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타드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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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결국 게임의 승자가 된다.
- Peter Lynch
- Peter Lynch
1
10
카탄의 개척자: 5~6 인용 확장
5~6인
120분
2.31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데 그래도 좁긴 좁다
2
10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생에 처음으로 보드게임이라는 세계를 알려준 게임. 기념비적인 사심 가득한 만점.
3
10
루미큐브 XP
2~6인
60분
1.00
'머리 쓰는 보드게임'이라는 말이 어울림. 머리 쓰는걸 좋아하면 재밌고, 머리 쓰는 게 별로라면 몇 번 하고 끝난다.
4
9.0
임페리얼 2030
2~6인
120~180분
3.51
주사위 없는 게임, 전쟁을 가장한 주식게임, 처음에 마냥 쉽지만은 않은 게임, 그래서 재밌는 게임
5
9.0
로스트 시티
2인
30분
1.48
2명이서 보드게임을 하더라도 재밌다고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게임
6
8.0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2~6인
90분
2.64
구관이 명관이다
7
8.0
카후나
2인
30~40분
2.05
재밌다
8
8.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1~5인
45~60분
2.22
상당히 괜찮은 게임. 와우 유저라면 감동은 배가 된다. 마지막 리치왕이 일반 퀘스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이 아쉽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거기까지 깨기도 쉽지 않다. 최종 난이도인 신화는 진짜 클리어가 가능하게 만든건지 의심이 갈 정도.. 못 깨니까 더 재밌게 느껴짐.
9
8.0
클루
2~6인
45분
1.65
보드게임에서 추리, 디덕션이라는 장르를 입문하기에 아주 적절한 게임. 하지만 많이 할수록 단순 소거법에 지치기 때문에 다른 추리게임을 찾게 된다.
10
8.0
해적의 골짜기
3~5인
60~90분
2.01
왁자지껄한 파티게임. 명섬점수 획득이 핵심인데, 다들 점수보다 전투할 생각만 가득함
11
8.0
시티 오브 호러
3~6인
90분
2.43
겉으로는 협력이라는 가면 속에 배신이 가득함. 무슨 짓을 해도 기분 상하지 않을 동료들과 즐기는 게 가능하다면 정말 재밌는 파티게임이 될 수 있음.
12
8.0
수도원의 미스테리
3~6인
60~90분
2.20
클루처럼 주사위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에 대한 운의 요소가 적다. 수도원이라는 테마에 몰입해서 즐길 수록 재밌는 게임.
13
8.0
경찰 관할 구역
1~6인
90분
2.57
경찰은 늘 바쁘다
14
7.0
커피 러시
2~4인
30분
1.81
본격 카페 알바생 PTSD 게임
15
7.0
뱅!
4~7인
20~40분
1.63
보드게임 입문자들에게 좋은 게임. 다인으로 시작할 때는 좋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먼저 죽은 플레이어가 다소 지루함.
16
7.0
시타델
2~8인
20~60분
2.05
소수 인원보다는 다인으로 하는 게 더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플레이가 살짝 지루해지고 늘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17
7.0
폼페이의 몰락
2~4인
45분
1.84
플레이타임도 짧고 룰도 쉬운 편이라 사람들과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18
7.0
팬데믹
2~4인
45분
2.40
클리어를 못했을 때 오히려 재밌고, 클리어 하면 식는 게임.
19
7.0
투모로우
4~6인
90분
2.72
본격 타노스 게임
20
6.0
액시스 & 얼라이즈: 1942
2~5인
240분
3.15
절대 줄일 수 없는 플레이타임과 테마의 압박으로 한번도 끝까지 해보지 못한 게임. 함께 오랜 시간 집중해서 즐겨줄 동료가 전적으로 필요한 게임. 근데 펼쳐 놓으면 진짜 장관이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