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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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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이 왕성하게 보라활동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솔직히 내심 트루아합본 8만 이내, 마지노선 9만 이내로 나오길 기대했는데 여지없이 무너졌네요. 얼마 더 주고 살 수도 있지만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저항선이 이성을 깨우쳐주네요...

@루카이 저의 몇 안되는 흔적들을 기억해주시고 감사하네요. 저의 피아응원이 거슬렸다면 죄송한데요,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을 보고있자면 지금도 트라얀의 가격이 말도 안되게 보여서요. 계속 피아 힘내라고 외치고 싶네요. 관계자는 아닙니다.

구매 고민을 안 하게 해주는 가격이라 깔끔하군요... 최근 회사의 가격정책의 패턴이 대략 짐작되는 듯. 국내에서 검증되지 않거나 신작은 다운, 긱순위 높거나 입소문 나서 높은 판매율이 보장되는 작품은 올리거나 최소 해외가 고수. 기업의 생리를 잘 따르고 있긴한데... 이미 검증된 트라야누스를 리뉴얼해서 그 가격에 출시한 피아가 대단하네

감사합니다~^^

두번째 스골은 상품타일을 목재토큰으로일까요? 근데 달성갯수가 없네...

저도 어제 트라야누스, 제국의투쟁을 받아 들떴고, 상자를 열어보니 감동이 밀려왔네요~ 개별 플레이어들을 위한 트레이와 양면으로 된 개인판, 카드 수납트레이 등등등... 구성품 하나하나에 세심히 신경쓴 흔적이 역력하네요... 피아가 출판한 게임들은 재미, 구성물, 가격면에 있어 제게 실망감을 안겨준 적은 없었네요.. 왜 갓피아갓피아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갓피아가 잼있는 게임들에 대해 많이 라이센스 가져와서 출판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비싼걸 비싸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 회사는 우리나라 최대의 보드게임 업체입니다. 거기서 만들어내는 상품에 대해 비싸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죠. 또한 그럴 수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요. 위 글에 있어 그 표현에 다소 센 감이 있더라도 그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비싸면 안 사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사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비싸다는 얘기도 커뮤니티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네요. 물론 불순한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누군가 의심을 하기도 하기에....) 가격 정책에 대한 비판을 업체 게시판에서만 해야 온당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 회사가 한글판을 출판하는 것을 일종의 시혜로 생각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한글화가 감지덕지한 시대는 아닌 듯 합니다. 어느 분 말처럼 회사들도 시장 논리에 따라 돈이 되니까 한글판을 내놓는 것이겠죠. 영문판과 다른 언어로 출판된 게임 사이 규모의 경제 문제와 그 차이를 얘기하는데, 근데 왜 하필 그 논리가 글룸에만 적용되는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긱 순위 상위권의 대부분 게임들의 가격에 있어 영문판이 한글판보다는 많이 비싼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더욱 글룸의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는겁니다. 게다가 보드피아와 같은 더 작은 회사가 해외 유명 보드게임들을 출판하면서 어떻게 그렇게도 혜자스런 가격을 연속적으로 내놓는지 비교되기도 하고요. (최근 경우만 봐도 트라야누스, 아르낙, 알케미스트, 가이아 등등등) *** 내심 큰 기대를 품고 있었던 신작들의 발매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게임들의 가격과 내 지갑 사정을 확인하면서 든 소회를 간단히 주저리주저리 얘기한 것입니다. 그냥 아쉽고 그러네요.

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전 이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보드게임 업계가 독과점이 이루어질 수 없는 특성이다 하더라도 현재 한국의 보드게임 구조는 충분히 독과점적 상황으로 보이거나 그러한 상황으로 나아가는 것을 수사적으로 경계하는 글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다른 영문판에 비해 유독 글룸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고, 근래 이 기업의 신작 게임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게 잡혀지는 점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여튼 이 기업 신작들 요즘 비쌉니다. 다른 힘은 없지만 사지 않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네요. 대신 트라야누스, 제투 세트를 구매해서 행복하네요.

거의 대부분의 아마존영문판 게임 가격보다 한글판이 싸게 나오던데, 글룸은 유독... 스티커까지 별도라?? 납득가는 분들은 사서 재미나게 하셔서 뽕 뽑으시길... ㅎㅎ

아마존에서 36달러에 팔고있어 운송비까지 고려해도 4만원 중후반대 가격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간의 가격 책정에 대한 소비자로서의 의아함과 불안감을 한번 더 굳혀주는군요. 그에 비하면 보드피아의 트라야누스, 제투는 최고의 혜자 게임이네요. 피아 힘내세요!!!

항해사, 상인과야만인 확장은 가능할까요?

아하~ 그렇군요~ 도시와기사를 사려했는데..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보드게임업계가 크게 성장했다지만 위 선주문가격에 크게 움찔한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파주슈필 때 프라하 가격에 놀란 이후 코보게의 가격 책정에 아쉬움이 들기도 하면서 그 기준이 궁금해지긴 하네요...(물론 코보게가 유저들이 원했던 그간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글화시켜 내놓고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비바부 채널 들어가 룰영상도 보고 구독도 하고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아주 깔끔한 설명의 영상이었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채널 계속해서 번창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헷갈리는 부분이었는데요... 댓글 다수의 의견은 1번으로 좁혀지긴 하네요... 고민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에서야 저와 비슷한 연배의 게이머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든든한 원군 같습니다~^^ 계시는 어느 장소, 어느 시간에서도 가족, 지인분들과 보드게임 만끽하시며 행복한 인생 즐기시고 보드게임도 널리 전파하자고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40대가 보린이가 많군요~ 동질감을 느낍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나 언젠가 사라진다해도 보드게임은 영원이 즐기자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를 놓은지 어언 20년이 넘었지만 귀 기울여 잘 참고할게요~

이렇게 감사할 수가 있나요! 저는 시중에 공유되는 영상을 찾는 정도였는데, 직접 찍어서 보내주시기까지 하신다니, 정말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보드게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정말 잘 한 일로 여겨집니다. 쪽지로 메일주소 보낼게요~

그러게요~ 룰영상 찍어서 올려주시는 많은 보드게이머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게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위안이 되는 글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묻어나는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주변에도 보드게임 영업 잘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드게임을 통해 얻는 행복감을 전파하는데 일말의 노력을 해 볼게요~ 다시 한번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고민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딱 떨어지는 답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역시 플레이한 경험으로 룰 적용의 이유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다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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