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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ouybc
buy만 충분하면 가능합니다.
2021-01-24
vipouybc
황금열쇠 카드에 영어 단어가 한 개씩 써있습니다.
2019-12-29
vipouybc
도미니언 팬으로 소소한 의견입니다.
1. 살 : 턴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카드를 사용한 순간 카드가 플레이 공간에 내려놓아지므로 의도하신 기능을 살리려면 '살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보다는 '살 카드가 핸드 또는 플레이 공간에 있다면'으로 바꾸면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저주를 전달하는 플레이어가 살 카드를 현재 핸드에 안 가지고 있으면 결국 저주 2장을 얻는 것이므로 4코스트의 공격으로는 너무 강력해 보입니다.
2. 그런데 말입니다 : 3코스트면 처음 한 사이클에 고정 구입이 가능하므로 초반에 동 위주로 구성된 덱에서 너무 강력한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캔트립이라서 한 턴에도 부담 없이 여러장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는데 한 번 저주를 얻은 플레이어는 무조건 계속 저주를 얻게 되기 때문에(보통 덱 맨 위 카드를 보고 공격하는 카드는 해당 카드가 버려지거나 폐기되어서 반복적으로 공격이 안 들어갈 가능성이 있지만 이 카드는 공개 과정만 있어서 덱 맨 위 카드가 변하지 않습니다.)
3.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 결국 이 카드의 효과를 요약하면 +3 카드, +1 액션, 2장 버리기인데 이미 WAREHOUSE가 +3 카드, +1 액션, 3장 버리기로 이 카드와 아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내가 누군지 아니? : '재물 카드 중 1장'의 출처가 핸드임을 명확하게 표현하여야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맞히지 못했을 경우 핸드로 돌아간다든가 버려진다든가 혹은 플레이 공간에 남는다든가(액션 단계에서 플레이 공간으로 내려지는 재물 카드이면 특정 상황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등의 어떤 처리가 되는지에 대한 부가 설명이 필요합니다.
5. 마동석 : 리액션의 발동 효과가 단순히 '카드를 버릴 때'라고 하면 마동석을 들고 있는 매턴 특정 액션 카드 혹은 정리 단계에 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결국 5장만 남기고 모두 '버리는' 상황은 마동석의 발동 조건을 다시 충족하게 되어 순환됩니다.
6. 진실의 방 : 특정 타입의 카드를 버리게 하는 카드의 경우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핸드를 공개하는 과정이 전부 들어있으므로 통일성을 위해 해당 문구가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7. 비트코인 : 일단 효과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10장이 다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인플에서 모든 사람이 오프닝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했다고 가정했을 때 한 사이클 이후 최초로 비트코인을 쓰는 사람은 고정적으로 6코스트 이상을 만들 수 있는데 이때 굳이 비트코인을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이클에서 6코스트로는 금이나 비싼 액션 카드들을 살 수 있는데 굳이 해당 턴의 구입 단계를 날려서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입하는 경우는 적어보입니다. 만약 첫 사이클에서 다른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안 샀다라고 가정해도 비슷할것으로 생각됩니다. 1~2명만 구입했다면 두번째 사이클에서 8~9원이 보장되므로 굳이 추가 비트코인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8. 그 패 봐바 : 가치 3 이상이라고 쓰신 부분은 플래티넘이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는 한 금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5 카드를 의도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가치가 일정하지 않은 재물 카드(FOOL'S GOLD, PHILOSOPHER'S STONE, BANK, FORTUNE 등)의 경우에 관한 명확한 추가 규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만약 POOKA를 사용하는 게임이라 CURSED GOLD를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는 초반에 CURSED GOLD를 가진 사람을 찾기가 워낙 쉬워서 거의 고정적으로 +5 카드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 패 봐바는 성공 확률이 100%가 아니라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5 카드 자체가 너무 강력합니다. +5 카드가 붙은 카드들을 보면 RANGER처럼 두 번 발동을 해야 한다거나 EMBASSY, ROYAL BLACKSMITH, 아래 목록에 있는 '너 다음에 한판 더해'처럼 드로우 한 이후에 카드를 버릴 가능성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단순 드로우 능력만 봤을 때는 6코스트의 HUNTING GROUND가 +4 카드인 걸 생각해보면 가격에 비해 강한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9. 나도 순정이 있다. : 우선 재물 카드의 가치와 관련된 부분은 바로 위의 그 패 봐바에서 말씀드린 부분과 동일합니다. 승점 계산에 나누기가 들어간 카드의 경우 소수점 이하를 버리는 문구가 꼭 들어가 있으므로 역시 통일성을 위해 해당 문구가 필요해보입니다.
