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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작가 <공 솔>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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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
여명의 제국 (4판)
3~6인
240~480분
4.32
같이할 인간미플과 시간만 있다면 이 게임만 계속해도 좋다. 4X 게임을 원한다면 당장 전제조건을 해결하고 꼭 해봐야할 인생게임.
2
10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RPG란 이런 것이다'의 정론. 한 마디로 재밌다. 세팅의 번거로움은 오거나이저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지만 역시나 잔룰에 의한 에러플은 도무지 잡히질 않는다. 하지만 재밌다. 그냥 재밌다.
3
8.0
하드리아누스 방벽
1~6인
30~60분
3.15
롤앤라이트 중에 롤이 빠진 벽겜. 아주 약간의 인터렉션은 있지만 없다싶이 하기에 1인플로 혼자서 놀기에 아주 좋다.
4
8.0
팔레오
1~4인
45~60분
2.64
'???: 아니 지금은 숲에 가야 한다니까?, 지원 좀 오라니까?, 아이고 부족민 다 죽네..., 그걸 왜 지금 만들어' 분명 협력게임이고 테마도 잘 살아있는데, 왠지 모르게 부족원 중 한 명씩 꼭 트롤을 한다. 그렇게 위기가 있지만 잘 해쳐나가 클리어하면 묘한 생존감과 함께 또 다른 모듈로 돌리고 싶어진다.
5
8.0
렉시오
3~5인
20분
1.92
사회생활 좀 한 성인 남성 3~5명 정도가 이 게임을 싫어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위스키 등 홀짝일 수 있는 주류와 함께 사회, 정치, 회사, 가정 얘기 꺼내며 돌리기 좋다. 그래 이 게임의 경쟁 게임은 포커와 훌라, 마작 같은 도박겜이다.
6
8.0
킹스부르크 (2판)
2~5인
90~120분
2.45
테크타기, 눈치싸움, 상대적으로 짧은 플레이타임을 좋아하는 3인정도가 하기에 좋은 게임.
7
8.0
데드 맨스 드로우
2~4인
15분
1.33
'???: 에이... 쫄았음?' 으로 모든게 설명되는 파티 게임.
8
8.0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2인
20분
3.30
덕스러운 일러스트를 감당할 수 있으면 1:1 격투게임의 최고봉으로 꼽고 싶다.
적당한 플레이 타임, 격겜 필수요소인 심리전 등 고이기 전까진 즐길거리가 충분!
다만 고이기 시작하면 패 구성 시점부터 승패가 나기도 한다.
적당한 플레이 타임, 격겜 필수요소인 심리전 등 고이기 전까진 즐길거리가 충분!
다만 고이기 시작하면 패 구성 시점부터 승패가 나기도 한다.
9
7.0
황혼의 비문
1~8인
90~120분
3.21
롤앤라이트를 좋아하는데, 여명의 제국도 한다? 그럼 혼자서는 이 걸 하면 된다.
10
7.0
큐비토스
2~4인
30~60분
2.18
주빨망의 대표 작품으로 꼽고 싶은 주사위만으로 이루어진 레이싱 게임. 그래 나라면 안 터질줄 알았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지만.
11
7.0
티켓 투 라이드: 유럽 - 15주년 기념판
2~5인
30~60분
1.90
설명이 더 필요할까? 티켓 투 시리즈다. 일단 보드게임에 입문시키려면 이 게임부터 시작하면 된다.
12
7.0
봉제 인형 우화
2~4인
60~90분
2.46
어린아이와 함께 시도하는 글룸헤이븐 입문용 게임. 하지만 그 포지션 마저 사자턱이 나온 이후로 애매하다.
동화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성인이라도 크게 무리 없이 즐길만하지만 게이머스 성향이라면 초반부터 지루하다.
동화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성인이라도 크게 무리 없이 즐길만하지만 게이머스 성향이라면 초반부터 지루하다.
13
7.0
기적의 궁전
2~5인
40분
2.15
적당한 블러핑, 상대적으로 짧은 플레이 타임 등 파티와 패밀리 사이의 게임으로 생각하면 충분하다.
14
7.0
워 체스트
2~4인
30분
2.30
짧은 시간에 브레인버닝하기 좋은 게임. 체스와 같은 병종테마의 워게임을 생각하면 유사할 듯하다.
백빌딩으로 인한 전략성과 토큰을 내는 방식에 따른 전술이 잘 융합된 게임. 다인보다는 1:1이 더 재밌었다.
백빌딩으로 인한 전략성과 토큰을 내는 방식에 따른 전술이 잘 융합된 게임. 다인보다는 1:1이 더 재밌었다.
