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kmus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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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k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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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미스티카 할 줄 아시면 타임머신 탑승입니다 종족이 확장 합치면 20가지에요 한 종족 제대로 맛보려면 최소 5-6판은 해봐야 합니다

8분제국은 레포갤, 스플렌더보다 박스 크기가 작지 않나요? 말그대로 알레아 미들박스랑 비슷한 사이즈였던것 같은데 제가 해본 그 사이즈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임은 배틀라인이었습니다.

오우 매우 기쁜 소식이네요 보드라이프를 자주 드나드는 고수님들에게는 익숙한 게임이지만 이번 한글판을 통해 새로운 보드게임 매니아들이 많이 유입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보다 더한 분이 요기 잉네? 저도 그 길을 따르렵니다

애착을 넘어 집착을 했었죠......

지장은 없습니다 2인 게임의 특징상 잘 안돌아가게 되어서 그렇지

영혼의 안식을 얻었습니다

어윽.. 꺼억.. 그게요.. 어윽 어흑..

두 게임 모두 확장이 많이 나왔죠 확장까지 한 상자에 넣으라는 배려(+가격 상승의 일거양득)입니다

후기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라잡이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갑도 많이 털렸구요;;

저는 푸코, 레포갤, 산후앙 세 개 다 있고 푸코와 레포갤은 개인적 베스트 5 안에 들어갑니다 푸코와는 조금 느낌이 다르고 레포갤 하위호환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한글화 해놓은 산후앙을 가지고 있지만(한글화 자료 보라에 있습니다.) 레포갤로 넘아가기 위한 중간단계 이상의 의미가 없어서 팔까 생각중입니다.

다다는 가끔 이미지를 스스로 떨구는 것 같아서 아쉬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신들이 쌓아놓은 공덕을 몇 가지 사건과 부적절한 대처로 스스로 무너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보드게임 파이를 이만큼까지 키운데 대한 1등공신인데 말이죠... 좀 처신좀 잘 하셔서 욕좀 그만 드셨으면 좋겠는...

아마 다다와 위펀의 차이보다는 휴고와 스트림스의 차이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네요 국내에 제조사가 있고 비교적 최근에 생산하고 있는 스트림스와 외국 제조사에 비교적 옛날 작품인 휴고의 차이 아닐까요..? 다만... 다다의 대응이 조금 아쉽네요 아마 자신들도 해줄 수 있는게 없었을껍니다 다만 '본사에 문의해보겠다' 또는 '본사 연락처가 여기인데 영어로 해야 할꺼다' 정도만 말했어도 이정도 섭섭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핫 그리고 테라미스티카 룰 숙지해서 가져갈께요!!!

괜찮아요괜 찮아요 괘핸차나요호

사실 저는 박스 상태 같은 쪽으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중고로 구매하는 경우 어느정도 가격이 떨어진 물건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해구가 더 그닥 와닿지 않네요 말씀하신대로 정말 사고싶은 것들을 모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마눌님이 없어서인가봅니다;;; 같이 게임 해주지 않아도 좋아요....... 마눌님이 있고싶다!!!

저처럼 후회하지 않고 만족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택배 기다리는 동안에도 엄청 설레였었는데 상자를 까면서 슬슬 '내가 이렇게나 많은 게임을 꼭 샀어야 했던가?'하고 입질이 오더라구요...

넵 많이 가져갈께요. 집에 있는 아직 못 돌린것 포함!

감동 오브 감동이에요;;;

으헝헝 감사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또 계셔서 정말 안심입니다. 딱 그 느낌 그대로네요 다만 저는 되팔고 싶지는 않네요 몇 년에 걸쳐서라도 전부 돌릴껍니다:)

달러로 표시가 되니 더 현실감 없이 지르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20만원이라고 표시되면 결재를 안 했을지도 모르는데 200달러에 이걸 사면 몇 만원의 할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보니 200달러가 만만해보이더라구요;; ㅠㅠ

게임 하나하나가 수 십시간, 많게는 수 백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오며 가지고 있는 게임들을 뽕 뽑고 난 후에 새 게임을 구매하던 시절도 있었죠 마음은 변한게 없는데 (결재를 하는)손은 많이 변했네요

네 193달러어치인가 샀네요 사실 저중에 반은 충동구매였어요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저도 느꼈어요 꼭 많은 게임을 신품으로 사고 싶은 경우에만 해구하는걸로;;

심지어 플텍을 사고 싶은데 배송비를 물지 않으려고 게임을 사기도 하죠;;; 저도 한 번 그런 적 있습니다.......

팍팍 돌릴껍니다 다행히 같이 돌려주실 분들이 주변에 있으시네요 :)

해구는 많이 구매할수록 이익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두 번에 나누어 구매하는 것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는 것이 이익이다보니 지금 당장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사는 김에 구매금액을 한도까지 끌어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쿱 뒷면은 확인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음.. 아마도 개봉 사진이 자랑용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파워그리드 디럭스 개봉기를 올리려고 사진을 찍었다가 다른 분이 올리셔서 그냥 관뒀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자랑하려는 의도보다는 새로 나온 게임인데 저는 혹해서 샀지만 다른 분들은 내용물을 보시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드리고픈 의도였어요;; 어쨋든 위의 유머글은 공감 100%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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