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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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데르스
프라모델 도색용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신가보군요. 근처 문구점에서 화방붓을 싸게 사서 쓰시고 버리세요.
2018-09-29
발단데르스
스팸이나 참기름, 식용유를 종류별로 나눠넣고 종합선물세트로 포장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런 재질과 구조예요.
2018-09-26
발단데르스
발매소식을 말할때는 슬픈단잠님이 말씀하신것보다 한칸씩 미뤄서 기다리는게 맘편합니다. 예를들어 가을에 발매한다고 했다면 12,1,2 월에 나올 확률이 더 높습니다.
2018-09-20
발단데르스
폭풍음복...
2018-09-20
발단데르스
운동신경 부족입니다. 빠르고 세게 후려쳐서 이기는 게임이예요.
2018-07-26
발단데르스
저거 진짜 일수도 있어......
2018-07-26
발단데르스
미니어쳐가아니라 그냥 "어쳐"라고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2018-07-07
발단데르스
저는 화지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일단 지르고 용서 받는게 허락보다 쉽지요. 적응은 포기하시고 들이대시는걸 추천합니다.
2018-06-03
발단데르스
73일정도면 세다가 연초를 지났겠는데요;;
2018-06-01
발단데르스
에잉~ 아깝겠다 ㅜㅠ
2018-05-31
발단데르스
아이고~ ㅎㅎ
2018-05-31
발단데르스
오오 진짜 희망이 된다! 혹시 빨간 옷 입는거 좋아하세요?녹색보다 빨강이 잘 어울릴것 같은 현명함!
2018-05-31
발단데르스
"나는 400밖에 못 벌기 때문에 오천원도 네고사절이라는 사람에게 깍아야한다. " 이런 내용을 뒷받침하려고 올리신거겠군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절박한 경제사정을 안 보여주셔도 됩니다.
얼마를 벌든, 얼마를 쓰든 허투로 쓰지 않아야지요. 다른 분들이 걱정하는건, 합리적으로 소비를 하려는 마음이 과해서 네고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타협을 강요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사과문도 올리셨다고 하고, 이렇게 어려운 사정도 솔직히 말하고 계시니, 다른 분들도 이제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2018-05-31
발단데르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이 분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것 같아요.
2018-05-31
발단데르스
혹시 득템해서 지르고 오느라 늦으신건가요? 그럼 좋겠네요. ^^개인적인 이득이 없을텐데도 부지런히 올려주시는게 감사할 뿐 입니다.
2018-05-31
발단데르스
와 댓글단분들 똑똑하시다;
2018-05-31
발단데르스
ㅋㅋㅋ 인성걸고 아임더보스
2018-05-31
발단데르스
18xx 시스템의 게임을 만들고....테마는 제비뽑기로 정한걸까요?
2018-05-31
발단데르스
팀게임에서 팀욕하는 캐릭터 야스오 같은데;;;;
2018-05-29
발단데르스
본문과 댓글들을 보니, 저는 현명한 소비자입니다. 직구 했을때 미국내 배송비를 낸 적이 없지요. 미마 100달러, 카하 120달러 꾹꾹 눌러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여러분만큼 현명한 소비를 해왔고...지금은 맘이 아프네요..
2018-05-25
발단데르스
저 정도면 다른 게임은 박스에 쓰여진 플레이 시간만 써서 플레이할 수 있겠네요 ㄷㄷ
2018-05-24
발단데르스
커뮤니티에 쓰는 글이 의도와 정확히 일치하는 표현으로만 써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완소오빠님에게는 요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다는 좋은 의도가 있으시겠지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문장을 사용하실 때도 지금의 아쉬운 상황을 드러낼만한 말을 하고 싶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장의 의미를 필요한만큼 정확히 알고 계시고,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도 논리적인 인식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A: 하지만 위 본문에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부적절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부패한 교사가 늘어나 청렴한 교사가 설 곳이 없다든가, 청렴한 교사들이 부패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이어질 때나 어울리겠지요. 문장의 악화와 양화는 대등하게 견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혹시 악화가 부패한 교사가 아니라 김영란법을 잘못 적용하는 사례를 지시했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려면 오용이 오용을 낳거나 적절한 이용을 방해한 예가 이어져야 하는데 본문의 흐름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김영란법의 맹점은 태생적으로 미비했던 부분이지, 오용이 거꾸로 법의 제도화에 영향을 끼친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장의 '구축한다'는 단어는 김영란법 제정 이전의 상황을 지시하는데만 쓰여야합니다.
B: 그리고 완소오빠님의 풍부한 지식과 상황에 대한 인식과는 다르게 문장이 정확하게 쓰이지 않았다는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암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했던가. 이런 선생 몇몇들 때문에 학생인권조례랑 김영란법이란 게 생겼죠." 이 두 문장의 의미 구조가 유사해서 마치 '구축하다'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가져다 붙인 것처럼 보입니다. '구축하다'에 '법이 생기다'가 대응하는 것처럼 보여요. 특히 뒤에 이어지는 문장에 '근데'라고 하시면서 김영란법이 취지에서 멀어진 이야기를 하셔서 더 헷갈리네요. 그러면 '김영란 법의 본래 취지'가 '양화'에, 몇몇 교사가 '악화'에 대응하는 걸로 보이기 쉽습니다. 아시겠지만, 문장의 "구축하다."는 쌓아올려 만든다는 뜻이 아니라 내몰아 쫓아낸다는 뜻입니다. 이 정도는 당연히 아시겠지만 혹시 다른 분들이 헷갈리실까 적습니다.
저는 완소오빠님이 설마 B 같은 무식한 실수를 하셨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래의 의도가 어떤 것이셨을까 생각하다보니 A의 경우 정도만 생각나네요. 그럼에도 부적절하게 사용된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2018-05-15
발단데르스
우선, 좋은 의도로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으려해도 제도가 적절하지 못하게 관여한다면 아쉬운 일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제도를 좀 더 개선해야겠지요. 하지만 "요즘 한국"에서 스승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지는 의문스럽네요. 덧붙여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문장은 뭔가 잘못 알고 쓰시는것 같습니다.
2018-05-15
발단데르스
꾸준히 해구하면 해상이어도 기다리는 간격이 짧아지더라구요.
2018-05-15
발단데르스
저랑 같은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제꺼는 한장이요...한 장 자르는데 네번. 손톱깍이 같은 방식인데 여러장 물리면 종이가 밀리드라구요.
2018-05-14
발단데르스
사촌 형님과 22번째 모임.......가히 영혼의 듀오네요. 의좋은 모습이 부럽습니다.
2018-05-13
발단데르스
5번 게임은 룰 안봤는데도 반다이크브라운이 키카드 일 거 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8-05-11
발단데르스
다음에 참고하실 만한 조언을 드리자면, 허락보다 용서가 쉽습니다.
2018-05-09
발단데르스
몇개월 동안 보드게임에 관한 구매, 플레이, 정보 수집을 전부 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야 조금씩 기웃거리는데 이 글이 있네요. 반갑고 필요한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05-09
발단데르스
그 회사 기계가 두대예요. 제가 주문했을때는 한 대가 망가져서 더했어요;
201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