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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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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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쇼핑몰 CS팀장으로 오래 일했었고 주된 업무가 초진상들과 전화통화였습니다. 말이 팀장이지 권한은 팀원들과 1도 다르지 않았고 좀 더 잘 구스를뿐 마치 감정쓰레기통 처럼 감정 다 받아주는 일만 5년 가까이 했었는데 상담원에게 '소보원과 중재를 받으십시오' 라는 말을 듣게된다면 그 사람은 블랙컨슈머에 가깝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를 대표하는 상담원이 해줄 수 있는게 전혀 없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회사마다 가이드가 있고 상담원이 자기 월급 깍아서 처리해줄거 아니면 그 가이드에 따라야 하는게 맞죠. 월급 깍아서 처리해준다 해도 그 소문듣고 쫓아오는 진상들도 많구요. 소비자도 소보원을 통해 중재받는게 마음 편합니다 도대체 왜 감정 소모를 하려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 할일이 못되어서 지금은 일을 그만두었지만 매일같이 생각했던게 '내가 들었던 쌍욕을 언젠가 상대도 똑같이 들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저는 항상 인터넷에서 상품을 구매 후 문제가 있어 상담원과 통화할때면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로 문의를 시작합니다. 회사 규모가 크면 클 수록 그 말 한마디에 울먹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힘든 일이란거겠죠. 상담원에게 쌍욕날리신분. 살면서 하루 한번씩 그 욕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선 이분. 모욕죄와 영업방해로 신고하셨으면 하네요 제 경험상 이런 고객은 다른곳에서도 그러십디다

에휴 제 경험도 떠오르네요... 커피머신 70만원짜리 개봉미사용으로 직거래 40에 올렸는데 어떤사람이 자기가 먼곳에 살아서 화물로 받아야할텐데 운송비 좀 깍아달래서 기어이 35로 깍아서 받더니 사용도 안한걸 안에 곰팡이가 끼어있다고 하길래 운송비용이니 뭐니 거론하면서 5만원 환불 받더군요..

와... 한글화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도미니언은 이미 순수하게 덱빌딩 그자체이기 때문에 더 나은 덱빌딩을 찾긴 힘들다 생각해요. 우리가 바닐라가 맛있지만 그것보다 더 나은 바닐라맛을 찾을수 없듯. 도미니언 자체가 덱빌딩의 시초이자 수많은 확장들로 끊임없이 완성되어갔으니까요 다만 '조금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어 초코바닐라, 딸기바닐라의 맛을 찾는것처럼 다양한 변주 즉, 액션성 전략성 협력 등의 맛이 가미된 덱빌딩 게임들은 찾을수있죠 (그게 입맛에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만요) 전투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어센션이나 히어로렐름, 스타렐름 시리즈 협력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에이언즈 엔드 파티함을 원하신다면 클랭크 와 같은 게임들이 추천되곤 합니다. 상인들의 계곡이나 아르낙 등등의 다양한 변주의 게임들도 많고 덱빌딩에 매력을 느끼셨더라면 이 다양한 게임들에도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결국 다시금 순수한 '바닐라' 맛을 찾게되더라구요 그러다 또다시 다양한 변주들을 찾기도하구요 ㅎㅎ

음... 유튜브가 가장 나은 대안일것 같습니다

시나리오상 학살이나 살인, 암살, 흉악한 범죄등의 이야기가 내포되어 있지만 디테일하게 묘사되는 정도는 아니어서 부모가 함께 플레이한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였습니다. 먼저 시나리오를 훑어보시고 문제될만한 부분을 순화하셔서 플레이하신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분위기가 과열돼서 "죽이자" 등의 표현만 자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칼이 몸을 관통하는 장면 같은 꽤 잔인한 유혈 장면들이 나옵니다 아이들에겐 보여주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결국엔 확장찾다 다시금 얼티밋을 사실것같은데..

지금 운송비와 원자재비용, 인건비 전체적으로 다 올랐죠 중국생산제품도 이제 싸다고 할수없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매니아를 위해서 가격을 휘둘러쳐 팔순 없는 노릇이죠.. 6만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미국할인가를 떼어놓고 사자턱 자체를 생각해본다면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솔직히 7만원이었어도 살 예정이었기 때문에 할인가 + 포인트할인해서 5만원정도라면 코보게도 나름 머리를 쥐어짜 가격단가를 맞췄다 생각합니다..

게임을 많이 해봤다해서 좋은게임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발하려는 카테고리의 게임을 많이 즐겨보신다면 갖고계신 아이디어에 더 힘이 생길것 같아요. 저도 꼭! '멋진 국산 RPG보드게임' 만드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제작하시면 꼭 홍보해주세요!!

