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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아저씨가 극찬해서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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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서프라이즈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모두들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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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G에서 나온 카드 게임 시리즈 인데요. 한글판으로 나온건 넷러너, 스타워즈... 가 있습니다. 넷러너쪽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더이상 관련 제품은 안나온다고 공식선언하기는 했지만 즐길 확장은 굉장히 많아서 꽤 오래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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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할수 있습니다. 처음 하시기에 어떨지 모르겠는데 사실 어느정도 매직에 익숙하지면 두분이서만 하려면 커맨더도 굉장히 매력적인 포맷이라고 생각됩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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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시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플커덱 안에 부스터도 들어 있어서 기본덱으로 하시다가 부스터에 있는 카드로 서로의 덱 강화해서 놀고 즐기시면 될 듯. 그러다가 좀 더 뭔가가 더 필요하다 싶으시면 추가로 부스터를 구매하셔서 더 즐기셔도 되구 ㅎㅎ.
기본적으로 매직이 플레이 뿐만 아니라 덱빌딩도 재미의 큰 요소를 차지하기 때문에 집에서만 즐기실꺼면 이런식으로 조금씩 카드풀을 넓히시면서 덱을 조금씩 강화시키는 방법도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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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러가 엄청 멋지네요! 어떤 게임일지 후기가 기대되네요!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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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같은 경우에는 레벨업을 할 때는 다음 레벨꺼를 찾아오는게 맞는데 살때는 가장 위에것만 살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룰북 10페이지에 buying stuff 쪽 보면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2018-11-29
uuly
1. 반지 LCG
2. 로빈슨 크루소
3. 메이지 나이트
4. 스피릿 아일랜드
5. 에이온즈 엔드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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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정작 게임 비교를 안 했네요. 레전더리인카운터가 마블 덱빌딩과 비슷하다면 기본적으로 3게임 모두 도미니언 방식의 덱빌딩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게임을 하면서 카드를 얻어서 조금씩 덱을 불려나가는 방식의 게임인거죠. 반대로 반지의 제왕 LCG는 TCG와 비슷하게 게임을 시작하기전에 덱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짠 뒤에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진행하는 와중에 추가로 일시적인 동료를 얻거나 퀘스트 아이템 같은것을 습득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처음에 짠 덱을 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아마 올려주신 게임들과는 다소 다른 느낌의 게임이 될 것이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2018-10-02
uuly
저는 스타렐름은 안해봤고 히어로렐름만 해봤고. 레전더리인카운터는 해보지 않았는데 마블 덱빌딩 게임이랑 비슷하다는 얘기는 들었고. 어센션은 굉장히 재밌게 했었는데요. 반지의 제왕 LCG는 협력게임이기도 하지만 해외에서는 1인플로 하시는 분이 꽤나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생게임 중에 하나인데요. 확장을 계속 구매해야한다는 점이 있지만 매 확장이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고 할때마다 감탄하면서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확장을 계속 구매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커니즘들이 정말 세계관과 캠페인에 잘 맞게 구성이 되어 있고 매번 새로운 확장이 나올때마다 전 캠페인과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해야되서 덱빌딩하는 고민도 같이 준다는 부분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1인플 좋아하시고 카드게임 좋아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엄청 추천 드립니다. 소장가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10-01
uuly
스팀에 이런 글들 많죠. 이 게임 할만한 컨텐츠도 없고 별로다 라는 평이 있어서 작성자 플레이 시간보면 500시간 이러고 ㅋㅋㅋ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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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덕분에 등록했네요!!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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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엄청 기대되네요!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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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군요. 저도 사실 백퍼센트 확실하진 않고 긱에서 유저들이 나눈 대화를 통해서 그럴려나 싶었는데 디자이너의 대답이면 가장 확실하겠네요! 제가 봤던건 구글링 해서 들어갔었는데 이쪽이였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1727516/clarification-discarding-after-turn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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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건 사용할 수 없는 건 선택적으로 버릴 수는 없고 다음 턴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prep 할 수 없는 스펠들이나 사용할 수 없는 렐릭 같은 경우에는 들고 가야 하는 것 같아요. 다만 젬 같은 경우에는 설령 사용할 곳이 없더라고 하더라도 카드를 써서 풀에 돈을 담은 뒤에 쓰지 않고 턴을 넘기는 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브리치를 가급적 많이 열어야 할 필요성, 혹은 포커스를 해야 할 필요성이 좀 더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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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트워크와 배경, 게임시스템 모두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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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네요!!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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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스랑 쓰루를 재밌게 했던 경험이 있던지라 탑3로 나머지 두개를 꼽으셔서 푸드 체인 거물도 굉장히 해보고 싶어지네요. 구하기가 어려워 보이긴 하는데 나중에라도 꼭 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재밌는 후기였습니다!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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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은 tcg 인기가 많나봐요. 100엔샵에서도 tcg용 플텍이!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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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덕분에 구입했습니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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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2인플을 많이 했는데요. 이곳저곳 막아야 할게 많다 보니 주로 다른 부분을 맡아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가령 저는 주로 미니온 처리할 수 있는 스펠 위주로, 친구는 힐하고 요새 회복하고 이런 위주로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또 3인으로 했을 때는 친구 한명은 보조적인 역활로 다른 친구에게 차지주면서 턴순서카드 조작을 주로 했고, 다른 친구는 받은 차지로 카드 드로우 왕창받아서 그턴에 잔뜩 힘을 주는 플레이를 하고, 뭐 이런식으로 했던 것 같아요.
캐릭터들, 보스, 그리고 깔리는 마켓 카드에 따라서 전혀 다른 플레이 양상이 나와서 항상 재밌는 거 같아요.
