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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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테라미스티카 급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요새 새로 나온 빅박스를 보고 있는 기분과 비슷할 듯 합니다.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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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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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른 분이 업어가실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글은 이미 제손에서 떠난 아이를 잊기 위하여...ㅠㅠ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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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상계 디자이너 같습니다. 콩아저씨는요...
한때 다작의 디자이너가 있었는데, 그 분보다 히트율이 훨씬 높은 듯 해요. 조금 테마나 내용이 비슷비슷하다는 게 있긴 하지만 ㅎㅎ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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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단 나이가 들고 직장이 생기고 간이 커지면... 저절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뜯지 않고 쌓여가는 보드게임들... 몇푼 벌자고 팔기도 귀찮고 언젠가 돌려야지 하며... 컬렉션을...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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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이 분명합니다!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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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하는 보드게임에 좋은 인상을 가지시는 듯 합니다^^
제가 '테라포밍 마스'라는 이름에서, 케일러스 같이 타일 놓는 건설 게임의 환상을 가지고 있다가, 카드게임이라는 인상이 드니까 당황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카드 게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일히 카드 읽고 서로서로 장고하는 분위기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첫플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ㅎ
하지만 카드가 익숙해지니 점점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ㅎ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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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카드를 그냥 버리시고... 인생의 게임으로 바뀌는 레거시 시스템으로 여기시면...흠흠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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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찾아보니 아름다운 게임이군요!!
도대체 우베 아저씨의 손길은 어디까지...ㅎㅎ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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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행히 저는 동영상으로 흠흠...ㅎㅎ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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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의 첫느낌이 정말 '실수 했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하드하다는 제 주관적 기준에서는 황투는 여러 장의 카드를 손에 들고 최소한 숫자로 영향력 행사라도 할 수 있으나(왜 하는지도 알고), 테포마는 첫플에 카드를 손에 들고 "이걸로 뭘 어쩌라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하드하다는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2017-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