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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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아이의 가면은 이름만 들어본 게임이었는데, 게임 방식이 정말 참신하네요...!
2024-05-12
KY81님에게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이 글을 지금에서야 보게 되다니...!
말씀해주신 내용 검토하여, 다음 버전에서는 밸런스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24-05-11
채라임님에게
안녕하세요, 두부선비입니다.
공모전은 끝이 났지만, 이후 버전에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을 플레이 해 주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4-05-11
드로우애니님에게
보기만해도 재밌는데요!? 너무 귀엽습니다...!
2024-05-11
레이지니님에게
수상 너무 축하드립니다!
참여 작가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고 소중한 의견까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24-05-11
너굴너굴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5-11
해요님에게
플레이 해주시고 후기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운 요소가 큰 부분이나 게임의 밸런스 부분은 아직 더 고민해볼 부분이 많네요!
일회용 느낌이 드는 부분은 오히려 살려서 매 스테이지에 상황을 다르게 하여 퍼즐처럼 진행하도록 개발을 진행해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좋은 아이디어로 더 개발된 버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05-06
로씨온님에게
안녕하세요!
정성어린 피드백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보완점들은 게임을 개발한 작가로서 정말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공감이 되는 부분은 새로운 변수를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시나리오와 함께 풀어나가는 1인용 게임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게임도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지는 던전과 해당 시나리오에 맞는 특수 능력을 가진 용사, 그리고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다음 게임의 세팅들을 통해 그러한 변수들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제 역량이 부족하여 공모전의 특성에 맞게 구현할 수 없어서, 그저 아쉬움으로 남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추가했었다고 해도, 말씀해주신 디펜스 부분에서의 적은 변수와 정형화된 행동들의 문제들은 시스템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음이 느껴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추후 말씀해주신 것들을 반영하여 더 좋은 게임으로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일 던전'에 큰 관심을 가져 주시며 응원까지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24-04-04
니트라큐님에게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환은 몬스터를 일회성 용병으로 쓰는 느낌이고, 배치는 그 몬스터들을 주둔시켜서 효과를 계속 사용하게 하는 느낌이었는데,제 불찰로 이런 생각들을 규칙서에 적지 않아서 난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용어 선택은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긴 했는데, 역시 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토큰을 제거], [용사를 격퇴] 이렇게 구성물은 [제거]라는 표현을 쓰고 용사는 [격퇴]라는 설명을 하고 싶었는데 검수가 부족하여 다른 용어들과 혼용이 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수정 버전이 있다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최대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 플레이도 재밌게 즐겨주세요!
2024-04-04
레이지니님에게
바로 적용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4-04-04
해요님에게
수기로 적은 종이에 직접 플레이 하신 사진을 보니, 게임에 대해 여러 부분으로 고민하신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공모전 완성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03-30
Gerrard님에게
맵에 지형이 추가된 모습을 보니 확실히 더 위치적으로 고려할 것들이 많을 것 같아 보이네요!
이전 버전의 맵이 심심해 보일 정도로 좋은 아이디어이신 것 같습니다.
제라드님의 이번 작품은 오히려 조금 더 복잡한 룰을 추가한 후에 디지털 게임으로 제작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취향의 게임이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공모전 버전 완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03-30
레이지니님에게
규칙이 더 깔끔해지고 인터페이스도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군요!
공모전에서 나아가, 조만간 완성된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완성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03-30
KY81님에게
덕분에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종이 2장으로도 이렇게 생각할 것들이 많은 즐거운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바쁜 일정에서도 완성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03-30
Gerrard님에게
감사합니다! 제라드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03-30
레이지니님에게
안녕하세요, 레이지니님!
고블린을 포함한 몬스터의 '소환 효과'는 한 턴 만입니다.
이동이 금지된 용사를 따로 표시하지는 않고, 굴림 주사위를 해당 방 옆에 위치 시켰다가 용사의 차례 때 이동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몬스터의 소환과 배치는 실제 지도 상에 주사위를 두어 표시를 합니다. 소환의 경우엔 방 밖에 두고, 배치의 경우엔 방 안에 두어 구분합니다(규칙서의 12페이지 사진을 확인해주시면 더 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30
판컬처스님에게
게임 즐겁게 플레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를 느껴주신 부분이 제가 기획했던 재미 포인트가 같아 저로서도 너무 즐겁습니다.
눈금을 조정할 수 있는 장치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추후 게임을 수정한다면 조금 더 복잡하게 만들고자 했는데, 눈금을 조정하는 부분도 시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인 게임은 성장하는 느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느낌이 약하다는 피드백은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이 부분도 더 신경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규칙서의 순서나 요약표 부분도 이번 완성 단계에서는 구현하지 못했지만, 추후 게임을 발전시키게 된다면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2024-03-25
환타님에게
게임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게임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여 규칙서를 열심히 작성해보았는데, 정성으로 봐 주시니 너무 다행입니다.
