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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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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튜브님 글이야 말로 굉장히 잘 쓴 글이여요 깔끔하고 간결하게 쓰셔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음, 저는 티츄보다 이 게임을 더 좋아해요. 잘 보고 갑니다~

이 게임이 데일리 딜에...

한글판은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던건데.... 위로의 추천을...

이미 가지고 있지요 후후후후

사그라다 궁금한걸요 ㅋㅋ

그렇군요. 충분한 테스트를 거쳤고 결과물에 자신이 있다면 그러한 모습을 당당히 어필하는 것도 한가지 마케팅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터라 펀딩은 어렵겠지만,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룰이 100% 다듬어지지 않은 상황이더라도, 후원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모순 발견 / 오류 정정 / 밸런스 수정 / 참신한 아이디어를 녹여가며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요. 룰북을 통해 후원자들이 이해 못하는 것 / 원하는 것 / 알고 싶어하는 것을 더 심도있게 이야기 나눌 수도 있고요. 실제로 초대박 작품인 글룸헤이븐도 전체적인 골자는 짜여져 있었지만 작은 부분들은 후원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즉흥적으로 녹여가며 만든걸로 압니다. 이 밖에도 후원자들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지인을 끌어들일 때도 어떠한 매력이 있는 게임인지 설명해주기 더 쉬우니, 장기적으로보면 더 많은 참가자들을 끌어들이며 더 좋은 리워드를 받고 크리에이터는 더 많은 마진을 남기니 서로 윈윈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나중에 '믿고 펀딩했는데 룰북을 보니 엉망진창이었다' 같은 말도 안나오고요. 보드게임은 규칙이 재미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 부분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의사소통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좀 의외군요.

룰을 선공개 안하면 무엇을 믿고 펀딩을?

상대방에게 없는 자원으로 +60을 하면 선잡기 효과가 있는 것은 느꼈으나... 아쉽게도 카드자체의 강약이 크게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 강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다른 의견이 있는건 언제나 반갑습니다.

저도 마을 만드는 단계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ㅎㅎ 일러는.... 아...

트릭테이킹으로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큰 실망을...

의견 감사합니다! 옵션규칙으로 했을 때 카드에 좋고 나쁨이 생기는건 느꼈습니다만 역시 트릭테이킹/드래프팅 단계의 존재에 대해선 의문이 들더라고요. 다른 방법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게 각인된 효과도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반대의견 댓글도 좋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촌철살인이군요 ㅋㅋ

네... 트릭테이킹 요소는 아무리 생각해도...

위에 언급하였듯 트릭테이킹으로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좀 많이 데입니다.

하나 작성하는데도 5시간쯤 걸려서... 영문까진...

말씀하신대로 트릭테이킹으로 접근하면 실망을. 마을 짓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카드를 겹쳐 펼친다는 아이디어는 좋았던 듯 해요 ㅎㅎ

한 때 꽤 열심히 했던 게임이죠. ㅎㅎ 오랜만에 다시해봐야겠군요

헐.. 굉장하군요.. 전 잠깐 해봤는데 체감 난이도가 엄청 올라가더라고요... 보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봅니다

사람이란게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보니 보통 '룰북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라고 미리 경고해주시는 일이 많지요. 흐름파악용 정도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우봉고 3D가 있네? 하고 그 부분만 먼저 들었더니... 누가 당했다고요? 아주 그냥 보담 격파하고 왔는데요!!!

잘 듣겠습니다!

근성이 대단하셔요...; 저는 두어번 깨작거리다가 포기...

일단 보이는건 15!

내구성이 떨어지는 게임은 소개를 안시키거나 아예 포기하고 재밌게 놀자는 각오로 함께 합니다.

진입장벽만 넘을 수 있다면 이것만큼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도 드물죠.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길 빕니다!

메이지 나이트도 비슷하게 군대를 이끌고 다닐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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