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빌딩을 좋아한다면 후회없는 선택
처음엔 윙스팬과 비슷한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단계 카드를 각자 비공개로 낸 단계 카드 외
나머지 단계는 해당 라운드 때 실행 못하는 등
상대의 패를 예측해야 하는 점이 특별했고,
업그레이드-조립-설계/제작/재활용을 차례대로
수행하는데 복잡한 텍스트 없이 아이콘으로
간결하게 표기되어 있어서 익숙해지면
능력 이해하기엔 훨씬 좋을거 같음
발명가(캐릭터)도 비대칭이라 각자 다른 늘력으로
이기는 재미 + 리플성이 솔솔하고
4인플도 재밌었지만 1인플도 훌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