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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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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걸 기대했는지는 몰라도 테마가 안 느껴지고 시스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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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전에 스무판 정도 돌려봤을 땐 적절하다 느꼈는데 확장은 실험 결과가 적어서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요. 일단 주사위 덕분에 새로운 재미를 찾아서 기존 룰 대로 해보다가 조정할 것 같습니다. 메타 변화가 없다면 두 번째 하우스룰을 추가금 조정해서라도 넣을 것 같네요.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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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당 대주주가 하나라면 대주주의 희망이 갈릴 수도 있겠네요. 대주주는 한 사람당 둘이 기본, 망하면 하나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단 대주주 너프 의의는 전략을 다양화해보자는 것이라 추후 확장이나 기발한 하우스룰로 다른 전략이 강해진다면 그대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장을 다 넣으니까 정신이 없는 면도 있었습니다. 채권 사랴 능력 쓰랴 주사위 굴리랴... 빈부격차가 줄어들고 신경 쓸 것도 줄어드니 빼는 걸로 마음이 갔습니다.
소중한 전략 의견 감사합니다.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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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은 주사위에서 나오는 만큼 한 판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하겠지만 어느 주식이든 걸리면 훅 간다니 무섭습니다. 극단적이라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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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안 끼자니 너무 아쉬워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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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인을 베스트로 칩니다. 5인은 너무 운빨파티게임 분위기가 많이 나서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랫분들 말들처럼 3인 시 랜덤으로 카드가 빠지는 경우에 대해선 그리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다른 게임에서도 매판 게임 양상을 달리 하려고 시작 전 카드 몇 장을 랜덤으로 빼기도 하니까요.
3인과 4인은 비슷한데 3인을 베스트로 보는 이유는 1:1:1구도가 게임을 더욱 전략적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4인으로 하다 보면 보유 주식에 따라 어느 편이 생기고..나 혼자라는 생각이 안 드니까 협잡식 운영이 가능해져서...제 성향상 고독하게 블러핑 하면서 모든 주식을 통제하는 데 재미를 느껴서 그런 걸지도요. 뭐 굳이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4인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ㅎ. 3인 6.5:4인 3.5정도입니다.
그럼 스탁파일 재밌게 하시길~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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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소중한 자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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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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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후기가 보라에서 제일 재밌네요ㅋㅋ 글을 참 잘 쓰세요.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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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주식 전망 카드가 많아졌으니까 그런 것도 가능하네요ㅋㅋㅋ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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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는 신작이나 국내 재고 없을 때 이용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박손 위험도 있고 배송비 기다리는 시간 합치면 국내에서 사는 게 더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
201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