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선장
팔로우
31
7.0
천자작
2인
20분
1.67
마작과 포커를 조화롭게 섞은 게임. 다만 마작을 칠 줄 아는 사람이 이 게임을 하느니 그냥 마작을 치리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32
7.0
툼: 크립트마스터
2~6인
120분
2.86
33
7.0
위자드
3~6인
45분
1.71
34
7.0
쿠한델 [유어 블러핑!]
3~5인
45분
1.63
35
7.0
고이타
3~4인
30분
1.69
일본장기말로 하는 일본의 지역 전통 게임을 패키지로 만든 게임. 다른 손털기 게임에 비해 굉장히 단순하지만 하다보면 제법 운용의 묘가 느껴집니다. 테마만 잘 씌웠다면 훨씬 인정받을만한 게임입니다.
36
7.0
프리터: 로마 집정관
2~5인
75분
3.00
37
7.0
악마성의 마차
4~8인
20~40분
1.97
중소인원부터 대인원까지 커버하는 훌륭한 역할 추리물. 끝까지 탈락자 없이 뭐가 어디로 갔는지, 누가 누구와 같은 편인지 추리하는 재미와 긴장감이 계속 고조됩니다. 다만 공격에 따른 투표가 간혹 지리해지기도. 합법적으로 게임을 아무때나 끝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습니다.
38
7.0
팀웍
2~10인
20분
2.00
39
6.0
아무거나 말해봐
3~8인
30분
1.09
질문 카드에서 술래가 질문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주관식으로 답을 적어 내고, 술래가 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술래가 무엇을 선택했을지 배팅하는 창의적 파티 게임.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질문이 국내 실정과 맞지 않는 경우가 좀 있고, 흥이 나는게 많지 않아서 기막힌 답을 짜내느라 지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문지를 좀 수정하면 좋습니다.
40
6.0
카탄을 위한 투쟁
2~4인
30분
1.66
41
6.0
우노
2~10인
30분
1.11
42
6.0
무모한 자들의 시련
2~6인
30분
1.46
캐릭터를 고르고 그것으로 모험을 한다는 형식을 취하고는 있지만, 모험은 사실상 캐릭터가 능력을 소모해가며 죽어가는 과정에 불과하고, 우수한 캐릭터와 무기의 조합을 평가하고 남들이 탐내지 못하게 적당한 바보로 만드는 역경매가 게임의 모든 것을 판정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도미니언의 디자이너답게 카드 조합에 따른 리플레이성이 높고, 게임이 빠르고 유쾌합니다. 모험에서 좀 좋은 일도 일어났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43
6.0
캐터필러: 탱크의 시대
2~4인
60분
3.00
탱크로 상품을 배송하며 탱크를 업그레이드하기도 하고, 서로 공격도 할 수 있고, 날이 좋으면 탱크를 충전하기도 하는... 상당히 유니크한 게임.
44
6.0
다이노 비지니스
2~4인
60분
2.20
45
6.0
올드 타운
1~4인
45분
2.26
게임을 진행하면서 매커니즘에 의해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는 듯한 신비스러운 게임. 엄청나게 재미있는 건 아니지만 시스템 자체가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46
6.0
슈퍼 스탁스
3~4인
90분
2.57
47
6.0
오스트라콘
5~12인
60분
1.43
구성원끼리 사소한 일부터 진지한 일까지 여러가지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대화형 게임. MT등에서 할만하지만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띄우지 않으면 질문 생각하느라 늘어지는 감이 다소 있습니다.
48
5.0
성패 : 악당들에게 작별을
3~8인
45분
2.16
제한된 시간 자원을 이용해서 악당과 싸울 준비를 하고 모두 준비가 끝나면 결과를 보는 게임. 카드와 능력을 활용한 준비 과정 자체는 재미있는 편이지만 차례대로 전투 결과를 보다가 한 명이 지면 모두 지기 때문에 맥이 탁 풀린다. 협력 게임인데 조여오는 위기나 그것을 뛰어넘는 과정이 다소 심심하고 카드 한 장에 휙 뒤집혀 예측이 불가능하다.
49
5.0
역사왕
2~4인
45분
2.00
고스톱을 하지만 점수를 따는 대신 한반도에 성을 세우는 게임. 고스톱처럼 네 명이 할 경우 한 명이 논다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참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