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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플레이어 명 수 x2장 덱에 섞고 나머지는 게임에서 사용하지않습니다.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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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그것은 숙명ㅋㅋㅋ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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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CUS, Asmodee 정말 좋았어요. 컴포 한개가 문제였는데 덤으로 3개를 주덥니다.ㄷㄷ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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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도 괜찮습니다. 대신 테너, 미니언은 빼야겠죠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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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혹시 머리싸움하는 게임 자체는 좋아하셔서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 바둑은 정말 좋아하시지만 승부욕이 강하셔서 룰도 새로 배워야되고 전략도 새로 연구해야하는 다른 보드게임은 꺼리시는거 아닐까요?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마 게임을 하면서 수를 계산하고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고 하는 것은 머리도 많이 써야되고 복잡해서 싫어하시지만 게임하면서 '같이 노는 것' 자체는 좋아하셔서 간단한 것은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새로운 게임을 내밀면 자기는 이런거 못한다고 제대로 집중 잘 안하시지만 너무 쉬워서 한 번에 이해하게 된 게임or민화투 등은 좋아서 계속 하자고 하십니다.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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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보드게임=할리갈리, 젠가 / 좀 머리쓰는거=부르마블' 라고 생각하던 (보드게임? 어린애도 아니고 무슨;;; 그래 뭐 하자니까 한 번 해주자;) 사람이 오오 보드게임이 이런거였어? 재미있다!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한 명이 아쉬운 우리 보드게이머들은 시도하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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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의 경우는 말그대로 '니가 하자 그러니까 어디 한 번 꺼내봐라 봐서 재밌으면 해주고 뭐 그러겠다.'의 의미겠죠.
3,4번은 서로 반대네요. '게임은 진지하게 해야지vs그냥 하는거 자체를 즐기면되지' 네 둘다 문제지만 굳이 따지자면 4번이 더 문제겠네요. 재밌는 게임도 재미없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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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상대방과 머리싸움을 하며 경쟁하는 것을 즐기긴 하지만 게임이 룰자체가 간단하고 쉬워서 초심자도 아주 대략적인 방향성이나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하는 게임이어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즉 하면서 배우는 것 보다는 다 아는 상태에서 해야 재미를 느끼는 거겠죠. 제가 그렇습니다. 푸코도 지금이야 룰도 알고 대충의 전략을 알아서 훌륭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기에 좋아하지만 처음에는 하기 싫었습니다.
아무런 전략도 모르고 그렇다고 10분15분만에 끝나는 것도 아니라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는데에 너무 올래걸려서였어요.
세븐원더스 정도면 룰이 쉬운편 아니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죠. 예를들어 tv프로그램 지니어스에 유로게임을 그대로 가져다가 하라 그러면 나름 똑똑하다 하는 사람들도 헤메다가 끝날 수도 있겠죠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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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주정뱅이)의 경우에는 너무 알지도 못하고 당하는 느낌이라 그런면이 있는데 로버나 트러블메이커 같은 경우는 오히려 없으면 추리가 힘들어집니다. 일반적인 마피아게임에서 첫날에 모든 것을 끝낸다고 하면 그냥 찍는거 밖에 안되겠죠 이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카드가 바뀌는 캐릭터가 들어가고 내가 늑대인간이 되었을지, 혹은 반대로 시민으로 바뀌었을지 모르기 때문에 어디선가 이상한 점이 생기고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게 되는거죠 ㅋㅋ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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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할지 몰라서 바리바리 준비해봤어'컨셉이군요, 하다가 하나 딱 꽂히면 그거만 주구장창 할 가능성이 높은데 좋은 것 같습니다.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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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예시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갈색지역에 대한 보상은 3개고 각각 돈,돈,총살(베팅칩1개반납) 입니다. 그러면 3번지역 아래에 세개의 카드 중 한장이 뒷면으로 깔리고(이 지역 베팅승자가 이 카드를 획득) 나머지는 랜덤으로 배분이 됩니다.
