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류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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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류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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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성비만 따지면 본판에 파파/마마, 부동산 등을 넣어주는
에센셜 업글 킷이 더 좋을수도 있구요.
비티본판+투스카니에 메탈코인, 비티 에센셜 에디션까지 다 갖고 있는데
늘 에센셜만 하게 되네요 ^^;;;
물론 투스카니는 맵확장, 주황건물 추가카드 등이 크지만..
2016-01-31
필류시온
http://weefun.co.kr/m/product.html?branduid=950212&search=%25C5%25F5%25BD%25BA&sort=&xcode=002&mcode=007&scode=005&GfDT=Zmx3Vg%3D%3D
목하 즐겁다에서 판매중입니다.
2016-01-31
필류시온
빳빳한 천원짜리 4장만 추가로 넣어도 부족하지는 않겠네요 ㅎ
2016-01-29
필류시온
공개 베팅은 밋밋할 것 같고 비공개 베팅이면 괜찮을까 생각되네요.
로얄 터프 룰도 따로 있어서 기대중..
2016-01-29
필류시온
2명이서 해도 나름 재밌나 보네요.
2인플은 별로라고 해서 기대 안하고 파티용으로 샀는데, 2인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2016-01-29
필류시온
단계별 3장 정도면 그래도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2장은 너무 적을 듯; ㅠ
2016-01-29
필류시온
바닥에 깔리는 카드를 2장으로 줄이면 오히려 랜덤성이 너무 강해지거나 선이 강해지지 않을까요?
킵이 더 많아질 가능성도 생각되네요.
2016-01-29
필류시온
네. 35점 이상에 도달했을때 강제로 클리어하는 방식이라, 더 늦게 클리어하고 싶은데 강제로 클리어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반대로 4~5인플에서는 극단적인 건물 배제 전략을 택했을 시에 35점에 도달 못해서 미션 1개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될 수 있어요 (35점 이상인 사람만 2개 중 1개 클리어, 게임 종료시에는 미션카드가 몇장 남아있든 1장만 클리어)
다인플시 약간 건물 구매를 유리하게 해서 본판의 건물 밸런스를 맞춘 측면도 있습니다. (시장 확장을 넣지 않은 경우)
2016-01-29
필류시온
네. 공식 룰로는 그렇습니다.
- 공식 룰 : 미션 카드 3장을 갖고 시작, 10점 넘어가면 1장 버리고, 35점 넘어가면 1장 버리고, 남은 1장은 비공개, 최종 게임 종료시 마지막 1장을 공개하고 조건에 따라 점수 획득 (대개 최소 10점 ~ 최대 30여점)
- (제가 만든) 변형 룰 (자작, 수십회플) : 미션 카드 2장을 갖고 시작, 35점 이상일때(2인플에서는 50점) 1장 클리어, 남은 1장은 게임 종료시 클리어
공식 룰도 좋지만, 제가 만든 변형 룰도 역전가능성을 높여 줘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특정 점수를 넘어가야 미션을 클리어할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의도적으로 카드 구매를 조절하는 전략성도 생겼구요; 혹시 미션카드를 이용한 게임을 만든다면 참고하시라고 변형 룰도 올려 봅니다.
2016-01-29
필류시온
사르가스/네 맞습니다.
원판 룰은 3장의 카드를 보유하고, 특정 점수마다 1장씩 버리고 최종으로 1장만 클리어하는 것인데,
저는 약간의 랜덤성을 좋아하는 터라 반대로 2장을 보유하고 특정 점수에 도달하면 미션 1장을 클리어, 1장은 게임 종료시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네요. 이 변형룰로 수십플 돌려 봤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
물론 원판 룰로 해도 재밌고요.
2016-01-29
필류시온
티투알같이 행선지 카드가 주는 점수가 엄청 높은 게임이라면 -> 비공개시 끝까지 누가 이길지 감이 전혀 안 잡힐 수 있으니 파티게임같이 될 것이고,
상트 같이 미션카드가 적당한 차이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는 정도라면 -> 비공개시 앞선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쫄깃한 게임이 되겠죠...
미션카드가 적거나 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면 비공개 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미션카드의 비중이 크다면 일정 부분은 강제 공개, 일정부분만 비공개 하는 측면이 재밌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016-01-29
필류시온
네. 역전이 불가능하다는게 꼭 재미 없다는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게임의 쫄깃함을 유지하려면, 약간의 점수차로 지속적으로 밀리고 있는데, 그래도 마지막 히든카드로 역전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정도가 매우 재미있는 듯 합니다.
저는 상트를 할때 미션 카드를 최대 2개까지 클리어할수 있는 것으로 변형해서 하는데(원판 룰은 3장을 갖고 시작해서, 1개만 남김) 이 미션카드의 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10점~20점 정도는 역전도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미션카드 조건 충족이 운에만 맡기는 것도 아니구요. (카드를 적절히 운용해서 모으면 되니...)
게임 운용시에는 운적인 요소의 개입을 최소화하되, 마지막에 그동안 쌓아 올린 행적(카드?)을 반영하는 미션카드 등으로 적절한 역전가능성을 부여하는 정도가 괜찮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해도 너무 차이가 벌어지면 어쩔 수 없지만..)
