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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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님에게
조만간 한번 해보시죠 ㅎㅎ
2024-05-29
예테보리님에게
선턴은 정확히는 첫턴은 시나리오마다 결정되어있고, 이후에는 각 플레이어가 2d6 값을 서로 비교합니다.
OCS 시리즈는 넓은 전장에서 대규모로 기동하는 양상의 전투와 헥스 사이를 완벽하게 전선을 이루고 싸우는 전투의 양상 이 2가지가 주를 이루는데, 이 게임의 경우는 초반에는 전자이다 후반부터는 후자로 넘어가는 모습이 1판만으로 OCS를 충분하게 경험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게임에 여러 전투가 포함되어서 마커가 많다보니 셋팅이 번거롭다는 문제 역시 루손은 마커가 적어서 셋팅이 편했습니다. 여러모로 상당히 뉴비 연습용으로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었습니다.
2024-05-29
다소님에게
다소님도 OCS 입문용 시리즈인 루손이 마음에 드셨군요! 츄라이츄라이
2024-05-29
아이사
맥아더는 실제로 필리핀과 상당한 인연이 있었으며, 필리핀 영주라는 말까지 돌았습니다.
1. 1922년 결혼 직후 맥아더 준장은 필리핀으로 발령받았는데, 이에 대해 결혼 상대인 루이즈 크롬웰 브룩스에게 당시 미 육군 참모총장 퍼싱 장군이 청혼한 적 있다는 사실과 결합되어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퍼싱 장군으로서는 자신을 찬 여자가 자기 부하와 결혼하자 파혼을 요구했는데 맥아더가 거부하자 장교들 사이에서 유배지로 꼽히던 필리핀으로 보내버렸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다만 퍼싱 장군은 이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2. 이후 다른 보직을 거치다 1929년 다시 필리핀으로 발령받았는데, 이후 루이즈 크롬웰 브룩스와 이혼합니다.
3. 이후 육군참모총장이 되고 나서 보너스 아미 사건(대공황으로 인해 참전수당 조기지급을 요구하던 1차대전 참전용사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기병대, 전차, 총검 등의 무력으로 진압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상당히 궁지에 몰리지만, 처벌은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당 사건으로 자신을 비난한 언론인들과의 소송전에서 상대방이 맥아더의 필리핀 출신 애인 이자벨 로자리오 쿠퍼 양(불륜 당시 16세/맥아더 49세)을 언급하자 오히려 상대방에게 돈을 주며 소송을 취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소송전 당시 돈을 전달한 부관이 미래의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 9년동안 맥아더 전속부관 했었습니다.)
4. 이후 루즈벨트 대통령의 군축에 반발하던 도중 다시 필리핀으로 발령(정확히는 친구인 필리핀 자치령 대통령 케손의 초청)되어 필리핀군 원수 계급과 함께 필리핀군 육성을 맡았지만,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실패합니다.
5. 태평양 전쟁 당시 필리핀 군은 일본군에게 밀리며 결국 항복하였고, 맥아더는 이 전역(1차 필리핀 전역)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과 실책을 보였습니다.
해당 전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youtube.com/watch?v=P8v-UbKOl2c&list=PLMVkaEHUCNidC6WnjE5hTM_TtOstKbRUX&index=158 영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05-28
영등포리셀러ck님에게
또오셨네용
2024-05-25
다소님에게
도-망
(진지하게 말해서 GMT 트레이보다 많이 들어가기는 하는데 대신 정리가 많이 시간이 걸립니다. 소소하게 카운터가 망가지기도 하고요 ㅠㅠ)
2024-05-24
Gerrard님에게
지금 돌리는 루손 끝나면 에이스 오브 발루아 차례입니다! 기대하시죠!
2024-05-24
후딘님에게
최근에 출시되었거나 판매량이 아직까지 좋은 게이머스게임은 슈필에서 나올겁니다.
2024-05-24
백도비님에게
200할리갈리 사시다니 ㄷㄷㄷ
2024-05-23
Gear71님에게
흑흑 난 이제 거지야
2024-05-23
구닥다리님에게
넵 돈이나 추가 염수 소비 없이 그냥 노후도만 올리면 되는 것으로 긱에 답변이 되어있습니다.
2024-05-21
다소님에게
넹 갑니다 지금 제가 현금이 없는거지 다음달의 제 현금을 끌어다쓰는 마법의 아이템 'ㅅㅇㅋㄷ'는 있으니깐용
2024-05-21
다소님에게
갑자기 돈나갈일이 엄청생긴 1인 ㅠㅠ 그래서 창고개방전 못가
2024-05-21
황인재님에게
바로 샀습니당 짝짝짝
2024-05-20
송송이아빠님에게
예전에 플레이해본 추억이 샘솟는 글이었습니다!
2024-05-16
라마나타님에게
오늘 네코지마 해봤는데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더라고요! 내년 탑텐에 들어가는것 기대해도 되는 부분?
2024-05-16
다소님에게
OCS허쉴래요?
2024-05-15
베도라치님에게
네안데르탈 그린란드 크레이지타임 생각나네요
2024-05-08
다소님에게
파주는 넘 멀어서 못가
는건 아니고 가기힘들어요 우리 파주에서 만나요!
2024-05-08
Peton[페튼]님에게
영프 했던 제 입장에서 주사위가 너무 셌습니다 ㅠㅠ 아쉬움도 많이 남고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24-05-03
크로스21님에게
https://www.kalkared.eu/en/insert-pro-bloodborne/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역시 동영상 설명이 있습니다. 대신 4박싱이...
2024-04-28
가리향님에게
https://twitter.com/go_go_shitake/status/1784204570786464170?t=rIvR8QOJL5qs8x8Apfbpgg&s=19
트위터에도 목격담이 올라왔네요! 파워그리드 확장 맵 소식도 들었다니...
2024-04-27
별밤님에게
SCS같은 갓겜을 저보다 먼저 하시다니! 분하다
2024-04-27
황인재님에게
바이마르 갯수가 500개에서 450개로 줄어든 이유가 궁금하네요.
2024-04-23
가리향님에게
7살때의 제가 환장하던 조합이네요! 지갑에 해로운
2024-04-22
루카이님에게
자 이제 슬슬 글룸읗 사볼까
2024-04-22
루카이님에게
야생의 안와크로니를 붙잡았다! 이제 안와크로니는 와크로니로 진화했다!
2024-04-19
다소님에게
여러분 패스오브글로리 긱에 480분 적혀있다고 진짜 8시간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요 저는 첫판을 다른 뉴비분과 같이 돌렸는데 3시간만에 제 주요 병력이 포위당해서 승패가 판가름나서 항복했답니다
2024-04-18
주도님에게
모임만 갔다하면 4점대 돌리시던 분들이 어느순간부터 모임 안나가고 집에서 2점대 솔플만 돌리는 일은 흔합니다 ㅎㅎ 그냥 축구 보시면서 보드게임 쉬시다보면 다시 보드게임에 어느순간 흥미가 생기실겁니다
2024-04-17
메가마스터님에게
저도 저거 뽑았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