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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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재밌어서....라고 밖에 드릴 말씀이ㅎㅎ; 저는 총애 시스템을 특히 좋아하네요.
케일러스 1303은 이래저래 변주를 좀 주긴 했는데, 케일러스 특유의 드라이한 재미가 사라지고 '흔하지만 잊혀지는 유료게임'처럼 변헤서 전 방출했습니다. 게임이 재미없는 건 아닌데 기존 케일러스랑 색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2021-08-05
모르
상관 없습니다.
2021-08-05
모르
두꺼워도 되면 '6가베'를 찾아보세요.
아니면 이런 것도 있구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822740173
저런 목재구성물 다량 구매는 보드게임이랑 관련 없는쪽이나 유아완구쪽이 더 잘 되어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2021-08-05
모르
네 확장은 티츄를 질리도록 한 사람들이 파티 분위기로 분위기 전환할 땐 좋지만 전략성은 별로에요
2021-08-05
모르
산 또는 정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1-08-05
모르
http://boardpia.co.kr/mall/product_show.html?no=624&category=3
넵 이거요 빨갛고 노란 거
룰북이 필요하시면 일단 한국어 디럭스판 싸게 구입하신 후 나중에 더 좋은 거 추가로 사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2021-08-05
모르
티츄는 오래되고 널리 퍼진 게임이라 버전이 많아요. 정식 한국어 버전은 네 가지가 있고, 외국어 버전이나 비공식 트럼프까지 합치면 더 많고요. 한국어 규칙서가 꼭 필요하신 상황이 아니라면 현재 구하기 쉬운 것 중에선 보드피아에서
파는 리오 그란데 버전이 제일 무난해요ㅎ
2021-08-05
모르
저것보단 리오그란데판이 낫습니다. 피아에서 팔아요.
2021-08-05
모르
칩 구비해둔 게 있어서 그거 쌓아둬요~
예전엔 티츄 점수앱 쓰던 게 있었는데 업데이트 미지원으로 이젠 실행이 안 되네요ㅎ
2021-08-05
모르
구하기 쉬운 것 중 당장 생각나는 건 저 세 게네요. 난이도는 와이어트 어프 < 스플렌더 < 로코코 디럭스이고 로코코 디럭스는 찍먹 하기엔 부담되는 가격이 단점입니다.
하나만 추천하라면 역시 스플렌더네요.
2021-08-05
모르
양면 카드라 길 타일 골라서 쓰는 용도인 거 같더라구요. 게임 가격이 싸기도 해서 저는 길 카드는 슬리브 없이 쓰는 쪽을 생각 중이네요.
2021-08-05
모르
릴리퍼트 가격이 싸서 룰북 대충 읽어보고 샀네요... 재밌기를;
2021-08-05
모르
지금까지 한 게 아까워서 남은 시나리오는 캠페인 반 독립 반 느낌으로 적당히 할 거긴 한데, 이 시나리오 하나 때문에 저에겐 너무 실망스러운 캠페인이네요.
2021-08-04
모르
(코어를 빼곤) 항상 캠페인 첫 플레이는 2조사자 1인플을 해왔고, 잊시도 그렇게 시작했다가 2시나리오에서 전멸해서 새로 덱 짜진 않고 1조사자로 재시작했습니다. 물자점수 합은 낮아져도 인당 점수는 높아지고, 초반 물자 역할도 알고 있으니 할만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1조사자 플레이 시 말씀하신 리스크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기존 플레이 스타일을 봉쇄해버리니까, 스토리적인 역할은 알겠어도 시스템적으로는 재미가 없네요.
돌아온이 아닌 그냥 잊시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2조사자로 다시 한다고 해서 이 캠페인에 정이 생길 것 같진 않습니다.
2021-08-04
모르
운이 좀 없었거나 제 판단 실수면 털어버리고 말겠는데, 이건 시나리오 설계 자체가 제 스타일의 덱이나 초회플 엿 먹으라는 의도가 너무 뻔해서 좀 역겹네요. 돌아온 잊시 나오기 전에는 잊시 캠페인 다신 안 할 거지만, 다시 한다 해도 그땐 기록물의 도시는 스킵하려고요.
2021-08-04
모르
다인플은 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조사자들이 협력하면 얼마나 쉬워질지는 감이 안 오네요.
