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쫑헹님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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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쫑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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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님에게

교조적인 관점이네요 동인도 회사 보드게임이 어떻든 그걸 가지고 어떻게 즐길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며 성찰과 반성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시는데, 역사는 당시 필연적인 이유와 상황이 결합되어서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것을 후대에서 되돌아 보고 교훈을 배우고 더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는데 의의가 있겠습니다만 부끄럽게 여기고 과거의 사실을 재생산 표현하면서 떠올리는 것 조차 하지 마라라고 하는 건 억지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역사의 재현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그 역사에 대해 어느 정도는 진지하게 조사하고 생각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라는 좋은 말로 표현은 하셨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을 했으면 만족하셨을 건지 이야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나쁜 과거인데 어떻게 예쁘고 좋게 표현하면 될까요 아니면 두려워하고 그냥 숨길까요 아님 더욱 신랄하게 표현해서 플레이 하는 사람이 혐오감을 느끼게 하면 잘하는 걸까요 어떤 식으로 해야 한다는 뜻인지요 사족이지만 동인도 회사의 게임 내에서는 식민지 사람을 인종차별하거나 가혹하게 대하거나 비웃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 것이 숨어 있다면 역사적 사실을 더 공부해 보는 계기로서 좋은 시발점이 될 것 같구요

슬리핑 갓즈 컴포 같은데요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766&tb=info_boardgame&game_id=null&category=info_boardgame

사포로 갈고 목공풀 발라주세요 종이에 접착된 표면의 인쇄면이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주사위가 멈추는 것은 출구에 1mm도 안되는 턱(단차)가 있어서 입니다 프라스틱이 연하니까 커터칼이나 전동공구로 갈아내거나 깎으면 정상 작동됩니다 주사위는 던지듯 힘을 실어 밀어넣는 것이 좋고 크기가 큰 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죠

떼어내는 것이나 조립은 쉬워요 용기를 내시고 떼어낼 때는 강한 힘 주지 마시고 손가락 들어가는 부위 눌러서 조금씩 분리 한 뒤 전체가 틀에서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 틀에서 빼내 듯이 떼어내면 됩니다

네 목공풀을 바르고 모양 잘 맞도록 접착 한 뒤 보드게임 박스 같은 것으로 눌러 두면 됩니다

그걸 우리는 도박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디워마 (디스 워 오브 마인) 의 컴포 같습니다만

플라스틱으로 된 토큰도 차이가 납니다. 종이토큰이야 공통인데 메탈코인과 더불어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이죠

cat in the box?

ㅋㅅㅋ 꼭 다하고 오세요 저도 바리바리 싸들고 가면 절반도 못하고 오는데 즐거운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ㅁ'/

저는 글쓴이의 비교하는 마음에도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걸요 코보게 AS 받아봤지만 만족스러웠고 성격이 급하고 불안감이 많아서 빨리 처리 되지 않으면 불안하고 화가 나서 완벽한 무엇을 바라는 사람들 또는 마음이 여려서 작은 것에도 상처받아 보상을 원하는 그런 분들은 다른 대기업의 높은 수준의 AS 퀄러티와 비교해서 실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느긋하게 처리하시는 여유로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불만족 스러울 수 있습니다. 더 개선해줬음 하는 바램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런 고충을 받아들이고 개선을 진행하는 것은 기업의 선택이자 처한 환경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지금 당장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도 이해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코보게를 대기업 대기업 하며 비유하고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던데 과연 코보게가 대기업이던가 의문이 듭니다. 일개 중소기업이며 업계에서 탑을 찍으면 어떻게든 욕을 먹든 칭송을 받던가 하는데 어쩔 수 없는 일일 것 같습니다 =33=333

추억의 게임들이네요

전 파랑노움 하나 누락이라 연락했더니 빠르게 처리 해주더군요. 며칠 뒤 그 노움 하나가 택배비용 하나 통째로 쓰면서 왔습니다 ㅋㅅㅋ 와디즈 로그인해서 펀딩한 품목을 클릭하여 들어간 뒤 아래쪽에 있는 "메이커에게 문의하기" 로 연락하면 응답 잘 해주더군요

히익 ;ㅁ; 금손에 능력자

히익 ;ㅁ; 겸손을 겸비하신 겸손 아니 금손

요즘 특가판매 하루만 하고 끝나게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특가 기간 지나면 상점에서 내려간 뒤 나중에 가격 조정해서 다시 올라와요