영타 연습겸 THE TEXTORCIST 해보고싶네요 ㅎㅎ

웨이트가 5점만점에 5점이군요.....

전 카후나가 추억의 게임이라 2인중에 제일좋아해요 ㅎㅎ

맞습니다 그 비공개에서 오는 재미가 상당하기 때문에 글룸 1인플을 할바엔 메나를 하는게 낫다. 라고들 합니다만 그래도 글룸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글룸 자체 다인플시 주는 재미가 100이라면 1인플시 50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것이지 재미없진 않습니다. 그래도 전 차라리 사자턱 나오길 기다리셨다가 입문하시길 추천드리고싶네요

쇼텐토텐은 2가 출시되어서..

한칸짜리는 주사위 하나로 해결하지만 그 이상 칸수는 주사위 두개이상으로 해결가능합니다 ㅎㅎ

이게 11번가에서 한단계 걸쳐서 처리하다보니 인력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나 보더라구요.. 식품류 파손건으로 클레임 한번건적이 있는데 처리가 굉장히 오래걸리던...

박손 클래임이 많아서 그런가...

1인플 게임이 평도 나쁘지않고 TTS에도 있길래 전부터 엄청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리뷰남겨주시니 감사드려요 한번 꼭해봐야겠네요 ㅎㅎ

저 보드게임 엄청 많이 알구 많이 해봤어요 그.. 펭귄파티! 그거 엄청잘해요 저

어우... 이건 불량같은데요? 색상차가 엄청 심하네요

글쓴이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고... 코보게는 이런 구글폼이나 네이버폼으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건 좀 지양했으면 합니다.. 모두가 다 다이브다이스를 통해 공지를 접하는것도 아니고 2차적으로 카톡단톡방이나 다른 커뮤로 복사된 링크를 통해 접속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맘만먹으면 누군가가 개인정보를 쉽게 취득할수있습니다

글자수로봐선 맞는것 같네요 ㅋㅋ

평소 아이작을 즐겨하는 사람에게 이상해보이는 부분.. 6가지 게임이 숨겨져있다는데 아마도 저 검은 마스킹에대한 힌트겠죠... 힌트가 담겨져 있다면 8부분이 수상해보이네요 포소울즈도 포함된걸까요? 1. 네개의 소울 = 포 소울즈 2. 흡혈아이템 (드라큐라? 공포 관련?) 3. 똥 (?) 4. 말풍선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즈...?) 5. 뒤에 성 6. 우측 하단 주사위, 도끼, 화살 (음.. 다이스쓰론..?) 7. 상자 8. 마치 아이스크림같은 아이작

음... 예전에 인조가죽 위에서 카드게임을 한번 한적이있는데 한 10센치? 정도 높이에서 카드를 내려놓으니까 너무 미끄러워서 상대 플레이어한테까지 미끌어져가더라구요 ㅋㅋ 플텍+가죽 조합이라 그런건진 잘모르겠지만요 ㅎㅎ 아마 새제품이라 그랬을것같고 사용하다보면 나아질 문제였을것 같아요. 뒷면이 스웨이드 재질이라면 뒤집어서 플레이할수도 있을것같네요 나빠보이진 않아요

아 참고로 긱에서 1인플 순위로는 메나가 수년간 1위입니다

저라면 음.. 글룸은 2인플 이상을 권하구요 ㅠ 메나를 즐기다가 사자턱이 출시되면 사자턱을 플레이할것 같습니다

하하 보통 부부와는 정반대시네요 부러워요 저도 집에 수백개의 보드게임이 쌓여있는데 정작 손대고 있는건 몇개되지않아요... 밀봉인 상태로 두고있는게 반이상이구요... 아마 수많은 보드게이머분들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그래서 저만의 룰을 정했어요 한달에 10만원이상 지르지않기(만약 그이상의 값을하는 게임이있다면 두달 이상은 참아야겠죠 ㅋㅋ) 1년이상 플레이하지 않는 게임은 처분하기 등등인데요.. 어찌됐건 보드게임은 건강한 취미생활이고 가족끼리할수있는 몇안되는 좋은 취미입니다. 남편분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즐거운 보드게임하시길 바래요:) 아참 남편분이 콘솔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생각보다 딜은 쉬워질수있습니다 ㅋㅋ

아마존은 약간 네이버 최저가 검색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최저가 셀러물건이 다팔렸으니 그 다음 최저가가 보여지는겁니다. 가격이 시시때때 달라집니다 환율영향도 있긴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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