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파리
팔로우
1
9.0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파티스럽기도 하고, 나름의 전략도 있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너무 정적인 사람들과 플레이하는 것보다는 이젤에 그림도 걸고, 망치도 치고 하면서 정말 경매하는 것처럼 게임하는 게 재밌었다. 2인플도 의외로 괜찮아서 기대 안했다가 완전 만족한 게임. 컴포넌트도 너무너무 예쁘다! 근데 메탈코인 생각보다 잘 안 집힘 ㅜㅜ
2
9.0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39
재밌다. 내 취향에 맞았다. 컴포넌트도 너무 예쁘고, 전략 세우는 맛도 있었던 게임. 하지만 비싸서 소장은 패스!!
3
9.0
빌리지
2~4인
60~90분
3.06
버건디만큼이나 취향에 맞는 전략게임이었다. 컴포넌트도 아기자기하니 귀엽고,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 하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 소장은 포기!
4
9.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단순한 규칙 때문에 어린 애들도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예쁜 보석 칩 만지는 재미에 시장놀이처럼 하는 듯 ㅎㅎ) 전략을 짜는 방법도 무궁무진하다. 얼마든지 가벼워질 수도, 깊어질 수도 있는 내 기준 갓게임! 해도해도 질리지가 않는다!
5
9.0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재밌다. 타일이 너무 얇아서 집기 힘들고, 컴포넌트가 조악하지만 참 잘 만든 게임. 함께 플레이할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 슬프다.
6
9.0
팬데믹: 이베리아
2~5인
45분
2.59
팬데믹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변형된 룰, 그리고 변형된 룰임에도 불구하고 본판만큼 재밌다! 치료제를 개발하면 한꺼번에 치료하는 쾌감이 없어진 대신 정화 토큰이 생겼고, 연구소끼리 이동하는 간편함이 없어진 대신 철길과 항구가 생겼다. 룰을 변형하여 새로운 게임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기본판만큼의 재미를 챙긴 게임.
7
8.0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덱빌딩이라는 신세계를 보여준 게임. 게임 방식 자체가 너무 신박해서 며칠 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몇 판 해본 결과 플레이 방식이 좁혀지는 기분이 들어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아직도 고민중인 게임.
8
8.0
젝스님트
2~10인
45분
1.19
하나로 여러 가지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나는 더 게임을 하기 위해 저렴하게 샀다. 활용도 갑!
9
8.0
카후나
2인
30~40분
2.05
꽤 잘 만든 2인용 게임인 것 같다. 그러나 열심히 구축해놓은 땅이 한순간에 뒤집힐 수도 있다는 점에서 취향에 조금 덜 맞았다.
10
8.0
로스트 시티
2인
30분
1.48
2인플. 협력이 아니지만 각자 자기 할 일 열심히 해서 더 잘한 사람 뽑는 게임이라 크게 서로에게 기분 상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어랑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인이랑 하는 정도로는 즐거운 게임이었음. 가격도 저렴해서 보드카페에서 한판 해보고 바로 질렀다 ㅎㅎ
11
8.0
더 게임
1~5인
20분
1.24
역시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협력의 특성상 지인들과 하면 반칙이 난무한다 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는 반칙하는 재미도 있음. 반칙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중 또 하나는 하나비..ㅋㅋㅋㅋ 아무튼 협력게임이 짱이다. 저렴하게 젝스님트를 구입해서 플레이 가능.
12
8.0
하나비: 거대한 불꽃
2~5인
25~45분
1.69
팬데믹이 나를 보드게임의 세계로 이끌었다면 하나비는 나를 협력게임의 세계로 입문시킨 게임. 하나비를 시작으로 더게임, 팬데믹까지 손을 대며 나는 협력게임에 목마른 사람이 되었다. 간단한 룰임에도 불구하고 밸런스가 잘 맞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13
8.0
팬데믹
2~4인
45분
2.40
나를 보드게임의 세계로 입문시켜준 게임. 캐쥬얼한 보드게임만 알던 내게 보드게임의 신세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몇 번 돌리다보면 심심해진다는 단점이 있음.
14
7.5
애플 투 애플
4~10인
30분
1.15
캐나다에서 선물받아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게 치명적이지만 파티게임으론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전형적인 파티게임 그 자체!
15
7.5
보난자
2~7인
45분
1.67
협력게임은 아니지만 마치 협력게임같은 재미가 있는 게임. 소소하게 콩을 주고받으며 쌓는 우정, 그 안에 싹트는 배신이 재밌다. 친구들이랑 플레이하면 재밌음!
16
7.0
스컬킹
2~6인
30분
1.70
브릿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가 잘 할 수 있는 종류의 게임은 아니지만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인듯. 요즘은 그냥 새로운 유형의 게임이라면 다 그럭저럭 괜찮다고 느낀다. (첫인상은 아주 나빴다! 심리전에 약한 편이라..)
17
7.0
티츄
4인
60분
2.34
개인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클라이밍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조커 카드들의 성격과 티츄!를 부르는 행동이 너무 큰 부담이었다. 덕분에 아무 게임이나 다 좋아하는줄 알던 내 취향을 알게된 게임.
18
7.0
팬데믹: 벼랑 끝에서
2~5인
45분
2.65
팬데믹 확장 중 필수로 소장해야 되는 확장이라 해서 온갖 난리를 치고 해외까지 뒤져서 구했건만,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그만큼의 보람은 없었다. 팬데믹 본판에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는 생각이고, 특히 보라색 감염큐브 룰의 경우 도대체 뭐가 위협적인지 1도 모르겠음. 내가 에러플을 하고있는 거였으면 좋겠다.
19
6.0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2인플 게임의 대표로 꼽히는데, 아쉽게도 내 취향에는 맞지 않는다. 게임이 미적지근해서 아쉬움.
20
6.0
퓨즈
1~5인
10분
1.66
몇달에 걸쳐 어렵게 구했으나 소수만 모이는 주변인 특성상 몇판 돌리지 못하고 방출한 애증의 게임. 거의 초기에 샀으며 처음으로 알아봐서 어쩔 수 없는 애착이 남는다.
21
6.0
2인용 컬러레또
2인
30분
1.27
깔끔했지만 너무 간단했던 게임. 브릿지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22
3.0
러브 레터
2~4인
20분
1.18
게임 내내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겨도 이긴 것 같지가 않고, 져도 어리둥절 멍~~하게 졌던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