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탄의보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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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의보난자
제가 제대로 받은 게 맞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원이 늘어난 만큼 승점카드도 추가되어야 하루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점이 좀 이해하기 어렵지만 카드를 정확하게 받은 거라니 일단 다행입니다. 승점카드가 추가되지 않아 승점 채우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게임이 늘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2019-02-19
카탄의보난자
이럴 경우에도 설명서에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면 고민이 되겠네요. 간단하게 한 줄만 설명이 있으면 되는 걸 제작사의 세심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2019-02-19
카탄의보난자
뚫린 길이 다르다는 건 맵이 다르게 생겼다는 말씀인가요?
본판을 몇 십번까지 하겠다는 건 아니고 본판은 본판대로 변형 없이 원래의 맛을 보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본판을 아직 경험해본 적이 없다보니 이왕이면 레거시 하나로 두 가지를 모두 해 볼 수 있었으면 했거든요.
2016-09-03
카탄의보난자
헉....그렇군요.
본의 아니게 스포에 노출되어 버렸네요.
그런 숨은 스토리가 있다면 감수해야겠네요.^^
2016-09-03
카탄의보난자
캐릭터가 2개가 더 많으면 아무래도 게임상에 변수가 많아져서 게임이 더 풍성해질 수 있는데
굳이 2개를 줄일 필요가 있을까에 대한 의견입니다.
레거시의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정보는 스포일러라서 피해왔기 때문에
캐릭터 관련해서 어떤 숨은 의도가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조금 아쉽긴 하네요.
2016-09-03
카탄의보난자
저는 레거시는 사실 별 관심이 없었고 본판(또는 본판에 확장을 추가하는 정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레거시 컴포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거시로 본판을 똑같이 즐길 수 있는지 문의한 결과
모두들 컴포상으로 아무 문제없다고 하셔서 그럼 차라리 레거시를 구입해서 먼저 본판을 충분히 즐기고나서
레거시로 넘어갈 생각으로 레거시를 구입한 건데요. 계획과는 좀 다르게 되어 버린 것 같아서요.
2016-09-03
카탄의보난자
본판처럼 캐릭터 종류를 7개로 했어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5개로 종류를 줄일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좀 실망이네요.
아직 레거시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5개로 줄여야만 레거시 플레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건지....
그렇다해도 캐릭터 카드를 7개 모두 지원해 주고 레거시를 할 때에는 5개만 쓰라고 룰북에 설명해줘도 충분할 텐데요.
2016-09-03
카탄의보난자
전염 카드 개수에도 차이가 있나요?
레거시와 본판의 컴포상에 차이 없다는 말씀은 사실과 많이 다르네요.
2016-09-03
카탄의보난자
레거시가 본판의 신판보다 늦게 나온 것이니 저는 당연히 신판과 동일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캐릭터 종류도 7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뒤통수 맞았네요.ㅠㅠ
2016-09-03
카탄의보난자
저는 그 나머지 5%에 좀 신경이 쓰이네요.
100%인 줄 알고 구입한 건데 말이죠.
컴포상으로 전혀 차이 없다고 한 분들 나빠요....ㅠㅠ
2016-09-03
카탄의보난자
팬데믹 본판 한글판은 신판이겠죠?
그럼 신판인 영문 확장판과는 호환에 문제 없다고 보면 되나요?
2016-08-22
카탄의보난자
같은 고민 하셨었군요.^^
그런데 레거시는 레거시대로 전혀 별개의 게임으로 여겨야 할 것 같아서
본판에 확장을 추가해서 즐기는 게임은 또 그 나름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궁금했었네요.
레거시는 오랜기간 대장정을 해야하는 게임이지만, 본판에 확장을 추가해서 즐기는 게임은
그때그때 짤막하게 단판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니까요.
2016-08-22
카탄의보난자
호환이 되지 않는 건 구판과 신판 사이에 안 된다는 의미였나 보군요.
그럼 한글판 팬데믹 본판은 신판이겠죠?
신판인 한글판과 영문 확장판과는 호환에 문제 없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레거시에 있는 본판용 컴포가 팬데믹 본판과 동일하다고 말씀들을 하셔서, 본판과 호환이 되는 확장판이라면
레거시로 본판을 플레이할 경우에도 호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레거시에 들어있는 본판용 컴포가 오리지널 본판 팬데믹의 컴포와 구성목록상으로는 동일하나 색상이나 사이즈 등에서
차이가 있다는 의미인가요?
2016-08-22
카탄의보난자
네...레거시 구입 쪽으로 심하게 기울었습니다.^^
2016-08-22
카탄의보난자
그렇군요.
그럼 레거시만 구입해도 충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2016-08-22
카탄의보난자
네...감사합니다.^^
2016-08-22
카탄의보난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16-08-22
카탄의보난자
저처럼 팬데믹 완전 초보의 경우에는 에러플의 가능성이 있긴 하겠죠?
일단 본판 룰의 완전한 숙지가 관건이겠네요.^^
2016-08-22
카탄의보난자
그렇다면 보드판을 제외한 다른 컴포넌트들은 본판을 플레이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거겠죠?
2016-08-22
카탄의보난자
룰북에서 레거시를 위한 부분만 잘 가려낸다면
컴포넌트상으로는 본판의 플레이에 전혀 문제가 없는 건가요?
2016-08-22
카탄의보난자
보드판의 디자인도 본판과 레거시가 좀 다른가 보군요.
