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린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하드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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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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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거의 솔플로만 돌리지만 재미있는 솔플겜

나도 보린이지만 요샌 유튜브하고 얼마든지 룰배우기 좋은 조건이라 룰땜시 못사는건 고민할 필요가 없는듯하다

이겜에 대해 흥미가 끌린다면 룰따위는 흥미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 스토리도 없는겜인데 정말 보드겜용 로그라이크 rpg마냥 할때마다 스킬,유물,유닛이 달라지니 흥미롭다

확장은 사라진 군단까지만 적용해도 괜찮지만 테즐라까지는 손이 잘 안가는게

사실이긴하다

충분히 즐기고 방출함... 한판한판 걸리는 시간이 부담스러워서 방출하긴 했지만

보드게임중에선 명작임

다시 하고 싶어지면 테탑으로 할듯.

9.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카르코사로 가는 길: 딜럭스 확장

1~2인

60~120분

3.54

카르코사 1사이클 클리어

이번작은 스토리적으로도 리플레이가 더 뛰어나다고 느꼈다

여러 사이클 돌려볼듯 하다

기존 조사자 + 덱조합으로 리플레이가 늘었지만 이번작은 스토리적으로도

늘은 느낌을 받았다 완성도가 확실히 더 올라간걸 느꼈고 디자이너도 신경 많이

쓴거 같다 아딱 시리즈가 시작하면 돈은 좀 들긴해도 완성도를 보면 끄덕여 지는

가격이긴 하다.

9.0

아를의 평원: 빅 박스

1~3인

60~120분

3.84

입문한지 얼마안된 보린이임

보유게임 디워마, 세듀, 메나UE, 테포마, 아를빅박스

일꾼놓기게임은 첨이고 우베작도 처음임..

아콜이 밥맥이기 빡빡하다길래 고심하고 고심한끝에 아내와 할려고 아를빅박스 삼

재밌음 우베아재겜은 이게 첨인데 재밌음 뭐랄까 같이하기에 너무 좋음

테마도 편안한 테마라 해보면서 아를의 평원을 가보고 싶어짐..

이겨도 져도 재밌는 커플용 겜인듯 하지만 솔플은 좀 심심한 감이 있음

2인 전용으로 딱인겜인거 같음 메나 할정도면 룰은 뭐 너무 쉽고

뇌를 쥐어짜야 뎀쥐가 나오는 메나 하다가 이거하면 세상편함

물론 점수를 잘내기 위해 애써야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하기 좋은겜!

8.7

디스 워 오브 마인: 보드게임

1~6인

45~120분

3.32

나를 보드게임으로 입문시켜준 게임

생일선물로 사서 그런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랄까..

가지고 있는게임중 엔딩을 보는데 꽤 시간이 걸린게임.. 난이도가 하드하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테마만 맞다면 베스트겜이라 봄..

스포가 될수있어 말을 아끼지만 정말 재밌게 했고 앞으로도 종종 돌릴듯

할때마다 처음 접하는 상황들이 많아 리플레이성은 아주 좋다고 봄

스트립북 두께가 많은상황을 담고 있는걸 말해줌.

점수를 좀 깍은이유는 난이도가 좀 많이하드해서 설비시설도 쓰는거만 쓰게 되고

특정루트로 가야만 주사위가 잘떠주고 카드가 잘떠준다는 전제하에 깨지니

엔딩에 이를수 있는 다양한 방법보다는 고착화 루트가 없다곤 말못하겠음...

하지만 본인 재량으로 하우스룰을 적용한다면 굉장히 재밌게 즐길수 있다고 느꼈음

작가가 낸 의도가 있을터이니 일단 FM으로 클리어함.. 추후 하우스룰로 더 재밌게 해야지..

요약: 이 테마가 마음에 든다면 사셈 이겜은 솔플이 가장 좋다고 봄 (2인플레이 까지만 해봄)

8.5

아컴 호러 (3판)

1~6인

120~180분

3.35

첫 아컴시리즈를 사서 해봤다

1인플로도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주사위 말고 다른 대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아컴카드도 사서 해봤지만 첫 아컴이라 그런지 처음은 이게 더 재밌는거 같다

