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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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저는 플레이어 미플 같은건 한봉투에 넣어버리고 게임 세팅할 때 좌아아아악-
그리고 간단히 "각자 알아서 가져가라" 하면 다들 알아서 챙겨가서 편하더군요 ㅋㅋ
자원들도 한 봉투에 넣어버리고 게임 시작하면 좌아아아악- 쏟아부은 뒤,
휘적휘적하며 필요한 것만 그때그때 찾아가며 합니다 ㅎㅎ
정리할 때도 손으로 한움큼씩 집어가며 투명백에 넣어버리니 편해요.
2017-03-03
너굴너굴
오호...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오른 게임 중 하나였는데 이게 다시 나오는군요
2017-03-02
너굴너굴
뤄양은 4명이 할 때 둘이 동시에 할 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카드가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사람만 해당 될거예요. 그래서 4인보다 3인이 더 시간이 걸리는 독특한 겜이죠 ㅋㅋ
2017-03-02
너굴너굴
사진은 나중에 교체합니다- 이 게임은 세팅이 고역이라...
2017-03-02
너굴너굴
아 그런걸 addon으로 파나요? 그냥 젝스님트 카드로 해도 되지 않나요?
2017-02-26
너굴너굴
도망치세요! 여긴 너무 많은 뽐뿌러들이 있습니다!!
2017-02-23
너굴너굴
홀~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재밌게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2017-02-23
너굴너굴
탑댓 재밌어보이네요 ㅋㅋ
2017-02-22
너굴너굴
한글 게임은 접하기 너무 힘들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7-02-22
너굴너굴
아- 그냥 어떤 느낌인지 알기 쉬우라고 한글로 필름지라고 썼는데... ㅋㅋㅋ 필름지 = filmsy 가 아니고 사실 얇고 찢어지기 쉽다는 뜻입니다 ㅋㅋ
2017-02-21
너굴너굴
폰은 체스의 영혼과 같지요 ㅎㅎ
2017-02-19
너굴너굴
으음... 팬들을 위한 버전이군요..
2017-02-18
너굴너굴
의외로 가까운 곳에 소재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2-17
너굴너굴
카드에 난 두 개의 구멍을 통해 바닥(테이블)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바깥쪽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2017-02-17
너굴너굴
친구들이 서로 빅엿을 날릴려고 일부러 가지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만 쓰더라고요... 계속 반복되니까 다들 이 카드는 빼는게 좋겠다고 동의했습니다 ㅠㅠ 확장카드는 어떤지 모르겠군요. 아, 친구에게 배운 게임이었는데 left 부분은 제가 착각했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확장도 꼭 해보고 싶네요
2017-02-17
너굴너굴
무거운 게임도 리뷰를 써둔게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러차례 해보지 않으면 확신이 안서는 경우가 많다보니 묵히고 있네요
2017-02-17
너굴너굴
꽤 재밌습니다. 어린이들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2017-02-17
너굴너굴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571&tb=community_post&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이미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D
2017-02-17
너굴너굴
이것으로 쓰레기 시리즈는 끝~ 해당 리뷰의 촬영분도 쓰레기 통에 넣으세요와 함께 교체 됩니다.
2017-02-17
너굴너굴
노느라 바빠서 사진 촬영하는걸 깜빡했네요. 사진은 나중에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02-17
너굴너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해본 것도 있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군요 ㅎㅎ
2017-02-17
너굴너굴
선이 바뀔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2017-02-17
너굴너굴
재밌어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2017-02-17
너굴너굴
아 5번은 크리에이터가 킥스타터와 콘솔을 상대로한겁니다 ㅎㅎ 그리고 방금 안건데... 실제로 사기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
2017-02-15
너굴너굴
고로 펀딩이란건 사실 달콤한 말로 돈만 받아 먹튀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어찌보면 꽤 위험한 방법이기도 하죠.