10. 너 다음에 한판 더해 : 만약 엔진 위주의 덱이라면 이 카드는 너무 강력합니다. +1 액션도 달려 있어서 여러 장을 사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 큽니다.
11.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 이 카드는 몇 번 사용하고 나면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핸드에 해자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때부터 이 카드는 큰 의미 없는 카드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용하기 조금 꺼려질 것 같습니다.
12. 묻고 더블로 가! : 카드 내용이 SWAMP HAG나 ENCHANTRESS처럼 '다음 내 턴이 돌아올 때 까지(Until your next turn)'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첫째. 알현실류의 카드와 조합하면 가치는 몇 배가 되는가?, 둘째. 여러 사람이 묻고 더블로 가! 카드를 사용한 경우 가치는 몇 배가 되는가? 등이 있습니다.
13. 신사답게 행동해 : 굳이 내 액션을 소모하면서까지 이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 자체가 터미널 액션이라 한 턴에 여러번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있습니다. 한 턴에 한 장만 사용한다면 남들만 이득이 되는데 더더욱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기가 어렵겠죠.
14.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 MASQUERADE류의 카드인 것으로 보입니다. 액션 단계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오른쪽 사람에게 카드를 받게 되는데 오른쪽 사람의 카드로 다음 턴을 시작한다는 부분이 이해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공격'카드인 만큼 해자를 사용한 플레이어가 있는 경우는 교환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추가 설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후반에 이 카드는 너무 강력합니다. 내가 속주를 들고 있지 않는 턴에 이 카드를 썼을 때 만약 오른쪽 사람에게서 속주가 2장 정도라도 넘어온다면 게임 밸런스에 큰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15. 한끝인데 오억을 태워? : 내용만 보면 '지속' 타입이 붙는 카드 같습니다. 특히나 이게 만약에 지속이 안 붙어버리면 이 카드를 PRINCE랑 조합했을 때 엔진 위주로 덱을 구성하지 않는 이상 속주 없는 게임이 되어버립니다.
16. 형은 나가... 뒈지기 싫으면 : 혹시 +1 액션, +2 카드가 아니라 +1 카드, +2 액션을 의도하신 게 아닐까요? +2 카드, +1 액션만 봐도 이미 실험실과 동일한 효과라 4코스트의 카드 능력으로는 너무 강력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절한 밈까지 활용하신 게 이 커스텀 카드들의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다듬어서 실제로 플레이 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2019-11-08
vipouybc
RANDBETWEEN을 사용하면 중복값이 나올 것 같습니다.
2019-11-06
vipouybc
문화 0으로 승리는 문화전쟁으로 상대 점수를 한꺼번에 털어오면 됩니다.
2019-09-13
vipouybc
재물카드를 액션 페이즈에 사용하면서 금액을 잃는 대신 카드를 드로우해주는 기능입니다. 해당 카드 이전에 사용한 카드에서 얻어진 금액도 포함입니다.
2018-02-08
vipouybc
내가 뽑은 2인 중에 하나가 배신자가 나오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8-02-02
vipouybc
더 게임 각 더미의 맨 위 카드만 공개된 상태로 둬야 하지 않나요??
2018-02-01
vipouybc
'지난 시즌의 마지막 그림을 냈던 사람의 왼쪽 사람이 경매 진행자가 되어' 라고 설명서에 나오네요.
2017-12-26
vipouybc
카드를 원하는 순서로 덱으로 되돌리는 액션 카드를 사용해서 속주를 덱으로 되돌리고 쌍둥이자리를 쓰면 속주 +2장이 되나요
20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