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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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사람 땜에 스트레스 받는 건 억울하잖아요?? 넘 맘 쓰지 마시죠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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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살아야겠어요! :)
2019-04-12
꿉스
계란말이님은 현재진행형이신가보네요~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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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거래신데도 뽁뽁이에 꼼꼼히 싸서 보내셨네요. 멋집니다 :)
2019-04-11
꿉스
난장판이었던 오늘 보라 분위기 땜에 씁쓸한 하루였는데..
역시 이렇게 좋은 분들도 있군요. 아직 살 만한 곳인가봅니다 :)
2019-04-11
꿉스
세탁 잘하세요. ip 다 찍혀있습니다
2019-04-11
꿉스
100점 후반대라니.. 전 간신히 100점을 넘기는 수준이라 ㅜㅜ 직업 없이도 고득점이 가능하다니 기본 실력에 더 집중해여겠네요 :)
2019-04-11
꿉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ㅎㅎ 생각보다 직업뽑는 칸 신경써지지가 않죠 :)
2019-04-11
꿉스
앗 아니 쿠파님이 아니라 다른 분 얘기군욬ㅋㅋㅋ
2019-04-10
꿉스
쿠파님이 결혼하신다면 신부분은 피치공주인가요? 푸핳핳~~
....... 결혼 축하드려요 :)
2019-04-10
꿉스
우리 보라 기죽이지 마라욧!!
2019-04-10
꿉스
보라 이쁘죠..
해모수 엔딩부분에서 주인공의 고자인증멘트는 정말 역대급이였습니다..
2019-04-10
꿉스
로렌초는 2인플 추천하지 않아요.
룰은 쉬운 편입니다. 설명하기에도요
2019-04-10
꿉스
또 쓰루는 한 턴에 할 수 있는 액션 수가 정해져 있어서 이번엔 테크올릴까? 병력을 보충할까? 인구를 늘려야하나?? 하며 고민하는 맛도 좋구요 ㅎㅎ
2019-04-09
꿉스
제가 쓰루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턴 한턴이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pc문명에 비해 정보들과 액션들이 카드로 축약되어 있고 지도같은 게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간 상호작용도 거의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죠.
전쟁을 예로 들자면 pc문명은 병력생산부터 이동, 전투까지 긴 호흡이 필요하지요?? 쓰루에선 자원만 충분하면 한 턴에 병력을 뻥튀기하고 전쟁카드 하나 내며 전쟁선언하면 다음 내 차례가 돌아올 때 전쟁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카드와 자원만 충분하다면 건설부터 전쟁까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서 매턴마다 고민하는 맛이 있죠. 다른 플레이어보다 과학이나 병력이 부족하면 쫄리는 맛도 크구요. 물론 실력이 비슷하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ㅎㅎ
저도 pc문명 정말 좋아합니다. 쓰루랑 문명 둘 중에 고르라면 저는 못고를 것 같아요. 그만큼 둘 다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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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붙이시면 됩니다 ㅜ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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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점수가 궁금하네요. 극단적 이주메타가 점수가 쏠쏠하던가요??
2019-04-08
꿉스
그오호 난잡한 재밐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딱 맞는 표현이네요. 여기저기 주워와서 콤보터트리는 맛에 하는 맛이죠 ㅎㅎ
오딘은 사랑이죠. 지금 후기에 보면 가축은 세 분 다 손도 안 대신 것같은데 확장에는 가축이 필수라 할 만큼 강려크해졌습니다. 직업카드 활용이나 양면보드로 밸런스 맞춘거나.. 오딘 좋아하시면 필수확장이예용♡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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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루 한판 돌렸다가.. 피봤죠 ㅜㅜ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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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경쟁이 치열한 게임은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임들도 대부분 솔리테어적인 경향이 강해서 잘하지 못하더라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죠. 예를들면 아를이나 오딘, 버건디도 거기에 속할 것같네요.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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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곰잼님 종이 자르시는 소리에 치였습니다. 썩~ 썩~ ㅎㅎ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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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도 마음 맞는 사람 아니면 파티게임을 안했습니다. 재미없어서요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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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뭘하든 빵빵 터지죠. 닭싸움이나 내기로 신발던지기 같은 걸 해도 재밌을겁니다 :) ㅋㅋㅋㅋ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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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여관확장까지만 하시면 딱일 것 같네요 :)
2019-04-04
꿉스
영화 시나리오인줄 알앗네요. 리뷰에서 긴장감을 느낄 줄은 ㅎㅎㅎㅎ 후기 잘 봤습니다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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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엎지러졌으니 저도 한번, 추천은 덤이예요 ♡
2019-04-03
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됩니다
2019-04-03
꿉스
말랑 말랑~~
2019-04-03
꿉스
ㅋㅋㅋㅋㅋㅋ 병맛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있나요??
후기 잘 읽엌습니다 :)
2019-04-03
꿉스
푸체는 안해봤지만 aos랑 비교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aos는 보기와 다르게 테마성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앞에서 얘기한 퍼즐게임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퍼즐인데 매우 치열하고, 살벌한 퍼즐이죠.
푸체거는 안해봤지만 이것도 한정된 파이싸움이니 치열하다는 면에선 공통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듣기론 상품의 가격과 품질로 한정된 고객들을 끌어모으는 게임이라는데.. 푸체거는 테마성도 극상이라죠?? 식당을 직접 경영해보는 재미이니 aos가 주는 재미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을겁니다.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