저도 아이들과 해 봤는데 재미있고 이뻐서 보는 재미도 있는 만족스러운 보드게임이더군요. 아이가 초등학교 이상 쯤 되면 이런 일꾼놓기 룰을 이해를 해서 이것 저것 하면서 자원관리와 승점을 모으든, (남자아이는 본능인지) 전투만 줄창하기도 하던데 나름 자기 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산 것 같아요 ^---^ 스골 보너스 미플은 초기에 쿠키들 나눠 줄 때 취향대로 5개 골라서 자기팀에 넣으라 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쿠키의 독립적인 성능차이나 특성은 없지만 그게 또 추가되면 복잡해지고 보린이나 일반인들은 어려워 할 수도 있으니 그건 그거대로 만족해야지 싶네요

또 원하는 매물 좋은 가격에 나올 수도 있으니 잊어 버리시고 여유 있게 기다려 보시죠. 중고 거래 하다보면 스트레스 좀 받기도 하고 좋은 분과 원하던 물건 찾아서 기분 좋은 일도 있고 그러죠. 사람 바이 사람 문제라 모두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거래가 이뤄지는게 아니니까요

모노폴리는 경매와 거래라는 선택 행동이 따로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루마불은 운에 의해 걸릴때까지 돌거나 이득이 커질 수 있는 전략점 독점 같은게 힘듭니다. 모노폴리는 주인이 아직 없는 땅에 누가 도착했다면 구매권이 있지만 사고 싶지않거나 돈이 부족하여 못 사면 반드시 경매에 올려야 하고 플레이어들이 경쟁하여 사거나 의외로 원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거기 더하여 상대방에게 거래조건을 제시하여 서로 딜을 하거나 상대방의 재정곤란을 기회로 내가 노린 땅이나 독점가능한 지역을 획득하는 등 더욱 전략적이며 다소 현실반영적인 자본주의 개념이 녹아 있습니다. 교육적인 면에 있어서는 모노폴리가 휠씬 좋습니다 게다가 한국판 모노폴리는 한국버전만의 애드온이 두종류 있는데 한국형 부동산법을 반영한 매운맛 K부동산 버전 이랑 청약통장 개념도 녹여만든 K청약 버전 두개가 있으니 이 두개도 괜찮습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처음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드게임의 묘미 그리고 어릴적 추억에 다시 시작했는데 의도는 경제관념 교육 이나 수학에 익숙하게 하기 등이 었습니다. 근데 제가 어릴 때 보드게임을 좋아하여 모았듯 다시 이게 발동이 걸려서 마음에 드는 보드게임은 계속 사 모으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아이들이 저랑 계속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아내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못하게 되면 보관만 하던가 처분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최대한 가지고 있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처분할 때가 온다 하더라도 지금은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시기이고 그 희망을 실현해 보며 같이 있는 동안 즐거움 행복을 누려야죠. 나중에 후회한들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제력을 발휘해 과도한 사재기가 아니라 중고로 내다 판다던지 정리를 한다던지 순환을 시키면서 한다면 적당한 취미활동이자 경제활동? 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공장이랑 무슨 밀약이 된 건지 유럽쪽 제조품은 전에 다섯부족도 그렇고 품질 기준이 낮은가봐요? 아니면 자기네들 경제나 업체 살리기인지 품질 낮은 제품을 만드는데도 그 공장을 고집하는 건지 아님 이득이 더 많이 남아서 그러는건지

저는 초등 애들 둘이랑 재미있게 했습니다. 원래 이런 모험 판타지 테마를 좋아해서요 물론 쉬운 편이고 이런 테마 게임은 자주 하려면 애들이 진짜 좋아해서 푹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 만들기 이런 건조한 거 보다는 좋아할 가능성은 있을 것 같아요

보통 기본가격에 따라 다른데 특가 끝나면 5천~1만원 이상 더 비싸게 나오죠

특가 판매 기간이 끝나서 가격 조정하고 다시 올릴텐데요? 이 일정 시간 동안 잠깐 상품이 내려가서 안보이는 걸 겁니다

두개 사길 잘했다는

와 게임북 기대됩니다. 발매된다면 사서 아이들 선물해 주고 싶네요 'ㅁ'

카드품질이 아주 좋다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제작기술이 뛰어나신 듯

굉장한 작품수준이네요 ㄷㄷㄷ

오 'ㅁ' 덕분에 좋은 소식 알아갑니다. 이런 게임이 있는 줄 이제 알았네요 판매시 참여해 볼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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