환타님이 이해하신대로 게임의 초반에는 용사님들의 진격을 막을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가 후반에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기획해보았는데, 아직 게임이 부족하여 밸런스 조절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의문을 주신 것들에 십분 이해하며, 기회가 된다면 더 재밌게 수정해보겠습니다.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대까지 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2024-03-25
Gerrard님에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라드님의 이전 게임들을 포함해서, 모두 다른 테마지만 각자의 분위기가 잘 살아나는 게 만드시는 부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직접 만나뵈어 PNP 테플도 하고 의견도 공유하면 좋겠는데 요즘 바쁜 일들이 계속 겹치네요...ㅠㅜ
2024-03-10
해요님에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된 버전도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4-03-10
해요님에게
쉬운 규칙임에도 여러 전략적인 생각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게임이네요!
다만 제가 이해가 부족하여 질문 남깁니다...!
액션 휠이 있는 타일에 정사각형 16칸의 비어있는 지형을 '건설구역'이라고 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신 걸까요!?
액션 휠이 있는 시트에 그 부분을 가정하고 색칠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자원으로 사용하는 토큰이 모두 동일한데,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요!
자원들이 쓰임이 다르다보니 구분이 되면 좋을 거 같은데, 혹시 동일한 토큰을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24-03-04
Gerrard님에게
게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포탄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떨어질 걸 알면서도 부상병을 구하러 들어간다던가 그 후에 아슬아슬 포탄을 피해가는 장면들은 마치 전쟁 영화 같은 느낌이 들어 감탄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탈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후반이 되니 포탄은 모두 아래로 흘러버려서 포탄 피해가 없어 모두가 살아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빈번히 주사위 수가 작다보니 인원들이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탈출 병력의 체력이 3일때 부상 병력이 하나라도 있으면 5,6이 아니면 한칸도 움직일 수 없어서 계속 턴만 넘어가버리는 안타까운 상황만 이어지다가 포탄을 맞고 말았습니다...
후반이 될수록 탈출 병력들의 움직임이 더뎌지며 치열한 모습이 연출되는 부분은 테마에도 딱 맞고 흥미롭지만, 1/3 확률로 한 칸만 움직일 수 있다보니 게임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카드를 두개 펼쳐서 포격 방향표에 맞춰 포탄을 움직이는 부분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포탄을 이동시키고 피격 판정을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 규칙 관련하여 궁금한 게 있어 몇가지 여쭤봅니다!
1. 포탄 큐브가 헥스 밖으로 나간 경우 포격 순서 때 포탄을 재배치 하는데, 재배치 한 후 포격 이동도 진행하나요?
2. 주사위 보정 수치표와 토큰을 뽑을 때 체크해야 하는 부상 병력의 수는 조우하여 함께 이동 중인 부상 병력의 수를 의미하나요?
3. 탈출로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해 여쭤봅니다. 부상 병력과 탈출 병력이 탈출로의 헥사까지 도달하면 해당 헥사에 도착한 부상 병력이나 탈출 병력을 시트에서 제외시킬 수 있는 건가요? 체력이 없는 탈출 병력은 다시 남기고, 그렇지 않다면 탈출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한 건가요? (부상 병력이 더 많으니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일단은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게임이 진행함에 따라 상황이 극적으로 변하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메뉴얼을 꼼꼼하게 읽고 플레이한다고 했는데 제 이해력이 부족해서 오류플을 한 건 아닌지 염려스럽네요.
재밌는 게임 개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04
KY81님에게
아니! 이미지도 너무 귀여운 것들로 골라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D
2024-03-01
흥대디님에게
이미 확인하셨을지도 모르지만 보드라이브에 해당 게임 영상이 있네요!
도움이 되실까하여 링크 공유드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u8a81X5mLqQ?si=LoGjqpd0PzZ6z3NF&t=164
2024-03-01
KY81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3-01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타이니 에픽 던전과 던전 메이커 였군요!
타이니 에픽 던전은 처음 들은 게임이었는데, 말씀해주신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던전 메이커는 플레이 해본 적이 없지만, 이 게임의 제목을 고민하던 중에 던전 메이커도 제목 후보였는데, 동명의 게임이 있어서 후보에서 떨어뜨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너무 다행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03-01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플레이 해 주시고, 게임까지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통해 첫 플레이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셨다니!
열심히 사진을 찍은 보람이 있었네요 :)
메뉴얼과 시트 관련해서는 수정할 필요가 있겠군요! 특히 용어 관련해서는 너무 와닿는 내용들을 적어주셨습니다.
펜으로 체크하는 방식이 사실 깔끔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매번 용지를 프린트하는 게 부담스럽다보니, 체크를 하는 걸 주류로 하기엔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
다음은 질문해주신 인게임 규칙 답변입니다
1. 처음엔 컨셉적인 부분으로 정했었는데, 유저 선택으로 주는 것이 더 전략적이지 않을까 싶어 해당 내용을 바꾼 부분이었습니다~!
차라리 픽스를 시켜주는 게 더 나을지 한번 고민 해 봐야겠네요!