2016-01-29
필류시온
사실 3인플도 누군가 1명이 작심하고 상대 귀족 등을 견제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자기 살기 바빠서 견제가 잘 안들어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나 견제가 적극적이랄까?
그래서 상트 만큼 게임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과 하면 재미 없는 게임도 없습니다.
반면 3명 정도가 너무나도 상트를 잘 이해하고 있으면 굉장히 쫄깃하죠.
상트의 단점이, 실력이 우수한 2인이 1:1 맞대결 하면 한 70% 정도는 실력으로 이기는 반면, (한번 밀리면 역전가능성 사실상 0)
실력이 비슷한 3인이 맞대결 하면 카드운빨게임(...)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이죠.
실력차가 나면 점수차가 너무 크고요;;;;
저는 상트를 하도 많이 해 봐서인지, 요즘은 예전처럼 상트 멋모르고 귀족 건물 구매할때가 더 재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기려고 맘 먹으니까 때로는 재밌는데, 때로는 너무 재미 없는...
2016-01-29
필류시온
2인플 상트의 경우 본판만 넣으면 한번 밀리면 역전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상대는 풍부한 돈으로 건물, 귀족 마음껏 사는데 상대가 안되니....
그나마 상트 신판으로 해서 본판에 시장확장, 미션카드까지 넣으면, 미션카드빨로 작은 점수는(10점 이내) 역전도 가능합니다만
그래도 점수 너무 벌어지면 불가...
3인플은 역전 가능성이 생기죠.
2016-01-29
필류시온
저는 와이프랑 꽤 초창기에 아그리콜라를 했었는데...
정확히는 와이프랑 첫 게임이 로스트 시티, 그 다음이 카르카손 (카르카손부터 전반적으로 게임 재밌다 느낌)
그 다음이 도미니언 (카드로 점수 먹는게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으로 게임한게 아그리콜라 가족 룰이었네요. 아콜은 저도 처음이라 헤멨는데, 가족 룰로 2~3번 해 보고 나서 재미를 깨달음;;
그 다음이 시드 마이어의 문명 보드게임,
그 다음이 아그리콜라 본판 룰...
아콜 가족 룰 정도면 초보자도 할만한 사람은 할만한 듯 합니다.
물론 진리는 라스베가스, 카르카손 남태평양 등인듯요...
특히 라베는 초보자한테 들이밀어서 실패한 적이 없네요.
2016-01-29
필류시온
설렜다가 조용히 카드를 다시 넣네요.
2016-01-28
필류시온
3. 정체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어차피 믿어 주지도 않으니..)
다만 자신의 캐릭터 카드를 까고 정체를 밝히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6-01-28
필류시온
게임이 좀 길어지는 확장도 환영입니다. ^^
2016-01-28
필류시온
한번 해보고 후기 남겨주세요 ㅎㅎ
2016-01-28
필류시온
어떤 확장일지 궁금합니다.
캐릭터와 새로운 트랙이 추가되면 재밌겠네요.
2016-01-28
필류시온
오늘도 저의 지갑은 평화롭군요.
2016-01-27
필류시온
네 잭윌슨님 말씀대로로 알고 있습니다.
의상을 미리 입혀두면 리허설 2번 올려주니까 좋죠 ㅎㅎ
그런데 또 미리 입히면 고급진 옷 많이 입히긴 어렵구요 ㅎ
2016-01-27
필류시온
게임의 인터랙션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닌데, 2인시에도 눈치싸움이 치열해져서 상당히 재밌네요.
2인이서 하면 빠르면 35분, 늦으면 60분 걸립니다.
2016-01-27
필류시온
저도 크게 주목하지 않았는데 해 보니까 너무 재밌더군요.
무대장치가 주는 혜택에 비해 쌓는 재미가 너무 있어서 무대장치에 너무 집착하게 됩니다 ㅋㅋ
2016-01-27
필류시온
이래서 피아 피아 하나 봅니다.
피아 주문액이 200만원이 넘는 입장에서 주문할때마다 흐뭇하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가 최고
2016-01-26
필류시온
저희는 약간 덕후스러운 힌트를 주면서 낄낄대고 놀고 합니다.
ex) light, note 가 답이라고 할때 : 류크, 2개
ex2) hat, thief 가 답이라고 할때 : 루피, 2개
2016-01-20
필류시온
적극성트랙 순대로 리허설 막 전진을 먼저 한다는 점은 사실 2막을 제외하면 의미가 없긴 하죠 ㅎㅎ
2016-01-19
필류시온
아마 카드 활성화가 아니라, "가장 먼저 배우 (actor)카드를 활성화" 하는 사람이 적극성 트랙의 첫순위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인일때는 적극성 트랙이 그리 세지 않습니다만, 액션 실린더 동률일때 선 잡는건 의외로 강합니다.
2016-01-19
필류시온
메탈코인이었으면 최고였을 듯 ㅋ
그와 별개로 에센셜은 최고입니다. 파파 마마 확장은 진짜 훌륭한 랜덤성을 주거든요 (투스카니 컬렉터 에디션 보유자)
2016-01-19
필류시온
http://www.weefun.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992568&search=%BA%F1%C6%BC&sort=
201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