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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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 60점도 못 넘는 애송이에게 우리 막내딸을 줄 수는 없다네..,
물의아이
원래는 PSP 게임 시디가 있었는데
웃겨서 보드겜으로 바꿔서 가져왔어요
2016-05-12
물의아이
옷 없다는 남자분은 정말 멋쟁이 인 듯 하네요.
울집은 제 옷은 옷장 반칸 하고 서랍 한칸이 전부고
아내는 서랍장 1칸반 + 드레스룸 + 작은 방 옷장 + 2중 헹거 + 기둥헹거 까지 씀에도
행사? 가 있으면 입고 갈 옷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2016-05-12
물의아이
그렇군요.
하지만 할 겜이 없다고 느끼면 또 새 게임을 사서 선택지를 더 늘리게 되네요
병인가봐요
2016-05-12
물의아이
웃기고 공감가더라고요
2016-05-12
물의아이
^_^ ;;
원본을 보셨군요 ㅎㅎ
2016-05-12
물의아이
그죠?
한글판 모바일 게임 재밌게 했거든요.
제법 팔렸나 보네요 .
2016-05-11
물의아이
그러시군요.
전 서랍장 가득 보드겜이 있음에도
막상 모임 나갈때는 나오는 사람 수 연령 성별 취향 이런거 따지다 보면 막상 할만한 게임이 몇개 없을때가 많더라고요.
2016-05-11
물의아이
보타쿠 -_-;;;
신선한 표현이네요.
원래 게임 시디 사진인데 보드겜으로 바꿔서 붙였어요^^
2016-05-11
물의아이
보관할 공간은 모자르는데
막상 할 게임은 부족하죠 ^^
2016-05-11
물의아이
이야...
이야..
울 와이프는... 흠...
2016-05-11
물의아이
제 주변에 1분 타이머 놔줘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허 젠가 할때도 장고함 ㅋ
2016-05-09
물의아이
좋은 사람과 좋은 보드게임
인생에 뭐 더 필요한 게 있으랴~ 네요
2016-05-09
물의아이
같이 겜하다 보면 항상 장고하던 사람이 장고를 하는 경향이 있죠.
또 다른 사람 턴에는 장고하지 말라고 구박하면서 막상 제 턴에는 또 고민하다가 늘어지기도 하고 ㅎ
그래도 1대1 게임이면 모를까 다인플에는 가능하면 빨리 하는 게 서로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장고하면 전체적인 게임이 늘어지기도 하니까요.
특히 다인플이면 다른 사람 턴 동안 충분히 내턴에는 뭐해야지 미리 생각할 수가 있으니까요.
장고 하는 사람중에 다른 플레이어 턴에는 집중안하다가
자기 턴 시작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뭘 놨나 그제야 확인하고 있는거 보면 꿀밤때려주고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제일 중요한 건 웃고 즐기자고 하는 건데
다들 기분 상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장고도 구박도 적당히 적당히~~
2016-05-09
물의아이
남 플레이 신경쓰는 것도 내공이 좀 쌓여야 가능 한 거 같아요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게 아니라면야 뭐 ㅎㅎ
2016-05-09
물의아이
저 상황만큼이나 자주 있는 건
재빨리 노리고 있던 액션을 시행했는데
"야 니 차례 아니잖아!" 라고 핀잔 듣는거죠.
저만 자주 그러나요 ㅎㅎ
2016-05-09
물의아이
모르는 겜도 많네요
신나게 즐기셨군요 좋으셨겠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겜 소개랑 규칙링크 등.. 상냥한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2016-05-07
물의아이
대단하시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2016-05-06
물의아이
이거 테마가 꽤 좋네요
2016-05-06
물의아이
ㅎㅎ
2016-05-04
물의아이
전 데오윈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텍스트가 잔뜩인 겜이 한글화 나오면 더욱 짜릿 한 것 같아요
2016-05-04
물의아이
그닥 할일이 없을 것 같았지만 한정판? 이라는 느낌에 그냥 사고 말았네요;;;
이렇게 모아 두면 십년 후 아들이 재밌게 하겠죠?
10년 후를 내다보고 미리 사두고 있습니다.
2016-05-04
물의아이
엄청 큰 막내네요
저런 귀요미가 보드게임을 하자는 대 아무도 호응하지 않다니!
반성하세요
2016-05-03
물의아이
너굴너굴님은 참 흥미로운 점이 많은 분입니다.
너굴님 본뜬 캐릭터로 소설을 쓴다면 재밌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평일에는 일을 하고 여가시간에는 온전히 아이와 아내를 위해 쓰곤 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걸 꽤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아주 가끔 나를 위한 시간은 어디로 갔는지 강렬한 향수에 빠지기도 합니다.
총각시절에는 이런 저런 취미도 엉뚱한 일도 많이 해 봤었는데..하며 추억에 젖고
가끔 일상의 짐을 벗어 던지고 몇달 간 만이라도 온전히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은 유혹에 휩싸이네요.
재취업의 험난함 과 매달 들어오는 통장의 잔고..
그리고 정말 비싼 서울의 아파트 가격을 보면
쉽게 손을 놓고 떠나기 어렵네요.
가끔시 인생을 달관하고 사는 분이나
바쁜 와중에도 나태해지지 않고 꾸준히 자기 발전하는 너굴님 같은 분들을 보면
하루하루 그냥 살고 있는 듯한 느낌에 자괴감? 같은 게 들곤 합니다.
너무 남들과 비슷하게 해야지하고 정해놓은 레일을 그냥 달리고만 있는게 아닌지
떠나는 날 후회할 거리가 너무 많은데
너무 나중에 나중에 하면 돼 하고 그냥 사는 건 아닌지
여러가지 후회가 몰려오다가도
통장에 월급이 딱 들어오면 그래도 괜찮네~ 하고 마네요.
오늘도 지폐 몇 장의 어릴 적 꿈을 팔면서 살아갑니다.
2016-05-02
물의아이
이정도면 완벽하게 포인트를 짚어 주신거 같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PDF파일로 해서 자료실에 올리셔도 좋을거 같아요!
강추~!
2016-05-01
물의아이
굿 아이디어입니다~!
2016-05-01
물의아이
사랑합니다~!
2016-05-01
물의아이
재미있네요~
2016-05-01
물의아이
200개 넘겨서 끝냈네요.
카멜업 나오기 전이 었으면 400개 완판했을 듯 한대..
이번 판매는 홍보가 많이 아쉬웠어요.
말씀하신 수상내역 같은 걸 크게 홍보 했으면 더 잘 팔렸을텐대 말이죠.
2016-04-29
물의아이
어린이에게 무난한 게임 인 것 같습니다.
조카들 선물로 건내 줬는데
자꾸 하자고 그런다고 처형부부가 싫어?(귀찮아?)하더군요ㅎㅎ
2016-04-29
물의아이
ㅋㅋ
악마
201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