1조사자 플레이에, 레오의 능력으로 조력자들 싸게 많이 깔아서 대신 맞게 하고 쉬움 난이도라 아이콘은 적게 챙긴 덱이다보니, 조사자 능력 사라지고 스텟 낮아지고 조우 한두 번 꼬이니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1조사자나 2조사자 1인플만 하고, 캠페인 초회플 1조사자는 처음 해보긴 하는데.... 그냥 운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쉬운 맘에 재도전하자는 의욕도 안 생기고, 그냥 더럽고 불쾌하기만 했네요.
2021-08-04
모르
자기전에 생각을 좀 해봤는데 제 덱이 기록물의 도시랑 상성이 안 맞더라구요. 조력자 끌고 가서 조력자들이 대신 맞아주는 편이고 게임 난이도가 낮은 걸 이용하려고 덱에 아이콘 수가 매우 적었습니다.
4시나는 오히려 아주 편하게 했습니다. 처음부터 이거 다 못하는 시나리오네 싶어서 그거 각오하고 진행했더니...
2021-08-04
모르
하나만 한다면 전 버밍엄이네요. 3인이든 4인이든...
둘 다 너무 좋은 겜이긴 해요
2021-08-03
모르
버건디 1인플은 2인플 세팅을 합니다. 타일 제거는 마치 상대 플레이어가 타일을 가져가는 것처럼 하기 위한 규칙입니다.
1, 4번 지역은 타일이 가로로 두 개 깔리고, 나머지 지역은 세로로 두 개 깔립니다. 이중 어느 걸 먼저 제거하는지 설명하는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플레이어 차례마다 한 번씩 합니다. 그리야 상대 플레이어랑 번갈아 하는 것과 유사해지니까요.
---- 수정 -----
영문 룰 찾아보니 round가 사실상 플레이어 차례와 같네요. 라운드마다 하시면 됩니다.
2021-08-02
모르
색깔 단지 득점은 빨파노만 합니다. (영어판 챕터1 규칙서에는 단지 득점 규칙이 세 가지 색깔에만 적용된다는 보다 구체적인 표현이 있다고 합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2404871/article/37737675#37737675
한국어판은 이게 구체적이지 않긴 하더라구요.
++++++
수정 룰북을 꺼내보니 이 부분이 수정되었네요. 챕터1 수정룰북에는 [이번 에피소드부터 세 가지 색의 건물단지를 만들면....]이라 되어 있고, 챕터2 수정 참조표에는 [교회타일은 아무색깔오 없는 것으로 가정합니다.]라 되어 있습니다.
게임 끝나고 나니 수정본이 도착한 게임...ㅠㅠ
2021-08-02
모르
기본판이 충분히 팔려야 들여올 수 있기도 하고.... 의지가 있어도 계약이 안 되어 있으면 방법이 없기도 하고요.
2021-08-01
모르
첫 번째 확장에 추가된 대형건물 중 하나는 이주민 슬롯이 없고 추가점수도 없는 대신 기본 점수가 높습니다.
구판 확장은 한국어판이 안 나왔고 신판은 확장이 기본 포함입니다.
2021-08-01
모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부스 직원들 입는 티 느낌...이네요
2021-07-30
모르
아크라이트 카드게임 기대되네요
2021-07-30
모르
저 케이스 뚜껑 때문에 자주 꺼내는 구성물 담기엔 별로지만 캘리코 고양이처럼 가끔씩 원하는 걸 골라 꺼내야 하는 구성물엔 좋지요
2021-07-30
모르
저는 위쳐는 IP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산다면 TMB이긴 하네요ㅎㅎ 하지만 TMB도 2쇄나 확장을 기다리려구요.
2021-07-30
모르
다들 소식이 빠르셔서 그런지 벌써 2억이네요~
2021-07-30
모르
비싼 게임이 펀딩이나 선주문 형태로 나오고, 기업은 홍보를, 호의적인 소비자들은 화제 유지를 해주는 거죠ㅎㅎ 시장이 커져서 그동안엔 못 들어오던 유형의 게임들이 들어오고 있기도 하고요.
킹스부르크, 돌아온 던위치/카르코사, 붉은 대성당, 위치스톤 등등 특별히 비싸지 않지만 좋은 게임성을 유지하는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07-30
모르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21744
2021-07-30
모르
비딸 게임 중에서 비뉴스(2016룰)와 함께 투탑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이에요.
202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