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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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새싹
방향 표시가 있는 특성은 자신의 종을 상대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자신의 차례에 카드를 한 장 버리고 새로 하나의 종을 추가하는 액션을 하는 경우
기존에 놓인 자신의 종의 왼쪽에 배치할 지 오른쪽에 배치할 지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한가지 더 생각난 건 '경보' 특성의 경우 좌우 방향표시가 있는데
경보 특성을 가진 종의 좌우 양쪽에 놓인 종들은 매복 특성을 가진 육식 종을 제외하고는 공격받지 않으나
경보 특성을 가진 그 자신의 경우는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서로 나란히 경보 특성을 놓게 되면 양쪽이 모두 보호를 받게 되는 것도 뭔가 현실적인 것 같아 귀엽고 재밌습니다 ㅎㅎ)
2021-05-31
쑥쑥새싹
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 아구파덜 님과 비슷한 전략으로 접근했었는데
육식 종이 공생 특성을 가진 녀석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을 때
(공생 오른쪽은 방어 특성이 있지만 몸집이 육식 종보다 작을 경우)
공생 특성을 가진 종이 보호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해 룰이 헷갈렸어요 ^^;;
이 특성을 잘 활용하지 못했었는데
무조건 오른쪽의 몸집이 자기보다 크기만 하면 보호 받는다는 게 꽤 좋은 효과라고 생각 되네요 ㅎㅎ
에볼루션 기후 넘 잼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2021-05-30
쑥쑥새싹
아직까지는 가족들과 함께 나름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만ㅋㅋ,
곧 처절한 약육강식의 생태를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ㅎㅎㅎ
2021-05-30
쑥쑥새싹
답변 감사합니다~b
그렇다면 공생 특성이 상당히 강력한 방어로 쓰일 수도 있겠네요! ^^
저는 보호해주는 (오른쪽의) 종이 육식 종보다 몸집 우위에 있을 때만 공생 특성의 종도 같이 보호 되는 게 맞지 않나 하고 헷갈렸어요;;ㅎㅎ
2021-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