고민중이라면 사서 해보라고 권한다

8.0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1~5인

60~120분

2.67

재미있다 처음엔 재밌다가도 주사위 대신 카드 준비도 처음엔 흐름을 끊는 느낌이 있었으나 카드를 알수록 전혀 그렇지 않고 주사위와 다른 전략이 가능하다는걸 느끼게 해줬다 마지막 미니확장 뺀 나머지 풀확장을 갖고 있다 처음엔 조금해보고 방출을 생각했으나 산게 아까워 다시 도전해 보니 묘미가 점점 더 느껴진다 내 기준 광기도 재밌지만 광기보다 더 재밌는거 같다 애초에 테마 자체가 틀리니... 무엇보다 1인플이 가능하니 모든 확장 다때려 넣어서 1인 4캐릭으로 진행중 재밌다 고민하는분은 사라고 말하고 싶다. 메이지나이트는 로그라이크고 이겜은 말그대로 여정이다 둘다 재미가 틀림 둘다 추천 맵도 풀밭이라는 평이 있는데 확장 다때려 넣으면 전혀 안그렇다..난이도도 같이 상승하지만.. 단점이라면 테이블 공간이 많이 필요해 애지간한 사이즈론 맵펼치다가 한계를 느끼게 된다 큰테이블 필요함

8.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5

누군가의 구매에 참고가 되길 바라며

분명 재미는 있다. 메뉴얼도 자세해서 좋다

재미만큼이나 단점도 있고 이게 안맞을 경우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클리어에 스트레스가 오기도 하니 감안해서 구매 하라고 하고 싶다

글 읽는거 싫어하는 분들도 사면 낭패일 수 있다.

아마 앞으로도 한글화 된것은 다 사지 않을까 했지만 잊힌시대부터 개봉노플이 되어

좋은분께 보내드림

7.5

행성 X를 찾아서

1~4인

60~75분

2.42

우리 와이프가 너무 재밌어 했다

봇과 플레이 해보면서 우리 와이프가 좋아 할거라는 느낌이 씨게 왔는데 역시나였다.

난 판타지 테마를 좋아해서 인지 적당히 흥미롭고 보드판의 시간 회전 관측 메커니즘이 흥미로웠다

이런 설계를 하는 보드게임 메이커들은 머리가 상당히 좋다고 여겨진다.

결론 가족과 혹은 친한 지인과 적당히 두뇌 쓰면서 하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여겨졌다

아내는 분석하는것이 재밌다고 했다

누군가의 구매에 참고가 되길 바라며...

7.0

프로스트펑크: 더 보드게임

1~4인

120~150분

4.35

게임자체는 잘구현했다 내기준 느낀점은 pc로 너무 재밌게 해서 보드게임도 기대했는데 좀 아쉬웠다

pc로 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보드게임으로 추천

반대로 디스 워 오브 마인은 보드게임으로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pc로 하니 안맞았다...

타플랫폼으로 즐긴걸 보드게임으로 나온다고 무조건 사면 안된다는걸 깨닫게 해준게임

룰숙지가 좀 난이도가 높은편이고 테이블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난이도도 높다 pc로 할땐 난이도만 신경쓰면 되는데

보드게임으론 룰숙지 + 난이도가 더해지니 애지간한 이게임 팬 아니고서야 기본판만 어찌 구할 수 있으면 해보고

나머지 에드온 추가하길 추천 그만큼 피로감이 심한 게임

장점은 이겜 특유의 메커니즘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보드게임으로 잘풀어냈다 특히 난방구역 풀어낸거 보고 감탄했다

그리고 시민카드 및 여러카드의 스토리? 들이 pc겜과 차이점이라고 볼수 있겠다 시나리오는 pc와 중복

한줄요약 이겜에 관심 있으면 해보시고 pc로 해보신 분들은 안맞을수도 있으니 싸게 본판만 접해보시길

7.0

로빈슨 크루소: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1~4인

60~120분

3.82

간단요약

룰이 깔끔하지 못함. 디스 워 오브 마인이 더 낫다고 봄

개인적으로 테플 해보니 방출각을 느낌.. 방출함

난 이거 돌릴시간에 아딱 한번 더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은 명작이라고 봄 나랑 안맞을뿐

5.0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1~4인

30~120분

3.64

나랑은 안맞는듯 하여 방출함.. 시뮬레이션 게임을 수동으로 풀어놓은 느낌

장점은 본판 글룸헤이븐 대비 저렴하여 자기랑 맞는지 적당한 가격에 알수있다는 점이고

나에겐 테라포밍마스 만큼 명성대비 별로... 라는 느낌을 주었음

개인적인 견해이며 난 메이지나이트가 더 재밌는듯.

5.0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명성이 자자하여 해봤으나 나는 우주테마가 안맞나 보다...

솔플은 그나마 할만했으나

아내와 2인플시 재미보다 피로도가 더 큼을 느꼈다 재미까지 이르고 싶은 흥미보다

피곤함이 더 커서 솔플 5회정도 2인플 2회 정도에서 방출함..

우주테마게임은 앞으로도 사기가 힘들듯 하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