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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머신.. 아쉬우시겠어요ㅜㅜ 위로추

맹세가.. 진정 1시간10분짜리 게임인가요?

무시하면 됩니다. 플레이라는게 "카드를 내려놓다"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어서, 룰북에 플레이라고 한것은 "(문구를 무시하고) 플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좌식..좌식이라니.. 아무리 젊디젊은 삼십대(?)라지만..

입OST 빵 터졌네요 ㅎㅎ ?근데 왜 잘하시는거죠?

@징배 문맥상 5번은 카운터에 대한 질문이니까 다시 나온다고 했습니다. 4번에서 카운터에 대해 묻고, 6번에서도 카운터에 대해 물으시니까요. 당연히 카드는 제거되죠.

와 푸코10주년판이다~

선택5번 말씀이시죠? 5번은 속국뿐만 아니라 고갈된 덱의 수트를 성취하고 싶은 경우인데요. 원하는 수트를 성취하려는데 시장에 없고 덱도 고갈된 경우, 통합덱에서 카드를 펼쳐서 그 수트가 나올때 까지 펼친 다음에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그 수트 카드를 가지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정복"카드를 플레이 해서(정복은 왠만한 나라에는 다 있는 카드입니다) "속국"수트를 성취하려고 가정해보죠. 속국은 덱이 별도로 없고 통합덱 안에만 있죠. 따라서 속국이 시장에 없다면 통합덱에서 한장씩 펴다가 처음 나오는 속국을 가져가는 것이죠. 또 다른 예로 "진보"카드를 플레이하여 "문화"수트를 성취하려 경우로 가정해보죠. 시장에 문화카드도 없고 문화수트덱도 다 떨어져서 없다면 통합덱에서 카드를 한장씩 펴서 "문화"수트가 나오면 가져가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갑자기 롯데택배에서 문자오더군요. 오후에 도착한다고. 대한통운은 앱을 깔아놔서 수시로 나에게 오는 물건이 있는가 보는데, 롯택은 조회를 안해봤더니 오는줄도 몰랐네요

와.. 어제 영판으로 플레이 했는데... 제 한글판도 빨리 오면 좋겠네요!

저도 저렇고요, 저 자리가 도금할때 물체를 잡아주는 arm이 붙는 자리 같더라구요. 그래서 걍 씁니다.

저도 윙스팬이랑 북해는 4인세트만 원박싱 해뒀는데요ㅎㅎ 한번은 북해를 5인이서 할 일이 있어서 주인인 저는 개인판없이 했드랬죠ㅋ

와~ 대단하시네요. 책장사진 자랑 타임 한번 가시죠~ 좋은 컬렉션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죠!

관계자는 아니지만 보겜을 사랑하는 1인으로써 매번 성심성의껏 룰마알바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나저나 넉살군이 보게머였다니! 놀토에서 응원 좀 해야겠네요 ㅎㅎ

취향에 맞는 흥미유발 요소가 적은것 같았어요. 티켓투라이드 처럼 카드 2장을 가져와서 그 카드들을 내고 스키레인을 내려오면 점수를 받는데, 티투알은 레일선점+루트완성이라는 목표성이 있어서 인지 완성해 가는 만족감과 길 막힐까 두근거림이 있는데, 스컬캐년은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좋은 라인 더 많이 타고 내려오면 되는 거라 흥미유발 요소가 제 취향과 좀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소개에는 생략했는데, 예티(빅풋)가 조커카드 인데 길막요소를 주고 예티 카드를 두장 이상 쓰면 산사태가 일어나서 다들 한칸씩 굴러 떨어지는 것 등의 요소도 있는데,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네 겉보기엔 재밌게 생겼더라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포르투나.. 긱 6.4점의 평점은 사실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신박한 장치를 넣었는데 신박한 것이 재미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걸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테마가 땡겨서 해보았는데 스키장이 너무 붐빕니다 ㅎㅎ 4인플이라 그런가ㅋ

처음엔 자녀들과 했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하나둘 이탈하더군요. 플레이 횟수가 줄어들게 되자 지역 커뮤니티에서 알음알음 모임을 찾았습니다. 다만 지방이라 인원이 잘 안모여서 보라에 올라오는 주변지역의 모임에 하나둘 가입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출석하면서 참여하고 있네요.

소프트를 씌울때 수납이 가능하다는 말이 0.4나 0.5를 사용할 때 안넘친다는 뜻이니, 그 이상은 넘칠수도 안넘칠수도 있다는것 같으니 0.7은 장담하기 어렵겠네요

늘어나는 볼륨감에 피로감을 느끼고 '불멸'은 거를까 했는데 e누누님의 후기를 보고는 "어머 저건 사야해" 모드 발동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크흑흑 ㅜㅜ

아.. 마지막 사진이 뭔가 하다가... 깨달았습니다ㅎㅎ 전 원래 컴포업글을 즐기지 않는 가성비 파 였는데, 듄을 해보곤 사각큐브가 넘 아쉬워서 3d로 군인을 뽑은 지인을 엄청 부러워했었고, 디럭스가 나오자마자 두말없이 냉큼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 개인영역을 이렇게 만드는 게임도 재밌겠는데요? 문화의 시대: 카드게임 (이른바 문딱) 기대합니다. 아 이미 본판이 카드게임 이죠..!

댓글을보며.. 지역마다 박손률이 다르구나 생각이 듭니다. 3년간 택배를 수백개 받았는데 외부박손에 의한 내부박손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내부 자체박손(싣기전 박손)도 딱 한번.. 총 두번.

나도 다시 해보고 싶다...

동의 합니다. 볼프강, 미하일, 블라디미르, 스테판, 라이너, 로젠버그 등등은 특색이 없고 (타업계) 다른 사람과 혼동을 유발할 수 있을 것 같아 조금더 특색있는 쪽을 부르는 것 같아요

둘다 어렵지 않지만 건축가들이 훨씬 캐쥬얼하고 쉽습니다.둘을 비교하면 재미의 범주가 다른 것 같습니다. 여러군데에세 돌려봤는데 본판은 본판대로 평이 좋았고 건축가도 건축가대로 평이 좋았습니다.

룰 얘기 안해주면 나중에 누구나 다 뭐라그러죠ㅋ 그러나 이 게임은 얘기 해줘도 다 기억을 못할껍니다... 설명 다 해줘도 못들었다고 하도 많이 들어서ㅎㅎ 긱에 aid 잘 된것 많을껍니다. 거기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전 코보게꺼 찍어둔게 좀 있었는데다가 오늘 네이버 멤버쉽 데이여서 사볼까 했는데, 코보게 페스타를 다다에서만 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안하는 바람에 지갑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막상 구매뽐을 한번 넘기니 참아지는군요 ㅎㅎ 내년 파주슈필때 까지 뽐이 살아있으면 사보렵니다.

저도 궁금했던 게임 - 틸레툼, 스타워즈 클론전쟁(스데믹), 스플랜더 듀얼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스데믹은 와데믹에 비해 어떤가요? 전 와데믹이.. 확산도 없고.. 너무 입문 난이도 느낌이라 아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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