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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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의외로 잘 알려진 알인가보군요? 전 이걸 보면서 이게 뭐지??? 했거든요
2019-02-19
너굴너굴
폐업 이벤트라 샵마다 1번 밖에 못하는게 단점이지만요 ㅋㅋ...
2019-02-19
너굴너굴
ㅠㅠㅠㅠ...
2019-02-19
너굴너굴
저도 놀랐어요 ㅋㅋㅋ 싸워댈줄 알았는데 의외로 서로 잘 양보해서;
2019-02-19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2-19
너굴너굴
그것도 영향이 있나보군요...ㅠㅠ...
2019-02-19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파괴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2-19
너굴너굴
카린님이 키워 성향을 한때 가지셨었다고요? 굉장히 의외네요 ㅎㅎ
저는 리뷰 작성하러 올 때 외엔 보라를 잘 안보는 편이라 여기저기에서 '들었어? 보라에서 난리났대!' 이런 이야기를 듣고나서야 '아이고... 왜 또 싸우고 그러니...' 하며 뒤늦게 상황 파악 하는 편인데...
암만 글을 읽어보아도 무엇이 팩트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는 제가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의견 던지는 것도 이상해서 그냥 '왜들 다투고 그랴... 사이좋게 지내면 좋은데...' 하며 로그아웃 하고마네요 ㅋㅋ
2019-02-16
너굴너굴
ㅋㅋㅋㅋ 그렇죠? 그래서 차이니즈 이어라는 말에 다들 반발합니다 ㅋㅋ
2019-02-12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상황이더군요
2019-02-12
너굴너굴
영어 압박이 상당히 있긴 합니다 ㅎㅎ
2019-02-12
너굴너굴
ㅠㅠ... 진짜 가슴 아프더군요...
2019-02-12
너굴너굴
다음에 같이 해봐요. 영어 압박은 조금 있습니다.
2019-02-12
너굴너굴
마스터가 고려해야 할 요소가 참 많죠 ㅎㅎ 마스터링을 즐기는 사람 1명만 잘 구해두면 아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예요. 다만 게임 소지자가 마스터링을 하게 될 확률이 다분하다는게...
2019-02-10
너굴너굴
누가 글삭하는 소리를 내었는가 말야!?
2019-02-05
너굴너굴
누구인가? 누가 매물 글 삭제하는 소리를 내었어?
2019-02-05
너굴너굴
큭.. 역시 박물관...!
2019-02-05
너굴너굴
좋습니다!
2019-02-05
너굴너굴
카린님의 콜렉션을 생각해봤을때.. 피츠 정도는 가볍게 가지고 계시겠죠!
2019-02-05
너굴너굴
재밌는 게임이더군요. 저도 가지고 싶었어요 ㅋㅋ
2019-02-05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2-05
너굴너굴
이 게임을 아시는군요!
2019-02-05
너굴너굴
한여름밤의 꿈...
2019-02-04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2-04
너굴너굴
협력 게임이 잘 안맞는대요. 부부인데 서로 공격해야 재밌다고...
2019-02-04
너굴너굴
25달러에 샀으니 250달러에 드리죠. 하하하하핫
2019-02-04
너굴너굴
!!!!
2019-01-27
너굴너굴
추천!
2019-01-27
너굴너굴
요령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질문을 던질 때 중요한게 몇 가지 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으로...
1. 일단 단답형으로 대답을 할 수 있는 객관식 질문은 대체로 좋은 질문이 아니예요. 후다닥 질문을 적느라 "바빠?" 같은 단답형 질문을 제법 적어드렸지만 실제로는 대화를 끌어갈 수 잇는 주관식 질문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나쁜 예)
이 곳은 바빠? (X)
돈을 많이 써봤어? (X)
좋은 예)
가장 바쁜 시간대는 언제일까? (O)
여기에서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무엇일까?(O)
예/아니오로만 끝나는 답은 그다지 도움되지도 않는데다 맥을 탁탁 끊어버리는 느낌을 줍니다. 반면에 주관식 대답은 약간의 정보를 끌어낼 수 있는데다 그 정보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이 가능해서 나중에 추궁하는데 편리합니다.
"가장 바쁜 시간대는 언제일까?" => "11시에서 3시쯤" => (잠시후) => "아까 11시에서 3시라고 했지? 왜 그때가 가장 바빠?" => "어... 좀 어수선하거든"
2. 뻔한 질문은 하지 마세요. 해야한다면 살을 덧붙이세요.
"여기에서 뭐해?" 같은 질문은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있어" / "일 해" 같은 맥없는 대답으로 넘길 수 있거든요.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면 질문하는 사람도 / 대답하는 사람도 힘이 빠집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뭐하는지 한가지만 골라서 설명해줄 수 있어?" 같은 식으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세요. 단답형이나 뻔한 대답으로 넘길 수 없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상대방도 곤란해하며 정보를 살짝 뿌리게 됩니다.
3. 질문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내가 받은 질문을 다른 사람에게 하세요.
많은 분들이 질문을 떠올릴려고 끙끙대며 "어.... 음... 그러니까... 음...." 하면서 질질 끄는데... 이러면 게임의 긴장감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미리 질문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내가 받은 질문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혹은 살을 조금 덧대서) 던지세요. 이렇게만 해도 템포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나쁜 예)
"여기에서 뭘 자주 먹니?" => "짜장면. 내가 물어볼 차례인가? 내 질문은... 어.... 음.... 흐ㅡ음....." => (기다림)
좋은 예)
"여기에서 뭘 자주 먹니?" => "짜장면. 내가 물어볼 차례인가? 야, 너는 여기서 맨날 뭐 먹냐?" => "나는...."
4. 키워드나 자주 나오는 질문의 예시를 뽑아서 각 플레이어들에게 나눠주세요.
의외로 질문하길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순수하게 머리 속에서만 질문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인데요. 각 플레이어 앞에 중요한 키워드 "돈 / 사람 / 분위기 / 감정 / 시간 / 장소" 같은 단어와 기본적인 육하원칙 + 예제만 적어주셔도 질문을 참고/응용 할 수 있어 한결 편하게 느낄겁니다.
에... 몇가지 팁이 더 있을텐데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019-01-27
너굴너굴
1. 가장 자주 보는 색깔은? 맡는 향기는? 만지는 물건은? 먹는 것은? 자주 하는 말은? 입는 옷은? 자주 보이는 것은?
2. 거기에서 무슨 일을 해? 직업의 특징은 뭐야? 몇시부터 해? 언제까지 해? 누구랑 해? 몇명이 함께 해?
3. 주로 언제 가? 무슨 요일에 가? 어떻게 가? 누구랑 가? 가는데 얼마나 걸려?
4. 여기 분위기는 어떤거 같아? 바빠? 한가해? 시끄러워? 사람 많아? 조용해?
5. 여기 가면 기분이 어때? 다른 사람들과 가고 싶어? 1명을 데려가야 한다면 누구랑 갈래? 여기에 가면 안되는 사람은?
6. 여기에서 돈을 얼마나 써? 돈을 많이 써봤어? 돈을 아껴야 하는 곳이야? 돈과 상관없는 곳이야?
7. 여기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독특한 사람은? 가장 짜증나는 사람은? 가장 기분 좋은 사람은? 가장 슬픈 사람은?
8. 여기에서 본 것 중 가장 황당한/무서운/즐거운/슬픈/짜증나는/기쁜 일은 뭐야?
9. 네 직업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왜 중요하니?
등등...
201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