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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와이프는 세듀를 손에 꼽을정도로 좋아합니다.
저야 워낙 보드게임 좋아하니 말할것도 없이 갓겜 소리 나왔지만
보린이인 제 와이프는 정말 어떨지 물음표였거든요
근데 세듀를 끝내고 나서 와이프의 첫 마디가 '승리 조건이 점수만 있는게 아니라 너무 좋다'였습니다.
저도 그 점이 맘에 들었거든요 군사 승리를 노리면서 과학을 견제하고 과학승리 노리면서 문화승리를 견제하니
할때마다 게임의 양상이 달라지기도 하거니와 이번엔 (이기겠다는 마음보단) 이걸로 승리를 노려본다! 라는 목적의식이 달라져서 재미있게 즐겼던거 같습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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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네요 ㅋㅋ 그냥 다음에 잘하면 되지 싶은 맘.ㅋㅋㅋ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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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건디같으 점수 방식을 좋아합니다
게임이 끝났을때 뒤지고 있다가도 게임 끝나고 추가 점수로 따라잡았을때 쾌감이 좋거든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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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변 감사합니다.
여태 에러플하고 있었네요..;; 멋대로 카드를 올려버려서;;(그만큼 능력을 못쓰는 패널티라고 해석했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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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왜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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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펀딩중인 서스펙트 게임의 스트레치 골입니다.
아마 글 작성자 분이 펀딩들어가셨는데 스골 열려고 홍보 하시는거 같네요.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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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 변형룰로 재밌게 했습니다. 아직 구매는 못 했지만 (워체스트를 사는바람에...;;) 나중에 구매할 가치는 충분히 생겼네요~ㅋ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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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의 성 2인플 괜찮습니다. 주사위게임이기도 하지만 일꾼으로 어느정도 보정도 되기 때문에 일꾼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그 아쉬운 맘에 한번 더 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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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츄 딜럭스 (색깔은 취향!) 추천 합니다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죠
저 같은 경우 플텍은 카드를 섞는 과정에서 카드가 닳기 때문에 보기도 싫고 손으로 자주 만지는 게임이다 보니 때가 타기도 해서 플텍은 씌우는걸 추천 드립니다.
부스터는 플텍을 안씌워도 손으로 만지거나 자주 섞는카드가 아니기에 플텍 안 씌워도 괜찮습니다.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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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의 계곡이라는 덱빌딩게임입니다.
도미니언과 하오크와는 관련없는 별개의 게임입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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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인적으로 하오크를 더 추천 드립니다.
도미니언보다 좀더 게임자체(시스템)가 세련된 느낌이있기 때문입니다 .
아무래도 도미니언은 시초, 원조가 되는 게임인만큼 투박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보통 보드게임은 하나의 게임에 여러가지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플렌더는 셋컬렉션(카드를 모아 귀족 데려오는 행동)과 엔진빌딩(보석으로 카드구입하여 할인받는 행동)이 있습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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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시면
러브레터, 참새작, 시타델, 인트리게, 제국의 깃발 정도 생각나네요.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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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로 재밌게 했던 게임 알려드립니다
카후나, 하트 오브 크라운, 도망자, 화이트홀, 버건디의 성, 레즈 아르카나, 스탁파일, 임호텝, 몰타의 관문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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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인플과 4인플을 해봤는데
4인플은 게임이 끝나고도 또 하고 싶을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인플 말고는 별로일 것 같네요.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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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계속과 하오크 가지고 있습니다. 도미니언을 재밌게 하셨다면 하오크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상인계곡은 좀 라이트한 느낌이고 덱빌딩의 맛이 잘 안나더라고요.
하오크는 일러스트에 덕후게임으로 많이 오해 하시지만 하오크로 오히려 영업성공한적도 많습니다.
나중에 그 덕후게임 이름이 뭐냐고 또 하자고 하는 동생도 있고요.
이것 저것 적고 싶지만 간략하게는 하오크 본판을 추천드립니다.
202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