메탈코인은 그 경우는 아니예요. 펀딩조건이 충족되어서 결제가 된 상태이나, 일부 불량 문제 및 배송지연에 대한 크리에이터와 투자자 간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라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듯 합니다.
2017-02-15
너굴너굴
아주 드문 경우지만, 킥스타터에서 5번의 큼직한 사기 시도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 iFind (배터리 없이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함. 무려 $547,000에 가까운 금액이 모였으며 사람들이 수많은 질문을 함. 크리에이터는 처음에 대답을 하는 듯 하였으나 점점 잠수타기 시작. 결국 이상함을 감지한 킥스타터가 막아냄)
2 - Luci (꿈 속에서 꿈을 생생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제시함. $ 363,000 의 초대형 사기사건이 될 뻔 하였으나 킥스타터가 환불조치를 하여 막아냄).
3 - Kobe Red (소고기 육포 사기사건. 다행히 발각되었으며 결제가 이뤄지기 전에 킥스타터가 막아버림)
4 - Mythic: The Story of Gods and Men (블리자드 소속이라 거짓말 함. 킥스에 올라온 이미지들도 모두 어디선가 훔쳐온 가짜)
5 - Elementary, My Dear Holmes (킥스타터가 Ouya 게임콘솔을 상대로 사기를 시도)
출처 :: http://www.insidermonkey.com/blog/the-5-biggest-kickstarter-scams-that-swindled-backers-donations-333225/6/
2017-02-15
너굴너굴
+ 약속을 한다는 것은, 크리에이터가 제시한 다양한 구매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고 '펀딩이 성사되면 이것을 구매하겠다' 라고 미리 결정하는 행동을 뜻합니다. 펀딩이 성공적이면 이때의 약속을 기준으로 결제가 이뤄집니다.
2017-02-15
너굴너굴
음... 대략 이런식으로 작업이 이뤄집니다.
1. 크리에이터가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 / 상품을 공개하고 이 상품을 만들기 위한 필요조건을 제시함(금액 / 인원 / 제한 시일 등등)
2. 해당 상품에 관심을 보인 사람들이 투자하겠다고 약속(pledge)을 합니다.
3.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 마감 날까지 필요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펀딩이 마감 되는 날 일제히 투자액이 결제 됩니다.
4. 필요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펀딩이 무산되며 결제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5. 크리에이터는 투자금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약속했던 아이디어 / 상품을 현실화 시킵니다.
6. 이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는 펀딩 참가자들에게 작업 상황을 알리고, 펀딩 참가자들은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의사소통을 합니다.
7. 시간이 흘러 아이디어 / 상품이 현실화 되면 각 펀딩 참가자들에게 배송합니다.
8. 모든 참가자들이 약속했던 물건을 받으면 해당 펀딩은 종료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펀딩 플랫폼에 따라 흐름이나 세부적인 정책이 다를 수 있지만 대략 이런 흐름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017-02-15
너굴너굴
저는 인쉬와 드본을 좋아합니다. 인쉬는 오목 + 오델로의 개념이 섞여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데다, 링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비슷하게 끝나는 일이 많거든요.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서로 길을 막아가며 최대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려 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반면 드본은 기물을 쌓아가며 그 높이만큼 이동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꽤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에 움직임을 예측하는걸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드본의 가장 큰 개성은 빨간 기물에 반드시 이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내 스택을 최대한 높게 쌓으면서, 상대방의 스택을 드본(빨간색 기물)과 끊어지도록 공격할 수 있지요. 이렇게 연결이 끊어지면 해당 스택은 게임에서 제외됩니다. 인쉬와 달리 직접적인 피해가 존재하는 공격적인 면이 좀 더 부각되죠. 저라면 이 두 게임을 먼저 접해보고, 공/수 취향에 따라 나머지 시리즈를 차츰 하나씩 접해볼 듯 합니다.
2017-02-15
너굴너굴
저도 굉장히 재밌게 즐긴 게임 중 하나입니다 ㅎㅎ 여자친구와 했는데 눈대중이란게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지 제대로 배웠지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2017-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