2. 기존 룰대로이면 가장 왼쪽이긴 한데, 1번과 같이 컨셉을 한번에 적용해도 재밌겠네요!
하지만 룰이 복잡해지지는 않을지 고민이 좀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3. 그렇네요! 해당 설명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4. 현재는 통로 배치의 경우 변경은 불가하고 스켈레톤으로 부수는 것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옮길 수 있도록 하면 초반과 중 후반에 통로의 배치를 옮기면서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부연 설명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5. 현재는 하나의 방에는 1개의 함정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실 처음엔 여러개의 함정을 설치할 수 있어서 함정 조합을 하는 방법도 생각하긴 했는데, 이 부분은 2장의 PNP로는 제대로 보여줄 수 없을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컨셉은 나쁘지 않아서 추후 발전시키거나, 아니면 함정만 조합시키는 게임을 새로 개발할지도 고민중입니다)
이번 게임을 기획하면서 1인용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싶은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난이도 관련해서는 게임 처음에 어렵게 느껴지도록 기획하고, 반복 플레이를 통해 기존에 실패했던 원인들을 파악하고 회피하는 것으로 어려웠던 부분을 조금씩 해소할 수 있도록 개발했는데 그게 잘 맞아 떨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너무 어려워서 두번째 플레이를 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면 실패한 것이니, 쉬움 난이도에서는 더 쉽게 이점을 줘야할지 조금 고민이 들긴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난이도별로 금화를 주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하고싶은 부분에 비해서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룰이 더 복잡해지는 걸 원치 않아서 그런 것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이지 나이트 1인플을 좋아하긴 하는데, 플레이 하다가 메뉴얼 찾는 게 게임 중간중간 단절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말씀해주신 부분 중에서도 맵 지형의 랜덤성에 대해선 꼭 필요하다고 느끼긴 합니다. 반복 플레이를 하다보면 유저가 비슷한 상황을 겪게 될테니 맵이 달라질수록 다른 몬스터가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주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추가하고 싶었던 요소로 원래는 각 몬스터마다 테크를 탈 수 있게 해서 같은 몬스터라도 다른 기술로 진화할 수 있게 계획도 했었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 이 게임 혹은 다른 게임에 넣어보고 싶은 요소이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석 루트는 없지만, 좋아하는 루트는 초반에 오크를 준비하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야 고참이 나오기 전에는 1,2,3 모두 적어도 적을 하나 잡을 수 있는 선택이 되니까 게임이 조금 수월해지더라구요. (1이 나와도 다음에 3이 나오면 2명을 잡을 수 있다보니!)
디자인도 게임 기획하면서 생각한 컨셉이 있는데, 조촐한 실력으로 그려서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게임의 상황을 예를 들어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게임의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드는지 알 수 있었고, 해당 정보로 더 개선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추신) 혹시 재밌게 플레이 하신 게임하고 아직 플레이 안 해보신 게임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닭털님이 어떤 게임을 언급하신 건지 몹시 궁금하네요ㅋㅋ
2024-03-01
KY81님에게
오오오... 방금 만들어주신 링크로 룬월드를 플레이 해봤는데 굉장히 편하네요! 온라인 버전으로 만드는 거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D
2024-03-01
KY81님에게
게임에 빠져서 1인플로 단숨에 여러 판을 연속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룬 월드]는 운적인 요소와 전략적인 요소가 조화로운 게임이어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의 파고들만한 요소가 취향에 적중하면 푹 빠질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각 요소들의 존재 이유가 명확히 있어서 각 요소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찾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룬이나 룬 조합의 능력을 파악하는 게 조금 문턱이 있었지만, 한 두판 하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선택 부분이기는 해도, 실 플레이 시엔 요약표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룬 조합이라는 것이 굉장히 고민되고 즐거운 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엔 기호로만 표시하면 해당 룬 조합 능력을 까먹고 못 쓰진 않을까 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기호로도 조합의 능력이 잘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생각보다 5색 펜을 구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규칙서를 잘 읽어보니 결국 펜은 플레이어 수만큼 있으면 된다는 걸 알아서 1인 플레이시에 검정 펜으로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 게임 관련해서 질문 남깁니다.
1. 한번 저장한 칸은 x표기 후 사용한 뒤에 재사용 될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한 게임 중에는 각 자원은 최대 10개(마력의 룬은 20개)이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 최대 개수로 알고 플레이하긴 했는데, 운이 없어서 같은 주사위가 계속 나오면 그 자원은 결국 버려지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질문 드립니다.
2. 마력의 룬을 키워드로 하여 키워드와 결과 룬을 모두 마력의 룬으로 한다면, 룬 획득 시 주사위 눈이 4와 5가 한번에 나왔을 경우엔 마력의 룬을 2개를 추가로 가져오는 것인가요?
3. 룬 조합으로 마력의 룬을 가져올 때, 4번 / 5번 둘 중 어느 곳에 적을지는 플레이어 재량으로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게임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2-26
KY81님에게
영상을 보니, 게임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어서 1인 테스트 플레이 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