2018-02-22
uuly
플레이 전에 룰북과 플레이 영상을 여러번 보기는 했지만 가장 확실한 건 역시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에러플 잡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플레이하면서 에러플 잡는 과정을 몇번 반복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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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영어라서 사람들과 같이 할수 있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이네요! 잘 쓸께요!!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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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협력게임을 좋아해서 관심이 가는 게임인데! 룰은 어렵지 않지만 게임이 재밌다면 정말 좋은 게임인거네요!!! 해보고 싶네요!
2017-12-19
uuly
매직을 플레이 하는 게임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컨스트럭티드, 또 하나는 리미티드 입니다. 컨스트럭티드가 일반적으로 두명의 플레이어가 덱을 만들어와서 대결하는 형태를 통칭해서 일컫는 말입니다. 커맨더도 여기에 해당하지만 커맨더 같은 경우는 본사에서 만든 포맷은 아니고 유저들끼리 하던 방식이 유명해져서 채택된 방식이기에 룰이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러 컨스트럭티드, 줄여서 컨스를 얘기할 때는 크게 3가지 정도의 포맷을 떠올리는데요. 레가시, 모던, 스탠다드 입니다. 그리고 크게 보자면 스탠다드가 로테이션 변화를 즐기는 포맷이라면 레가시, 모던은 로테이션 변화가 없는 대신 엄청 많은 카드풀 안에서 원하는 덱을 계속 해서 즐길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레가시를 쉽게 얘기하면 지금까지 나온 거의 모든 매직 카드를 쓸 수 있는 포맷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던은 2003년쯤 나온 8판부터 지금까지의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는 포맷입니다. 상대적으로 레가시보다 진입난이도가 낮아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포맷입니다.
그리고 스탠다드와 모던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하자면 시간을 내기 어려운 기혼자분들은 로테이션 변화가 많은 스탠다드보다는 모던을 선호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기껏 덱을 짜서 오랜만에 가서 즐기려고 하는데 로테이션 아웃이 되어버려서 플레이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2017-12-11
uuly
1. 레가시나 모던과는 다르게 스탠다드 같은 경우에는 가을마다 새로운 세트가 나올때 가장 오래된 세트 4개가 빠지는 방식으로 로테이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1년에 1개의 블럭+코어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개의 블럭은 다시 3개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어서 1년에 총 4개의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실험적으로 코어세트를 빼고 1개의 블럭이 2개의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 로테이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로 게임 디자인이 쉽지 않았는지 2019년부터는 다시 3개의 세트 +코어 세트로 회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스탠다드 로테이션 상황은 이쪽을 참고하세요. (http://whatsinstandard.com/) (참고로 사이트에 있는 웰컴덱은 매장에서 초보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샘플덱인데 세트에는 없는 카드들이 있으며 그 카드들도 스탠다드에서 쓰실 수 있습니다.)
- 네 맞습니다. '커맨더'라는 포맷은 기존 컨스트럭티드와는 형태가 다른 새로운 룰을 가졌습니다. 자세한건 비버님 글을 참고해주세요.
- 카드캐슬에 있는 커먼/언커먼 세트는 모두 현재 스탠다드 로테이션에서는 아웃된 세트들입니다.
- 년도별로 출시된 확장들은 https://mtg.gamepedia.com/Set 이쪽 밑에 쪽을 참고해주세요.
2. 매장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자주 참석하시지 않고 친구분들과 주로 하실꺼라면 스탠다드 로테이션 자체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덱빌딩을 좋아하신다면 커먼/언커먼 셋트와 부스터 몇개만 구하셔서 덱을 짜는 것도 재밌게 하실꺼 같아요. 플레인즈워커 덱으로 시작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아 그리고 대지 같은 경우에는 매장에서 구하는게 가장 편하게 구하실꺼예요. 그래서 되신다면 가까운 매장에서 상담도 받고 구경도 하시면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7-12-11
uuly
헐. 진짜 좋아하는 게임인데 이렇게 나오다니!! 반지 lcg는 1인플로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서 pc로 나오는 것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좋은듯! 진짜 빨리 해보고 싶네요!!
2017-12-10
uuly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어를 고심하다가 보드게임 문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썼습니다. 보드게임 시장이 커진 건 각 업체들과 소비자들의 역할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드게임을 어떻게 즐기는지에 대해서는 분명 보드라이프가 기여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 보드게임 정보를 찾기 위해서 여러 사이트의 게시판도 뒤져보고 관련 한글화 자료나 앞으로 나올 게임 정보 찾기 위해 구글링도 엄청 했던거 생각하면 지금은 굉장히 편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쉽게 어떠한 게임에 대해서 얘기하고 공감도 하고 그럴수 있는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라가 앞으로도 잘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지금 일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르다는 걸 확인한 건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는 괜찮치 않나 싶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논의를 이어나갈 지가 관건이겠죠. 부디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7-12-06
uuly
보라가 덩치가 커지면서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기에 운영하고 유지하는데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고 그에 대해 좀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공지였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번 변화가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게 보이고 실험 자체에 대해서는 굉장히 찬성하지만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유저들과의 소통이 조금 더 있었다면 수월하게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기존에 펀딩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한 적이 있었는데 왜 그 후로는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그런 방식에 대한 한계를 느낀건지 아니면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는지가 궁금하네요. Patreon 처럼 아예 월마다 후원을 받는 형태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보라가 한국 보드게임 문화가 기여한 바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운영이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이번 공지 관련해서는 무조건적인 비난 보다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들이 전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럴때야 말로 유저들의 힘이 필요해보이네요.
2017-12-06
uuly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외국에서는 보드게임을 한번 구매하면 보통은 다시 되파는경우가 많치 않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플텍 같은 경우도 덜 신경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2017-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