카드를 나 한장, 상대방 한장을 받았을 경우라고합시다.
내 카드가 총살카드면 바닥에 깔린카드와 상대방 카드는 무조건 돈이겠죠? 그리고 상대방은 지금 돈을 들고있으니 바닥에 깔린 카드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겠죠.
이 때 아싸리 갈색지역에 과감한 베팅을 하면 상대방은 제가 총살카드를 들고있고 확신을 하니 베팅을 헀구나 하고 계산이 가능하겠죠 그렇다고 아닌척 연기를 하자니 다른 엄한 지역에 베팅을 해야하면서 간을 봐야 되는데 그러면 베팅말이 줄어드니 불안불안하죠.
이러한 과정에서 꼬고 꼬는 꽈배기같은 눈치싸움이 일어납니다. 할 수 있는 건 베팅or패스 두개 뿐이지만 생각을 많이하게되죠.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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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9개의 베팅말과 5장의 패를 가지고 있고 매 턴 베팅(자유)+한장의 카드를 공개(강제)해야합니다.
서로의 턴이 지날수록 카드가 오픈되어 베팅에 대한 확신이 서지만 그만큼 베팅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눈치싸움이 장난 아닙니다.
카드 셋이라던가 외형은 전혀 포커느낌이 아니지만 게임 시스템은 포커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커랑 거의 비슷한 코바야카와도 있지만 3인 이상이라...
아니면 지니어스에 나온 인디언 포커? 정도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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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인플의 푸코도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푸코는 되도록 2인플만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떤 사람의 합리적인 선택이 의도치 않게 저(혹은 다른사람)에게 피해(혹은 이득)를 주게되면(소위 말하는 뽀록or어부지리) 무언가 허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운적인 부분이고 이런 점이 문제라면 전략게임 중에서 문제 안 될 게임이 어딨겠느냐 할 수 있겠지만..
푸코가 그만큼 전략성이 강하고 시스템적으로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를 1대1대1로 하는 느낌이랄까요
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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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관적인 것 이겠지만 저는 공식 플레이타임 30분 이하가 라이트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31~60정도가 미디움? 60분을 초과하는 게임은 하드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 라이트 게이머라고 생각할만큼 짧고 빠른 게임을 좋아해서 기준이 짧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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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류 게임 대부분 비슷하듯이 시나리오를 잘 짜야되는 것 같습니다. 늑대가 되었을 때는 어떤 역할을 연기할 것이냐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우리편을 누굴(어떻게) 만들 것인지, 누구를 희생양으로 삼을건지, 대립구도는 어떻게 만들건지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나잇웨어울프는 반복게임이 아니라 한 회에 끝나는 게임이라 더더욱 상황대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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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음료라는건 결국 게임 구성물에 대해 막 다룬다는걸 말하는거겠죠? 가끔씩 조마조마하네요.
