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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님에게
글을 잘 쓰시네요 정독중입니다 ㅋㅋ CO2도 구매하고싶어졌습니다
25.06.20

Hue
흥미 부분에선 수학보단 전반적인 이공계 학문과 스펙트럼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보드게임이 이과 전공자 취향에 맞게 발전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입문자 레벨에선 딕싯같은 문학적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도 수요가 크잖아요.
모쪼록 좋은 화제 감사드립니다~
25.06.20

쥬님에게
유로게임에도 수적 감각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전체적인 시스템을 이해하는 능력같아요, 왠지. 다른말로는 숲을 보는 능력이라할까요.
지인 중에 수학 올림피아드 출신도 있고 이론수학 학위하는 사람도 있는데 유로 게임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않았습니다. 근데 추상게임은 말씀하신대로 잘했어요 ㅋㅋ
하지만 두 능력이 상당부분 겹쳐서 수학과 보드게임의 성취도가 상관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25.06.20
거의오트 밀님에게
게임이론이 괜히 게임이론이 아닌 ㅋㅋㅋ
25.06.20

Yeomcw님에게
3번 꼭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ㅎㅎ
저는 뭔가 칵테일식의 액션체인 게임의 유행이 끝나가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25.06.20

라그하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는 애정하는 게임들입니다ㅜ
25.04.29

슬픈단잠님에게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요ㅜ 급한마음에 부랴부랴 작성햇더니.. 부끄럽습니다
25.04.25

개굴리님에게
오 매우 흥미로운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5.04.22

슬픈단잠님에게
거인의 어깨에 선 덕에 웰메이드 게임들이 더 많이 나오는 것도 있을것같아요 ㅎㅎ
25.04.22

개굴리님에게
오 난이도로 순위를 보정하나요? 난이도 편향은 분석해보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5.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