본판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상당히 헷갈려하면서 에러플이 난무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2016-08-22
카탄의보난자
아...본판을 플레이하기 위한 룰북이 따로 포함되어 있지는 않나 보군요.
이미 본판에 익숙하신 분들이야 상관 없겠지만
저는 아직 본판도 해 본 적이 없어서 룰이 익숙하지 않은데 레거시용으로 제작된 룰북을 보고서
본판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16-08-22
카탄의보난자
라운드와 턴의 개념을 혼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총 3번의 '라운드'를 진행하여 상금이 가장 많은 사람이 최종 승리합니다.
각 '라운드'에서는 각'턴'마다 주사위를 굴려서 모든 말이 한 번씩 이동하며 결승점을 먼저 통과한 말이 1등 상금을 배당받습니다.
즉 각 '라운드'의 첫 주사위는 이전 '라운드'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굴립니다.
하지만 한 '라운드'는 여러 번의 '턴'으로 이루어지는데, 각 '턴'마다 주사위를 가장 먼저 굴리는 사람이
그 '라운드'의 첫 주사위를 굴린 사람(이전 라운드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으로 고정이 되느냐,
아니면 매 턴마다 사람이 바뀌느냐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2016-08-19
카탄의보난자
말씀하신 것은 오리지널 룰입니다.
변형룰에서는 한 말에 2개 이상 베팅하는 게 가능합니다.
2016-08-19
카탄의보난자
1. 다들 같은 의견이시네요.
2.말씀하신 부분은 2,3라운드에서 누가 선이 되느냐에 관한 것이구요.
제 질문은 라운드에 상관없이 매 턴마다 반드시 누군가는 2번 이상 주사위를 굴려야 하는데
주사위를 더 많이 던지는 유리함을 갖는 사람이 매 턴마다 고정이 되느냐,아니면 순환식으로 계속 사람이 바뀌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말이 한 번씩 이동하는 것을 '한 턴'으로 보고 드리는 질문입니다.한 라운드 안에는 여러 번의 턴이 있겠죠.)
3.0베팅칩도 계산에 포함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딴지를 거는 데에 있어서 재미 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런데 0베팅칩을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에는 이런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말에 저 혼자 0과 2 칩을 베팅하여 배당률이 적은 것처럼 페인트를 써서
다른 사람들이 그 말에 베팅하지 않도록 유도한 뒤 그 말이 순위 안에 들어서 상금을 배당받을 때에
0베팅칩은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으므로 저 혼자서 베팅칩 한 개인 경우의 배당금을 온전히, 그것도 2배로
먹을 수 있게 되므로 나의 배당금을 늘이는 방법으로 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분위기로 봐서는 이 부분은 딱히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룰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016-08-19
카탄의보난자
1.네...역시 공평함보다는 쫄깃함이시군요.^^
2.다들 같은 의견이시네요.
3.오리지널 룰은 베팅된 숫자의 합계가 기준이라는 것은 알고 있구요.
베팅된 칩의 개수를 기준으로 하는 변형룰의 경우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2016-08-19
카탄의보난자
1.다들 이런 부분이 이 게임의 묘미라고 하시는군요.
기회의 공평함 따위보다는 승부의 쫄깃함을 즐기면 되는 거 같네요.^^
2.이 부분은 다들 이견이 없으시네요.
3.이 부분은 2번 질문처럼 똑부러지는 것이 아닌 것 같으니 자기가 선호하는 하우스룰로 하면 될 것 같네요.
2016-08-19
카탄의보난자
1.기회의 공평함보다는 급작스럽게 순위가 결정되는 데에서 오는 긴장감과 쫄깃함이 이 게임의 매력포인트라는 말씀이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점을 이용한 훼방 놓기 또한 이 게임의 재미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2.주사위를 굴리는 순서는 턴과는 상관없이 계속 순환식으로 진행되는 거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이견이 없으신 거 같네요.
3.원래 룰은 알고 있습니다.
제 질문은 칩의 숫자 기준이 아닌 칩의 개수 기준인 변형룰로 할 경우에 관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형룰은 룰북에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2016-08-19
카탄의보난자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1.말이 플레이어가 아니고, 순위라는 것도 플레이어의 순위를 가리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말에 베팅을 한 것은 플레이어들이니
적어도 각자가 베팅한 말이 이동할 수 있는 기회만큼은 똑같이 준 뒤에 순위를 가리는 것이 플레이어들에게 공평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2.모든 말의 이동이 끝나면 그것이 한 턴 아닌가요?
즉,'한 턴에 모든 말이 공평하게 한 번씩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을 위너스 서클의 '턴' 개념으로 이해했는데요.
그런데 1)의 경우처럼 주사위를 굴린다면 해당 라운드(순위가 가려지고 상금의 배당이 이루어지는 개념)에서는 제일 먼저
주사위를 굴린 사람이 계속해서 두 번의 주사위 기회를 갖게 되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렸던 질문이었습니다.
5인플인 때는 불공평함이 특히 두드러질테니까요.
하지만 2)처럼 플레이하는 거라면 상관 없겠네요.
3.역시 자기 입맛대로 하우스룰로 플레이하면 되는 건가요?^^
2016-08-19
카탄의보난자
2번 질문의 경우, 두번 째 살인을 아라비아 숫자1에 적음으로써 결론적으로 세째 날은 잭이 도피할 수 있는 턴의 수가 하나 줄어들게 되는 거군요.
5번 질문의 경우 말씀하신 부분을 뒤집어서 해석해 보면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답변 주신 두 분의 의견이 모두 일치해서 혼란없이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