다들 재밌게 하고있는데 그 중간에 갑자기 불평을 막 늘어놓으면 분위기 깨질 수도 있지만 어떤면에서 보면 차라리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서 집중 안하며 스마트폰이나 딴짓 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눈살 찌푸리는 언어를 하는 경우는.. 보지를 못했는데 10표이상 나온 걸 보니 어느정도 있나보군요 ㄷㄷㄷㄷ
그런사람이랑은 뭘해도 기분이 나질 않을 것 같네요.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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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나중에 룰 물어보는....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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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플레이어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한다고 하는데 장고한다고 하면... 대충해야되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ㅋ;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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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러했듯이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 바로근처 카페인 '코코브루니'에서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주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map.naver.com/?lng=126.924439&lat=37.556651&dlevel=11&mapmode=0&pinId=31575872&pinType=site&enc=b64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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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님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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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근데 사실 그도 애매한게 복잡한 전략게임을 알파고마냥 모든 경우의 수를 일일이 다 따져가면서 하는 플레이는 정말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 수 있지만 장고플레이어가 '난 지금 이거이거를 고려하고 있는거야' 라고 말하면서 장고하는게 아니니 저 사람이 일반적인 생각이 느려서 그런건지 지나친 욕심에 알파고가 되려하다보니 장고를 하는건지 알 수 없으니... 그래서 시간제한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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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군요. 사실 제가 전자의 플레이를 했을 때 트롤이라고 오해를 받은 적이있어서 그만 ㅎㅎ;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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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명분 없는 트롤링은 게임을 망치는 것이지만 킹메이킹 등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등아니면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 킹메이킹을 하지 않겠지만 1등을 못하더라도 꼴지는 싫은 사람의 경우에 2등을 방해 하거나 1등을 밀어줌으로서 자신이 꼴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꼴지 확정인 경우에는 누굴 밀어주든 그건 그사람 마음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애초에 처음부터 개개인의 실력이나 초기조건 등에 따라서 1등이 힘들다 생각할 경우 전략적으로 최대 2등만 하자는 심정으로 1등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과 협력 혹은 1등견제를 안함으로서 자신도 손해를 적게 보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아니면 특정 플레이어의 견제때문에 타격을 크게 받았으면 또 그로인해 1등에서 멀어지거나 재기불능이 될 경우 사람 심리상 당연히 다른사람을 유리하게 하면서까지 그사람을 공격하는 것도... 뭐 꼭 트롤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한 게임내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이전 게임들이나 다른 사적인 감정때문에 게임시작부터 난 OOO만 견제할거야! 이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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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가 제일 높다니 의외네요. 저같은 경우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진 몰라도 제 수가 빨리빨리 정리가 안됩니다. 제가 어떤 액션을 해서 그게 저한테 좋은지, 상대방한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등등은 당연히 생각을 하고 하는게 맞겠죠? 그냥 막 두고선 '어? 이러면 안되는거였네?' 이러면 상대방입장에서도 대충플레이했다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 안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 장고플레이어들도 게임을 대충할 수는 없으니 이런저런 요소를 생각하는데 그게 빨리 빨리 정리가 되지 않아 그런 것일거라 생각합니다.
장고가 싫으면 차라리 모래시계나 타이머로 한 턴당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장고를 당하는 입장에서도 장고러가게임을 못할지 언정 대충했다는 느낌은 안 받지 않을까요?
만약... 그마저도 싫다면 그건 그냥 게임 못하는 사람이 싫다는 것 밖에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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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퍼펙트 알리바이는 처음보네요 굉장히 흥미롭군요.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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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습니다!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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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리버럴이 대통령을 잡았을 때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아발론에서도 멀린이 아닌 선의세력이 악의 세력을 판별하기위해 똑같은 사람을 계속 원정 보내듯이 시크릿히틀러는 리버럴이 대통령을 잡았을 때 수상에게 정책을 주는 것으로 떠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뭐 그것도 어느정도는 운의 영향을 받긴 하지만말입니다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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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그 겜 봐봐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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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같은 경우는 게임은 웬만하면 게임은 최대한 이기려고 노력하는 자세로 플레이하는게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너무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해서 제가 이기면 썩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제 실력으로 이긴 것 같지도 않아서 기분도 안나고.
그리고 skip의 경우는 엄밀히 따지면 에러플이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늦은 경우가 아닌이상 이득을 취하는 걸로 합니다.
하지만 대회나 큰 내기같은 경우라면 얄짤업겠죠 ㅋㅋㅋ
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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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구간에서 다른 칸은 동일하게 해당 색의 기차를 사용하되 기관차모양이 있는 곳은 기관차 카드를 내야합니다.
위의 경우에는 기관차모양 한 칸, 주황색 두 칸 이므로 기관차 한 장과 주황색 두 장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색깔의 기차는 기관차카드(일명 조커)로 대체가 가능하니 (기관차 두장, 주황한장) 혹은 (기관차 세장)도 가능합니다.
기관차모양을 일반카드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