15
7.0
언매치드: 전설들의 전투, 볼륨 원
2~4인
20~40분
1.91
비대칭 덱빌딩 대전격투. <비대칭>이니까 불합리한 것도 은연중에 수용하는 편이지만 역시나 내가 당하면 화딱지난다. 하지만 각각의 캐릭터 컨셉이 잘 살아있고 확장들도 매력적인 IP와 콜라보도 많기에 이래저래 재밌게 즐길 수 있다.
16
7.0
배틀콘: 빅 박스
1~5인
45분
0.00
수 많은 캐릭터만큼 모르면 맞아야지하는 게임. 해석여지가 있는 것들도 있어 의외로 말빨(?)이 중요한 게임
17
6.0
보난자 25주년 기념판
2~7인
45분
1.50
이 게임의 장점은 우정파괴고 단점도 우정파괴다. 적당히 친하지도 멀지도 않은 사람과 해야 재밌는 이상한 게임.
18
6.0
미플 랜드
2~4인
45분
1.91
여자친구 보드게임 입문시키기 2탄.
19
6.0
애니모크레이지
4~10인
30분
1.28
술 먹고 하는 파티겜. 맨정신에 하면 이 게임의 진가를 알 수 없지만 술취해서 하면 어차피 다음 날 기억도 안난다.
20
6.0
섀도우 레이더스
4~8인
60분
1.75
적당한 다인용 파티형 마피아 게임. 판타지 테마가 입혀져있다는 것 정도만 차별점이고 그 외는 마피아류 게임성을 그대로 답습한다.
21
6.0
베런파크
2~4인
30~45분
1.66
여자친구 보드게임 입문시키는 용도.
22
6.0
클리닉: 디럭스 에디션
1~4인
60~150분
3.99
직관적이지만 안 이쁜 컴포. 매우 직관적인 병원 경영게임.
그렇지만 안.이.쁘.다.
그렇지만 안.이.쁘.다.
23
6.0
정령섬
1~4인
90~120분
4.07
디펜스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다. 분명 재밌는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간다. 세팅의 번거로움과 다운타임이 한 몫하는 듯
24
6.0
브루: 마법의 물약
2~4인
45~90분
2.36
4인 기준 적당한 인터렉션이 있는 점수내기 겜
다만 해석에 따른 시너지의 OP로 인해 게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컨셉은 유니크한 편이지만 점수내는 방법을 비슷한 행동을 쪼개놓아 번거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왕왕있는게 아쉬움
다만 해석에 따른 시너지의 OP로 인해 게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컨셉은 유니크한 편이지만 점수내는 방법을 비슷한 행동을 쪼개놓아 번거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왕왕있는게 아쉬움
25
6.0
서버비아 콜렉터스 에디션
1~5인
90분
2.82
심시티류(도시경영)이 그리우면 해볼법한 게임.
생각보다 체인으로 발동되는 효과들이 많아 에러플하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생각보다 체인으로 발동되는 효과들이 많아 에러플하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26
5.0
탈리스만 (4판)
2~6인
90분
2.17
초창기 PC RPG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향수가 진한 보드게임. 하지만 그로 인해 현대의 RPG만큼의 깊이감이 없다. 적당한 테마성에만 몰입한다면 즐길만한 수준은 된다. 다회플은 글쎄...
27
5.0
타이니 에픽 메크
1~4인
30~60분
2.51
이 시리즈 전반이 그렇듯 휴대성 하나는 압도적이지만... 테마가 맘에 드는게 아니라면 두 번하기는 좀 그렇다.
브릿지 게임으로 포지션 되지만 생각보다 플탐이 긴 것도 그렇고 치고박고 싸우는 걸 생각했지만 프로그래밍에 의해 애매하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브릿지 게임으로 포지션 되지만 생각보다 플탐이 긴 것도 그렇고 치고박고 싸우는 걸 생각했지만 프로그래밍에 의해 애매하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28
5.0
테인티드 그레일: 아발론의 몰락
1~4인
60~120분
3.35
잘 만든 수작이지만... 아쉽게도 요즘에는 더 좋은 게임이 많은 듯
하자고 하는 사람이 나오면 하지만 굳이 찾아서 하게되진 않는다.
하자고 하는 사람이 나오면 하지만 굳이 찾아서 하게되진 않는다.
29
3.0
저승의 승객들
4~8인
30~50분
1.86
매력적인 일러스트에 속았다... 파티게임도 게이머스도 패밀리도 아닌 어디서도 꺼내기 애매한 게임성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