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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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아 그렇군요, 제가 오해했습니다.
84번 카드를 가져온 다음 그 열쇠로 문을 열라는 말은 없는데, 이건 당연히 할 수 있을 거라는 전제 하에 적지 않으신 거겠죠?
2018-05-28
아리스
레이크홀트 기대됩니다! 우베작가 신작 꼭 구입해서 플레이할게요
2018-05-25
아리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유난히 보수적인 것 같긴 합니다. 일상적으로 다들 하시는 게임 핸드메이드(상업적 목적 X)조차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거든요.
2018-05-25
아리스
보드게임 규칙은 저작권 free라서 문제는 없고, 게임들을 하나하나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한 트럼프로 멋지게 만들면 좋겠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뭐랄까요. 렉시오 & 티츄 & 스컬킹을 만든 사람이 얻어야 할 수익을 끌어와서 유기견단체에 기부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좀 머시기합니다. 제가 너무 나갔나요? ㅋㅋㅋ
2018-05-25
아리스
처음에 본판을 낼 때는 캐릭터 카드가 몇 장 없어서 각 캐릭터 이름을 하나하나적은거구요,
나중에 확장 나오면서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캐릭터가 더 생겼죠...
마루대장님이 아시는 대로 같은 알파벳 가진 캐릭터들은 다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8-05-23
아리스
안 그래도 요즘 황투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는데...
제 실력이 미천하여 차마 참가신청은 못 하겠지만 방송은 본방사수하겠습니다. 기대할게요.
2018-05-23
아리스
아래 적힌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인원제한없음/플레이시간불명/만 17세이상...
오잉...? ㅋㅋㅋ
2018-05-21
아리스
공인 번역 자격증이 어떤 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018-05-21
아리스
말 그대로 땅에 떨어져있어요. 잘 안 보여요.
언락은 수수께끼를 푸는 것도 중요한데 숨겨진 숫자(문자)를 찾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게임하다 이유없이 막혔다면 분명히 숨겨진 숫자를 못찾은겁니다.
제조법 뿐만 아니라 나머지 시나리오들도 그러하니, 매 카드 받을 때마다 어디 숨겨진 거 없나 숫자 잘 찾아보세요..
2018-05-21
아리스
저희 모임에서는 베스킨라빈스31이라고 부릅니다 ㅠㅠ 술게임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2018-05-19
아리스
대체 중고장터에 무슨 댓글을 달았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하시나해서 찾아보니 헛웃음 나오네요.
2018-05-16
아리스
비밀댓글로 아예 답을 알려드렸는데, 이러면 안 되는 거였나요? ㅋㅋ
2018-05-11
아리스
셋 다 정말 재밌고 좋은 게임인데 동일선상에 넣고 비교해야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아줄하고 사그라다 둘 다 이쁘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조차 거의 없음;;
2018-05-11
아리스
사실 세력이 4가지 이상이고 모두 다른 역할인데 2~3명이선 게임을 아예 할 수 없다면 그건 뭔가 결함이 있는 게임에 가깝죠..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VAST 가 가장 근접해보입니다..
2018-05-08
아리스
ㅋㅋㅋ원주 엠티 정말 재밌었어요. 잊어버릴 수가 없죠.
얼굴 보고 싶어요~~ 저도 파주 살기 시작한 후로 인천에 거의 못 갔답니다 ㅠㅠ
2018-05-08
아리스
4인플은 누구한테 타일 몰아줄까 베스킨라빈스 31하는 느낌이죠.. ㅋㅋ
2인플은 바둑두는 것 같구요. 브레인버닝..
인원마다 완전 다른 재미가 있는데 저도 3인플이 좋아요.
2018-05-07
아리스
원판 인기를 등에 업고 태어난 희대의 망작 케일러스 마그나카르타...
2018-05-03
아리스
http://www.divedice.com/site/help/bbs_view.php?mode=view&idx=1402394&b_type=A002A023A001&type=n&c_type=1&pagenum=1
코리아보드게임즈 공지도...
2018-05-03
아리스
올해 2월 물건이 걸린 건 트루인데, 그 이전 생산품이 괜찮은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요?
2018-05-03
아리스
갤럭시 트럭커: 전 앱은 해본 적 없지만, 해당 내용이 규칙서에는 있습니다~
2018-05-03
아리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100개 들여왔을리가있나요... 사이트에서 100개만 주문가능하게 해놨겠죠
2018-05-02
아리스
앞서 답변 달아주신 두 분 내용이 달라 헷갈리실까봐 추가 답변 답니다.
target 2는 공격대상이 둘이라는 뜻 맞습니다. 셋 때리는 게 아니에요~
글룸 하다 헷갈리시는 내용은 보드게임긱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에 [gloomhaven target 2] 이런식으로 쳐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018-04-30
아리스
우선 화를 가라앉히시고, 피아를 가격 형성 기준으로 잡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피아는 아주 이상할정도로 저렴하게, 그리고 소량이 아주 적게 들어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지금까지 모종의 루트로 6만원 가량에 500개 가량 팔린 게임이 있는데,
피아에서 4만 5천원에 20~30개를 팔았다고 해서 피아 가격이 해당 제품 중고가의 기준이 되진 않는 겁니다.
과장된 예시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실제 상황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희귀품이라도 원가 이상 안 받는다는 말씀은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의 희귀품은 중고 시장에서 원가 이상의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2018-04-28
아리스
의미없습니다.. 저처럼 십년동안 영문판 갖고있으면서도 몰랐던 사실도 있으니까요.
덕분에 처음알아갑니다 ㅋㅋㅋ
2018-04-23
아리스
크툴루테마에 쓰면 딱이겠군요... @.@
2018-04-23
아리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2018-04-17
아리스
모든 카드는 대체로 더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향력을 ~로 만든다'는 내용이 적힌 카드는 피델 카스트로(쿠바)와 일본-미국 상호협정(일본) 두 개뿐입니다.
2018-04-09
아리스
그러고보니 글 주제가 잘 쓴 규칙서인데, 못 쓴 규칙서 얘기만 하다 끝났네요. 전 최근에 글룸헤이븐 규칙서 읽으면서 참 잘 썼다고 생각했습니다. 규칙서 처음에 목차가 있구요, 마지막에는 index가 있습니다. 게임 중간에 헷갈리는 게 있을 때 참조하기 참 좋습니다. 다만 글룸헤이븐은... 규칙서는 참 잘 썼는데 규칙서에 적힌 내용 외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잔룰이 있어서 FAQ를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는 단점이 ㅠㅠ
2018-04-05
아리스
그리고 단연 최악은 우베 아저씨입니다. 아그리콜라는 쌩 규칙서만 읽고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걸로 악명이 높죠. 매번 규칙서 분량 맞추는 걸 실패하다 못해 이번 오딘을 위하여에서는 규칙서를 세 권(규칙서, 부록, 용어집)으로 만들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2018-04-05
아리스
저는 밑에 두 분에 반대되는 의견입니다. 던전로드랑 쓰루 모두 제 완소게임이긴 하지만.. 디자이너인 블라다 크바틸 아저씨 너무 규칙서를 의식의 흐름대로, 재미있게 씁니다.
처음 규칙 공부할 때는 스토리가 있어서 긴 내용이어도 몰입감있게 읽을 수 있지만, 나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규칙서를 뒤져보면.. 지옥입니다. 특히 규칙서를 항상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용하는 규칙', '두 번째 판부터 적용하는 상급자 규칙'으로 나눠놔서 뭘 찾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만들 거면 Index라도 넣어주던가...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