌트 가지고 놀다가 보드판이 찢어졌.. ㅜㅜ

미니빌 예상합니다

전 황투 쓰루 반지전쟁 넷러너 아콜 순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조금밖에 못 해봐서.. 순위 쓰고나니 게임이 하고 싶네요 ㅎㅎ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요소요소 게임 상황과 분위기를 잘 적어주셔서 읽기만 해도 플레이 할 때 만큼 재미있네요. '오르상크의 팔란티르' 카드는 성큼걸이가 곤도르로 달려오는 걸 보고 사용했습니다. 서부 주사위를 쓰게 만들어 스케일님의 주사위가 늘어나는걸 한 턴이라도 늦추려 했는데, 신경쓰지 않으시고 아라곤 왕 등극과 간달프 부활을 하신 덕분에 게임 내내 크게 쓰였습니다. '던해로우의 망자들' 에 당한 부대는 애초에 그러라고 던져준 부대였습니다 ㅎㅎ 계획대로. 생존 부대를 뒤의 본대로 합류시킬 생각이었는데 설마 전멸을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헬름즈딥을 점령하셨으면 그 다음부터 리븐델, 데일, 그레이헤븐에서 동시다발적 전투가 일어나는 혼돈의 중간계가 되지 않았을까 예상해 본니다 ㅎㅎ 그것도 재미있었겠네요. 이번 플레이로 소규모 부대가 어떠한 역할이 가능한지 배웠습니다. 다음에 플레이 한다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어제의 승리를 홀로 헬름즈딥에 남아 엘프 군대를 상대로 살아남은 이름모를 오크 부대에게 바칩니다 ㅋㅋㅋㅋㅋ 저번 플레이에서 사우론국을 농락한 로한의 잔당들도 그렇고, 희한하게 판 마다 영웅 부대가 나오네요.

와 ㅋㅋㅋ 진짜 예상도 못한 한글 확장이네요

잊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무려 2년 전 킥스타터였군요. 그땐 돈이 없었으니 어쩔수 없었으려니 하고 있습니다 ㅜㅜ 갖고 싶어라

무슨 이야기하십니까 ㅋㅋㅋ

즐겁게 잘 배웠습니다. 좋은 시간을 준비해 주신 스케일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해 보고 싶군요 ㅎㅎ 반지전쟁 참 재미있네요. 할 때 마다 다른 상황이 나올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함께 배우며 좋은 게임을 해 주시고 두 수나 물러주신 아라님 커플에게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돌릴 사람이 없어서.. 2010- 확장 나오기 전에 진득히 돌려봤으면 좋겠네요. 누구 수원 영통 근처에 살면서 라비린스 하고 싶으신 분? ㅠㅠ

트라야누스가 잘 만든 게임인건 알겠는데 정말 취향에 안 맞아서.. 모임에서 하자고 하면 적극 다른 테이블로 이동할 여지를 찾게 됩니다 :D 워게임은 만악의 근원이라는 어떤 분의 말이 떠오르네요. 6점이 아니라 12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와 디센트 도색이 장난이 아니군요

모타이나이 괜찮더라구요. 한 판 하면서 흐름을 익히고 두판째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핸드관리, 끝낼 타이밍, 상대방 상황에 따른 내 액션 선택 등등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아 즐겁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몰랐던 게임인데 급 관심이 생기네요.

새삼 보니 크작피 설명 마지막 문단이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 아그리콜라는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144개나 되는 귀여운 목재 말과 한결 간결해진 룰이 아그리콜라 본판보다 더 여성분들에게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분이라면 하나는 꼭 구매하셔야하는 게임이 아닐까요. 컴팩트한 사이즈로 나들이 나가실 때 하나 챙겨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 물론 남자 두분도 괜찮습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부분도 유머겠지요?

잘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 마스크 카드는 성능이 바뀐다네요.

이번에 나온 망그로비아랑 무라노 괜찮더라구요

메일 받고 황투 베타인 줄 알고 설랬다가 혼자 삐져서 신청 안했어요 ㅋㅋ

저 컴포넌트들 불만이 많더군요. 저도 마음에 안 들고요.

좋은 나눔 추천합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559431060/twilight-struggle-digital-edition/posts/1205745

저중엔 블러드보울 밖에 안 해 봤네요. 재밌어요. 난이도는.. 아키올로지 이상 푸코 미만?

그러게요.. 어디서 짝 플레이어라도 한 명 만나면 좋겠네요

- 12 VP 좋네요 - 미국분은 눈 뜨고 망했군요 - 스페셜 릴레이션십을 쓰고 싶어요 ㅠㅠ

기회의 땅 아프리카 ㅋㅋ 소련에게도 기회의 땅이라 참

2판의 엘드리치는 소문만 들어봤네요 ㅋㅋ

이란은 정말 마성의 국가인 것 같습니다 ㅋㅋ 이스라엘도 참.. 레바논 하나만 점령해두고 2/3 확률로 뺏기지 않기를 바라기 살떨립니다

그랜드슬램 재밌지요 ㅎㅎ 다음에는 마스터룰로 하신다니 더 재미있을거에요. 일반 룰은 다이브 뽑기의 재미가, 마스터룰은 심리전이 ㅎㅎ

보드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들과 즐기기 어려운거지, 게이머들과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한 번 해 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어 이 참에 장만할 생각입니다 ㅎㅎ

0을 하나 안 치셨네요 ㅋㅋ 킥스타터 들어가서 보시는게 제일 빠르실텐데 간략히 요약하자면 딜레이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소식 메일이 안 오는건.. 킥스타터에 적은 메일 주소를 확인해 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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