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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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쌤 의견에 공감합니다.
다만 판매형태에 있어서 본판 과 확장을 동시에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에게 홍보를 하게끔 유도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한글화는 환영합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한글화해준다고 유저에게 충성을 요구하는 행위는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구매자는 왕이 이니지만 판매자 또한 왕의 권좌에 오를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장의 구매를 원하면 "본인"이 200명의 소비자를 만들도록 격려하는 구조였고
그것이 실패하면 기업과 "우리 소비자"선택이 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유저들에게 실패의 경험을 불필요하게 공유하는 것이 과연 앞으로의
다양한 한글화 게임발매에 도움이 되는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선례의 확장까지 포함된 메나의 경우와 매우 대비되는 판매 형식에 대한 불만입니다.
2018-07-28
구데리
공감을 원한것은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개떡같이 써버려서
반성중입니다. ㅜㅡ
2018-07-28
구데리
개떡같은 글읽고 최성준님의 생각을 알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8-07-28
구데리
개떡같은 글을 읽고 다른생각을 해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가다듬고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2018-07-28
구데리
막말... (멋있..)
2018-07-28
구데리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개떡같은글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28
구데리
신고님 막말 사랑해여...ㅋㅋ
레또님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쓴거 같습니다. 다음 부터 다시한번 생각하고 말하려는 의도를 적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28
구데리
mkkkm님의 말씀도 옳습니다. 제가 다른측면도 생각해보자 라고 쓸려고 했는데
가다듬지 못하고 써버려서 죄송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타인이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라고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2018-07-28
구데리
개떡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투자=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돈이없어 힘을 빌려주세요.
선주문= 상품화되고 재미도 있는데 우리가 한글화 할께 돈좀 먼저 땡겨주세요.
2018-07-28
구데리
제가 글쓰는것이 생각을 가다듬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본판을 구매하고 확장또한 원하는데 일정한 수가 되어야만 판매가되는 구조여서
확장을원하는 소수의 유저가 홍보를 하게 유도한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제작사측에서 홍보를 열심히 하지않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목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는 식으로.
즉 이확장 펀딩은 실패하면 회사뿐만 아니라 유저가 실패를 경험하는식으로...
제가 생각한 것은 왓슨&홈즈처럼 일정수 이상이되면 감사의 의미로 추가로 확장을 주는것과
일정수 이하면 확장이 빠지는것의 온도차이를 인질이라는 지나친 표현을 쓴것같습니다.
2018-07-28
구데리
판매자와 구매자의 편의와 이익측면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됬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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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란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에서도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유전자 였네요. 리차드도킨슨을 멀리해야겠습니다.
우문현답 감사드립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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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더 생각을 가다듬고 적어야 겠군요 ㅜㅡ
신고님 독설 기대했는데 아쉽...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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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의 정석을 보는것 같습니다!
생각의 크기가 커지는것 같아 기쁨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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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이 오히려 다양성을 해칠수 있군요!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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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식으로 볼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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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질문과 생각에 답변 감사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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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게시판과 자유게시판이 다르군요 ㅜㅜ
용찡님 답변 감사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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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두 재판됩니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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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성 일러스트군요
이런 이런 ~ 작가님. 이런 걸로 우리가 좋아할 줄 알았다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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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 게임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통장에 돈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당장 구매욕이 현실에 부딪쳐 부상당했습니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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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짜리 인테리어 소품아닌가요?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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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하시면 형사처벌 받으실수 있습니다.
2018-07-23
구데리
너무 취향이라 사고싶어서 보라고수님에게 "이거얼마에여?ㅋ" 했다가
무릅꿇고 울었던 기억이...
진짜 한글화만 된다면 미친척 풀셋 지를 자신있는데 영알못이라 ㅜㅡ
너무 부럽네요.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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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반지의제왕도 아니고 왜 뜻밖의 여정을 떠나셨어요?
이렇게또 중간계 백성들의 등불이되냐구요!
다음 후기 기대되잖아요!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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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사람이 없습니다. 도미니언 조차 어렵다고 해주질않네요.
어차피 메나역시 비닐도 못뜯어보겠지요. 하지만 펀딩했습니다.
그냥 응원하고 싶어서요.
2018-07-22
구데리
제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그냥 누나라고 부르고 싶은데 ㅎㅎ
보드게임의 모토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아닙니까! ㅋㅋ
보라에서 자주 보면 좋겠어요 함께 해요~~~~
2018-07-21
구데리
혹시 같이하는 분이랑 같이 추천받고 계신가요? 아님 혼자서 추천받고 혼자서 선택한것을 권유하시나요?
보드게임은 "함께"하는 놀이입니다. 물론 내가 선택한 것들을 상대방도 당연히 즐겁게 즐기게 겠지?라는 로망은 버릴수없지만.
내취향을 저격해서 헤드샷을 맞아도 상대방은 더love게 재미없을수 있습니다.
다른 고수님들이 추천해주신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시고 "같이" 정하세요.
"이거 내가 힘들게 공부해서 알아낸건데 이게 재밌데 해보자! (재밌으면 나한테 고마워해라!)"
V S
"이런게 있는데 이렇게 하는거야 니생각은 어때? 같이 해볼까?" (너가 재밌는걸 나도 같이하고싶어)
2018-07-21
구데리
아.. 이건 사야지.
타이밍도 좋게 지금 쏟아지다 못해 바닥에 흥건히 흐르는 한글판 때문에
제통장으로 닦고 눈물로 촉촉해졌는데 내년이라니!
위치선정 쵝오 입니다!
2018-07-19
구데리
팬더님덕에 이해했습니다.
ㅜㅡ 전 " 보드게임에 심취했다"는 문장이 역사적 사실인줄 알았어요 ㅜㅡ
201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