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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분들 중에 보수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통은 연배가 저보다는 있으신분들이시지요
저는 그 분들의 인성이나 인품에 감히 비할바가 못 됩니다
시간날때마다 아이들을 돌봐주는 기관에 봉사를 가시는 분도 계시고.. 큰 사고나 어려움이 있을때 생업도 잠시 접고 의료봉사를 가시거나 배움이 부족한 어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강의 봉사를 하시는 분들 이시거든요
정치라는건 그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과 개인의 배경지식으로 인해 지향하는 바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흑백논리로 누군가를 재단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인터넷에 올라온 몇마디 문장으로 어찌 그 사람을 평가 할 수 있을까요??
두 분이 어느 한면에서는 반대의 성향을 지녔다고 해도.. 그 외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소울 메이트 수준일지... 아무도 알 수 없는거죠..ㅎㅎ
웃자고 농담으로 시작한거.. 해프닝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군님도 비아냥 거리시긴 하셨어요 ㅎㅎ
김군님의 리뷰 잘 보고 있는데 이런 사소한 일로 보라에 글이 안올라 오는건 너무 아쉽습니다^^
요새 보라 분들 중 현생이 너무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인지 많이 날카로와지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전 보드게임과 여기 분들 글들로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
떠나지 좀 마시고 다양한 글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04-20
gold_F
글쓴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분류해서 평해주시면 정리도 깔끔하게 되고 도움도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04-18
gold_F
갖고 있지 않을땐..
나중에 하고 싶을때 구하지 못하거나 이보다 더 비싸게 사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
갖고 있으면..
언제든 하고 싶을때 할 수 있다는
안도감..
이노나 할인 뜨면 안절부절 못합니다^^;;
2019-04-16
gold_F
개인적으론 지금도 충분히 좋아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사실 플레이어가 모두 일어서서 플레이하며 시선이 아래를 향하는 각도가 아닌 이상.. 주사위 관련 가독성도 우려할 정도는 아닐거 같거든요
원목 미플도 익숙치 않음에 대한 우려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금방 적응할것처럼 보이구요-높이도 작고 옷차림도 다른 여성 케릭터인지라-
암튼 그래도 더 좋은 아이디어로 그간 우려가 싹 사라질 수 있는 아웃풋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상이 남는 미플로 보답하겠다는 말씀에 응원드립니다
2019-04-16
gold_F
보라에서 대부분의 리뷰들이 게이머 중심의 리뷰가 많아서.
아직 아이가 어린 저에겐 재미가 있다는 평 가운데.. 심심함 담백함 간결함.. 이런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걸 선택의 포인트로 잡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편한 게임이라고 콕 찝어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4-12
gold_F
감사합니다^^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은 관련 겜을 하면서 이해해야겠네요
2019-04-12
gold_F
이스탄불 호감도도 급 올라가네요 ㅎㅎ
2019-04-12
gold_F
저도 몇개 추가합니다
보라에서 용어 검색하면 해당 용어가 사용된 게시글만 주룩 나오고, 정작 의미설명은 찾기 힘들어서 보라글에 바로 익숙해지기가 어려웠습니다ㅜㅠ
피아 버전 : 보드피아에서 내놓은 제품(피아 =보드피아)
엠프라이스 : 보드엠에서 책정한 가격(타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대 제품들이 많았나봅니다)
일단 보드엠과 보드피아라는 사이트(업체)가 있다는 사실도 초보 분들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해당 업체들을 몰라서 저 용어의미 파악에 애를 먹었습니다 ㅜㅠ
프로모 카드 : 프로모션 카드(이벤트성 발행된 카드)
스골 : 스트레치 골(크라우드 펀딩에서 특정 목표 달성시 제공되는 보상)
아래 용어는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ㅜ
(경험한 게임이 많지 않아서 아직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덱빌딩 : 덱 쌓기?
백빌딩 : 주머니에 있는 콤포 꺼내어 놓기?
엔진빌딩 : 덱빌딩을 기본으로 카드간 콤보 효과 노리기?
만칼라
2019-04-12
gold_F
오옷~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사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04-03
gold_F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룰은 비교적~~ 쉬우면서 생각할거리가 많다는건 아이와 함께할 게임을 고르는 입장에서 좋은 핑계거리? 이네요 ㅎㅎ
2019-04-03
gold_F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저한텐 기쁜? 소식이네요
그오호 소식에 깜짝 놀라 들어왔다가 안도의 한숨 쉬었습니다
브라스 로렌초 AOS 삼단콤보로 크리 맞아 시무룩한 지갑을 한동안 달래줘야하거든요 ㅜㅜ
2019-04-01
